-
청부살인 설계자 된 강동원 “다들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더라”
강동원은 “‘마스터’(2016) 때만 해도 아랫 사람한테 지시하는 ‘어른’ 연기가 힘들었는데 ‘설계자’(사진)에선 좀 편해졌다. 나름의 성장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NEW]
-
45년차 이미숙 놀란 '설계자' 현장…'흑미남' 강동원, 이렇게 필사적일 줄야
영화 '설계자'에서 사고사를 조작하는 설계자로 변신한 주연 배우 강동원을 개봉(6월 5일) 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AA그룹 초인(‘초능력자’), 도사(‘전우치’)
-
“이걸 누가 해, 강동원 데려와” 말도 안되는 ‘천박사’ 살린 촉 유료 전용
5편.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극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의 개수다. 30일 기준 개봉한 한국 영화 102편 중 겨우 5편(범죄도시3·밀수·콘크리트 유토피아·30일·잠
-
나이 먹은 전우치…‘천박사’에 담아냈죠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 안 믿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악귀(허준호)와 싸우는 이야기다. [사진 CJ ENM] “서늘하고 스산한 아름다움 때문에 생기는
-
‘전우치’ 후 14년…‘천박사’로 돌아온 강동원이 말하는 배우라는 직업
186㎝ 큰 키에 긴 팔다리 때문에 무술 대역을 쓰기 어려웠다는데, 영화 속에서 강동원은 자주 달리고 검을 휘두른다. [사진 CJ ENM] 서늘하고 스산한 아름다움 때문에 생기는
-
고레에다 첫 한국영화 도전
고레에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왼쪽부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58) 감독이 차기 연출작 ‘브로커’(가제)로 첫 한국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주연엔 송강호(53)·강동
-
日거장 고레에다 첫 한국영화 연출, 송강호·강동원·배두나 캐스팅
(왼쪽부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사진 CJ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차기 연출작 ‘브로커’(가제)로 첫 한
-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배우·스태프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같이 잘해준 덕분이죠.
-
몸으로 맞붙었다…대세배우와 아이돌 액션 격돌
━ 귀신 쫓는 격투기 선수 ‘사자’ 박서준 “강하고 거친 남자의 모습 기대” 오는 31일 나란히 개봉하는 영화 ‘사자’와 ‘엑시트’는 주연배우들의 몸 연기가 관전 포
-
박서준 “적당히 뜨거운 나이에 한국형 히어로물 맡아 행운”
한국형 오컬트 액션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에서 악령에 맞서 싸우는 격투기 챔피언 출신 용후를 연기한 '대세배우' 박서준. [사진 롯데엔터테인
-
스산한 세상 탓인가, 귀신·악마가 몰려온다
영화 ‘사바하’에 탱화가 등장하는 장면. [사진 각 영화사·방송사] 조선판 좀비에 이어 한국판 오컬트가 몰려오고 있다. 오컬트, 즉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
“보이지 않는 악과 싸운다”…스님에 영매까지 한국형 오컬트
영화 ‘사바하’에서 각각 목사와 스님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진선규.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조선판 좀비에 이어 한국판 오컬트가 몰려오고 있다. 오컬트, 즉 과학적으로
-
사회영화 잇단 주연 강동원 “점점 철 드는 것 같다”
강동원이 연기한 택배기사 건우는 모범시민으로 유명해졌다가 누명을 쓰게 된다. [사진 CJ E&M] ‘1987’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700만 관객을 울린 강동원(37)
-
어머니가 그러셨다, 옳은 일 할 땐 하라고, 다만...
배우 강동원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영화 ‘1987’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700만 관객을 울린 강동원(37)이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가 되어 설 연휴 극장가를
-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콘에어’ ‘툼레이더’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동원(오른쪽).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36)이 영화 ‘쓰나미 LA(Tsunami LA
-
강동원 '쓰나미 LA'로 할리우드 진출…액션 대표작 탄생할까
최근 미국 LA에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을 만나 영화 '쓰나미 LA' 출연을 확정지은 강동원.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36)이 영화 ‘쓰나미 LA(Ts
-
[매거진M] 강동원X한효주, 역대급 캐스팅 '골든 슬럼버'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골든 슬럼버’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두 사람의 첫 호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골든 슬럼버’는 일본 작가 이
-
[매거진M | 이지영 기자의 질문있습니다] 한국영화의 11월 배급 전략은, 오직 눈치 싸움?
`가려진 시간` 사진=쇼박스‘텐트폴 영화(Tentpole Movie·흥행 가능성이 높은 영화)는 여름·겨울 성수기에 개봉한다.’ 국내 배급사들의 전략은 이것뿐인 걸까. 명확한 배급
-
[매거진M] 주말 관객, 극장 대신 광장으로 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할리우드와 국산 판타지영화가 승부를 겨뤘다. 결과는, 할리우드의 압승. 5년 만에 나온 ‘해리 포터’ 시리즈(2001~2011) 스핀
-
[TONG] 대구단편영화제에서 만난 미래의 ‘검은 사제들’
by 다사고지부 배우 강동원이 보조 사제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된 영화 '검은 사제들'. '한국판 엑소시즘',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 아주 독특한 영화', '몰입도가 좋다' 등 호
-
[문화톡] 감독들의 악역 작명법…“얄미운 사람 이름 따왔어”
취재하며 여러 감독을 만나 대화한다는 것은 그들의 창작의 고통을 간접 체험하다는 것이다. 약간의 즐거움과 엄청난 스트레스가 뒤섞인 풀 스토리를 듣고 나면, 영화감독 안 하길 잘했어
-
[매거진M] 강동원이란 장르,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연기력과 스타 파워를 동시에 지닌 배우가 강동원 한 명뿐인 건 아니다. 하지만 강동원이 독보적인 건 ‘장르가 강동원’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작품 안팎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배
-
[매거진M] 당신을 사로잡은 2015 최고의 포스터(한국영화)
포스터는 영화와 관객을 잇는 최고의 소통 매체다. 영화의 이야기와 감성을 한 컷의 이미지와 한 줄의 카피로 응축해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순한 마케팅 도구를 넘어서 한 편의 예술 작
-
[매거진M] 우리도 잊지 말아요
우리도 잊지 말아요단편·독립영화부터 웹드라마·TV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한 매력 만점 청춘 배우들. 이들을 구성하는 매력 요소들을 살펴봤다. 가수 혜리 [사진=중앙포토]혜리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