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차라는 거부감 빼면 가격·덩치는 합격선
26년. 소상공인 사업용 자동차의 아이콘, 다마스가 국내에서 달콤한 독점적 지위를 누린 세월이다. 그런데 돌연 다마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바로 2인승 소형 상용차 CK 미니밴이
-
[이슈인사이드] 천경자 위작 논쟁 '미인도'…여전히 남은 의혹들은?
천경자 화백의 위작으로 의심받고 있는 '미인도'의 진실을 밝힐 것으로 기대했던 검찰 수사가 의혹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외국 전문 감정팀의 분석 결과는 완전히 배제됐다. 예전부터
-
트럼프 행정부 안보정책 핵심 엘리트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시대 출범친러, 보수강경 매파, 반이슬람 성향의 외교안보팀 트럼프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대선과정에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힘을 통
-
[자동차] 명불허전 ‘움직이는 콘셉트카’…명성만큼 뛰어난 성능·디자인 자랑
━ C4 칵투스 C4 칵투스는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수입산 소형 SUV다. 개성 강한 디자인을 갖췄고 ‘에어 범프’를 달아 ‘문콕’도 예방한다. 핸들링과 뛰어난 연비도
-
[자동차] 인공지능 탑재로 더 똑똑해진 콘셉트카, 미래 자동차의 방향 제시
━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미래의 이동수단은 쉼터로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고 예고한 BMW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 [사진 BMW]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세계
-
맥도날드, 26일부터 가격인상…빅맥 런치세트 200원·아이스크림콘 100원↑
맥도날드가 빅맥 런치세트와 아이스크림콘 등 24개 제품 가격을 26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런치세트 8개와 버거 단품 6개, 아침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4개
-
[라이프] 달빛 아래 야외 수영, 시원따끈 이 맛이야
━ 제주신라호텔 온수풀 겨울 밤, 달빛 쏟아지는 야외 온수풀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물살에 몸을 맡기고 물 밖으로 얼굴만 쏘옥 내밀어본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코끝을 쨍하게 스치지
-
[라이프] 달빛 아래 야외 수영, 시원따끈 이 맛이야
━ 제주신라호텔 온수풀 겨울 밤, 달빛 쏟아지는 야외 온수풀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물살에 몸을 맡기고 물 밖으로 얼굴만 쏘옥 내밀어본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코끝을 쨍하게 스치지
-
[식객의 맛집] 감칠맛·식감 제대로인 평양냉면···한 올 한 올 음미하는 행복감이란
| 정신과 의사 윤대현의 ‘능라도 강남점’대동강 섬이름서 따왔다는 ‘능라도’맛 비결은 1++등급 한우와 좋은 메밀“내게 냉면은 짝사랑 같은 존재” 투뿔 등급의 최상급 한우를 사용한
-
[인민무력부장傳(11)] 북한 최정예 부대 철수시킨 김격식
1948년 인민무력부가 창설된 이래 최단명한 인민무력부장이 김격식(1938~2015)이다. 2012년 11월 김정각의 뒤를 이어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됐지만 2013년 5월 물러났다.
-
영화 '라라랜드' 오스카 14개부문 후보 올라…'타이타닉'과 최다 후보 '동률'
[사진 버리아어티 홈페이지]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지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문 후보에
-
트럼프 출범 이후 미중일 삼각관계 일본의 생각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서 전세계에 전해준 메시지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 유지되어온 미국 중심의 자유무역 국제시스템이 붕괴하고, 보호무역과 신고립주의, 애국주의와 국가주의, 인
-
처칠 흉상 갖다놓고 커튼 황금색으로 … 백악관 집무실도 오바마 흔적 지우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관 오벌오피스(oval office·대통령 집무실) 인테리어를 확 바꿨다.2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20일 취
-
차기 대선주자 국가안보전략 이렇게 준비하자
차기 정부 눈앞에, ‘국가안보전략’ 준비시간 촉박대선주자들 선거에서 국가안보전략 제시 필요일단 잠정적 수준, 집권 1년 후 명확하게 제시'희망사항' 아닌 '초당적 차원'의 안보전략
-
확 바뀐 백악관 집무실, 트럼프의 오바마 흔적 지우기
달라진 백악관 집무실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인테리어를 확 바꿨다고 미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는 20일 취임 직후 오바마케어(버락 오
-
알박기 공격수 겨냥 ‘뻥 축구’ 재미 있을까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규정 개정 제안 중 가장 혁명적인 동시에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건 오프사이드(offiside) 규정 폐지다. 오프사이드는 공격수가 상대 골키퍼와
-
드리블 하다 다리 꼬일라, 바뀐 승부차기 진땀
판 바스턴 기술개발위원장이 제안한 규정 개정안을 적용하면 축구경기는 어떻게 변할까. 이번 제안은 2026년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국 수가 48개국으로 늘어나는 것과 맞물려 있다. 개
-
“골 몰이” 외치는 FIFA, 속내는 “돈 몰이”
━ 축구 규칙 왜 바꾸려 하나 연초부터 경기 규칙 개정을 제안해 세계 축구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국제축구연맹(FIFA)은 무엇보다 ‘재미’를 강조했다. 규정을 대폭 손질해 수비 위
-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300만명 돌파…역대 최고 기록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22일 관람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기록이다.이 영화의 수입사인 미디어캐슬은 '너의 이
-
'간토 학살 다큐' 23일 서울시청에서 상영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의 조선인 학살사건을 조명한 재일동포 감독의 다큐 영화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제2청사(서소문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상영된다.재일동
-
“재즈는 남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음악, 요즘 세상에 필요한게 그런 것 아닌가”
평창겨울음악제가 두 번째 잔치를 한다. 장소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윈터
-
2017.01.22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어쩌면 별들이 너의… 김용택(엮음) 예담02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대원씨아이03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04 자
-
축구 오프사이드 없앤다면…
마르코 판 바스턴(53·네덜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개발위원장이 제안한 축구경기 규칙 개정시안이 세계 축구계에 큰 논란을 불러왔다. 축구의 핵심 규정에 대거 손을 대려고
-
승부차기 부활, 오프사이드 폐지…FIFA발 개헌론에 축구계 '시끌'
FIFA 로고 [중앙포토]월드컵 조별리그 승부차기 도입. 오프사이드 폐지. 그리고 경고와 퇴장의 중간 단계인 '10분간 퇴장' 신설.국제축구연맹(FIFA)이 대대적인 축구 경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