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③ ‘인천상륙작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 ‘무데뽀’ 도전 정신이 성공의 동력이다 올여름 관객 7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7월 27일 개봉, 이재한 감독).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
남북 애니메이션 교류 활발
남북한은 지난달 '심청전' 을 각색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왕후심청' 을 공동 제작하기로 계약했다. 남한의 한 만화영화 제작사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이번 계약에서 북한의 4.26 아
-
[월드컵] 컨페드컵축구 중계료 폭등
오는 5월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의 국내 합동 TV 중계료가 당초 예상치의 약 2배인 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중파 방송 3사간 경쟁의 결과물로 알려진 고
-
[MLB] MLB 중계권료 폭등 조짐
2001년 국내 팬들이 박찬호(LA 다저스)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를 안방에서 관전하기 위해선 올 해보다 곱절 가까이 증가된 거액의 외화를 지불해야 될 것으로 보
-
'쉬리'열풍 이번엔 방송사로…TV방영권 확보경쟁 후끈
'무조건 '쉬리' 를 잡아라!' 무려 5백50만명이 극장을 찾아 국내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세운 영화 '쉬리' 의 TV 방영권을 둘러싼 방송사간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쉬리
-
SBS 소문추적 '카더라' 방송프로 문제 없을까
몰래카메라로 찍었다며 시중에 불법유통되는 모 여대 화장실 비디오. 과연 진짜일까. 소문의 여대 화장실을 찾아가 문과 변기의 위치를 비디오에 나오는 화면과 대조해 본다. 다시 외화유
-
[일본 대중문화업계 현황]
일본 대중문화 업계의 자본력과 기술은 우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월등하다. 대중문화가 개방될 경우 우리 시장의 잠식이 우려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작품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는
-
[경제위기 방송도 거품뺀다]2.외국영화는 수입자제
달러가치가 급상승하기 시작한 올해 10월 이후 각 방송사의 외화 수입담당자들은 "앉아서 예산 까먹는 셈" 이라며 "20%의 비용을 더 지불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울상이다. 방송
-
TBC 喜努哀樂의 17년-TBC를 빛낸 프로
80년 정권을 찬탈한 신군부측의 집권 시나리오 「K공작계획」의 전모가 검찰수사 결과 백일하에 드러났다.그 가운데서도 집권을 위해 강압적 폭력으로 자행된 언론통폐합은 문명사회에서는
-
KBS1"9시뉴스" 삼풍사고등 영향 7위로
KBS-1TV『9시뉴스』가 순위권 단골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구조속보,김대중(金大中)亞太단이사장 정계복귀 및 민주당 분당등 굵직한 뉴스거리
-
설날 특집 TV외화|고전명작·화제작 줄 잇는다
KBS·MBC·SBS TV3사가 설날연휴 특선외화로 고전명작과 최신 흥행작을 집중 배치해 놓았다. 근자에 보기 드문 물량공세를 펼친 이들 방송사의 외화들 중 주목되는 것은 KBS
-
볼만한 TV외화 부쩍 늘었다
KBS·MBC·SBS TV3사의 외화방송 경쟁열기가 뜨겁다. SBS-TV의 개국을 의식한 KBS·MBC 양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몰고 온 이 같은 바람은 SBS의 가세로 올 들어
-
다가오는 유료TV시대|92년 실시 앞두고 현황·문제점 점검
방송혁명이 시작된다. 텔리비전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보면 모두 비슷한 프로를 진행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한쪽에서 코미디를 하면 다른 TV에서도 코미디를 한다. 한쪽에
-
세계J축구 중계료 16만 달러 문공부, 외화신청을 반려
해외경기의 방송중계료가 엄청나게 올라 문공부가 방송사의 중계를 위한 외화사용 신청을 반려했다. 문공부는 최근 KBS가 오는 6월2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 선수
-
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동양방송
64년5월9일 정오 「뉴스」를 「스타트」로 TBC는 고고의 성을 울렸다. 종합편성을 지양하고 중점편성주의를 채택한 TBC는 『가로수를 누비며』 『거울 속의 휴게실』등 한국최초의
-
세계적 불황의 무풍 지대-「이탈리아」 영화계
영화 산업의 불황은 수년 전부터의 세계적인 현상이다. 안방 「스크린」인 TV와의 경쟁,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대작들의 흥행실패와 발전해 가는 타 오락 부문에로의 대중기호 변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