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시속 249km 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강타
10(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해변에 있는 맥도날드 간판이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 의해 파손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풍속 시속 249km(상
-
기업 VIP클럽 100개…마스터스, 비즈니스에 물들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지옥에 가야 마땅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
100년 만의 살인한파 온다···주말 미국은 '겨울왕국'
━ 물 붓자마자 얼음···美 100년만에 살인한파 "외출 말라" [현장에서]이번 주말 미 북동부 연안은 겨울왕국이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꽁꽁 얼린 살인적인
-
또, 총기 난사…텍사스 교회서 최소 26명 사망
지난 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윌슨 카운티의 서더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 수사관들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AP] 지난달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극의 충격이
-
美 ‘어마’ 초비상, 560만 명 대피령
허리케인 어마가 8일(현지시간) 영국령 버진 제도를 할퀴고 지나갔다. 가옥은 무너졌고 선착장은 파괴됐다. 아래쪽 작은 사진은 허리케인 북상 전의 모습이다. [AP=연합뉴스, 구글맵
-
목숨 건 구도자 혜초의 길, 600개 석굴엔 부처의 미소가 …
━ [실크로드는 지금] 오아시스 도시 둔황 4·5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요충지 둔황에는 막고굴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석굴 600여 개가 1.6㎞에 걸쳐 산재해 있다. 사막의
-
미국서 총격사건 장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6명 다쳐
미국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SNS를 통해 생중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의 목격자가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 것이다. [사진 폭스뉴스 홈페이
-
월드시리즈보다 돈 더 되네, 미 대학농구 ‘파이널포’
[사진 NCAA 트위터] 1705억원의 게임. ‘3월의 광란(March madness)’ 파이널포(4강)가 미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월의 광란’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
-
한국 외교는 멈추고, 기업들은 매 맞는다
한국 기업이 힘의 논리에 휘둘리고 있다. 강대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안보주의에 떠밀려 사업을 접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공장을 짓는다. “정부가 방패 역할에 해줘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
-
미 입국금지 풀리자 공항 곳곳에서 재회의 눈물
“일주일 전부터 터키에 대기하면서 미국으로 오려 했지만 탑승을 거부당했다. 6개월전 미국으로 떠난 남편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이란에서 화가로 일하는 파리바 타로
-
[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로봇끼리 대화하는 공장…여기는 GE의 ‘혁신 특공대’
━ 미국 가스터빈 공장 국내 첫 공개 제너럴일렉트릭(GE)은 1892년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창업한 회사다. 탄탄한 장수 제조업의 대명사다. 전기조명에서 출발해 송전·전기모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지난 10일 시카고 고별연설 중 잠시 상념에 빠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겸손으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줬다. [시카고 신화=뉴시스]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009~2017년)의 임기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일(현지시간)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앞서 오바마
-
'개처럼' 쇠사슬 묶여 하루 2번 배식…美 실종여성 2달만에 구출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두 달 전 실종됐던 여성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개 처럼’ 쇠사슬에 묶인 채 발견됐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실종된 30세 여성 칼라 브라
-
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
오바마,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비상사태 선포…200만 명 대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매슈’의 미국 남동부 지역 상륙을 앞두고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백악관이 7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
-
수퍼히어로들이 지킨 총격사망 6세 어린이 마지막길
‘수퍼히어로’들이 총격으로 숨진 6세 어린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타운빌 소재 타운빌초등학교 1학년 제이컵 홀은 지난달 28일(아래 현지시간) 학교
-
미 초등학교서 총격사건 발생…학생·교사 3명 부상
[사진 방송화면 캡처]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미 폭스뉴스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
대형 의류업체들도 공장 멕시코 이전
LA의 대형 의류업체들도 잇달아 제조 기반을 타주 혹은 인근 멕시코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강화 등으로 대형업체들까지 LA와 가주를 떠나면서 한동안
-
올랜도 게이 클럽서 총격…최소 50명 사망
[사진 AP 뉴시스]12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의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
쇠락·소외·분노·희망 트럼프…현상 키운 네 가지 키워드
미국 공화당의 26일(현지시간) 5개 주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을 거두며 대선 후보로 더욱 다가섰다. 그를 따르는 지지층의 심리와 환경엔 미국 사회의 그림자가 숨어 있다.
-
사직2구역 재개발 추진 7년…110년 된 캠벨 사택 어쩌나
배화학당 설립자인 미국인 조지핀 캠벨이 살았던 집(왼쪽)은 재개발이 진행되면 해체된다. [사진 김성룡 기자]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인근 언덕 위에 화강암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파란
-
트럼프 맞설 후보 단일화 난항 “공화당 수퍼붕괴의 날”
루비오(左), 크루즈(右)도널드 트럼프가 1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보이지 않는 어부지리까지 챙겼다. 그를 뒤쫓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표 갈림
-
[국제] 영화 '나홀로 집에'가 현실로…2인조 강도, 13세 소년에 된통 당해
영화 ‘나홀로 집에’를 연상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대 소년이 혼자 있는 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을 시도했고, 소년이 총을 쏴 강도를 물리쳤다.12일(현지시간) CNN 등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