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선관위 "TBS '1합시다' 선거법 위반 아냐"…野 반발
[TBS 유튜브 캡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인 TBS의 “일(1)합시다” 캠페인에 대해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뒤 자체종
-
4·15총선 선거사범 재판… 법정에 선 양정숙·진성준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1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
-
4년 전과 정반대 러스트벨트 표심…샤이 트럼프, 히든 바이든에 졌다
지난 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팻말을 든 흑인 소년.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에서 선전했다. [
-
[단독]하필 아들 골프대회 시작하면···이상직의 수상한 출장
이상직 무소속 의원(재선·전북 전주을)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재직 당시 아들의 골프 대회 기간에 집중적으로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지난해 9
-
유엔 연설서 "너희 나라는 망한다"…독설 퍼부은 그들의 최후
국제연합(유엔·UN)이 10월 24일로 창설 75주년을 맞는다. 올해 제75차 유엔총회가 지난 9월 15일 개막했다. 1945년 51개국으로 출발했던 유엔은 현재 193개의 회원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국무장관은 찬조연설, 백악관은 선거무대로···“트럼프, 공무와 선거 구분 흐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이 이뤄진 뒤 직접 전당대회 연단에 올라 연설을 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과
-
[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
WTO사무총장 '출사표' 유명희…日 언론 “공세 강화 우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인으로서는 3번째 도전이다. 이미 WTO 초대 사무차장을 지낸 헤수스 세아데 멕시
-
"공황 증상" 이탄희 병가신청 반려…'청가' 제도로 유급휴직 가능
공황장애 증상으로 잠시 휴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탄희(용인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를 일정 기간 비우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 이 의원이 최근 병가신청서를 국회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기득권 단맛에 빠진 수구집단, 장강 뒷물에 떠밀려 간다
━ 4·15 총선 후 정치지형 변화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4·15총선은 많은 논란을 남겼다. 특히 세대별 지지율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50대까지 더불어민
-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 내부 주류 변화…또 다른 정치판으로 번질 우려
━ 선거사범 수사 어떻게 되나 지난주 있었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발탁은 단순히 고위급 인사라는 의미를 넘어 또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검찰권 행사와 운용을 둘러싼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운동 열흘 만에 40석 넘게 날아갔다”
━ 통합당 선대위원장 박형준이 겪은 총선 대참패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여당엔 현직 대통령과 대권 주자란 두 여왕벌이 있었지만 통합당엔 사실상 여왕벌이 없
-
6번째 맞붙은 우상호 vs 이성헌, 서울 민심은 어디로 향하나
서울 서대문구갑은 정치권에서 서울 민심의 풍향계로 통하는 곳이자 대표적 ‘리턴 매치’가 이뤄지는 지역구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가 6번째로 맞붙는 격
-
6번째 맞붙은 우상호 vs 이성헌, 서울 민심은 어디로 향하나
서울 서대문구갑은 정치권에서 서울 민심의 풍향계로 통하는 곳이자 대표적 ‘리턴 매치’가 이뤄지는 지역구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가 6번째로 맞붙는 격
-
"범진보 180석" 유시민 입에…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
밴드왜건과 언더독.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
-
이해찬 “아직 2% 부족”…황교안 “도와달라” 큰절
━ 총선 D-4 유세 총력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투표하고 있다. 윗줄 왼
-
이해찬 "2% 부족"…이근형 "130석 안정적 확보, 초박빙 많아"
"안정적 1당이 되려면 아직 2%가 부족하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박빙론'를 앞세웠
-
[미리보는 오늘] 여야, 대정부질문서 '코로나19' 두고 격돌 전망
━ 여야가 대정부질문서 '코로나19' 책임을 두고 격돌할 전망입니다. 국회 대정부질문. [연합뉴스]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정치·외
-
선관위, 초중고 모의투표 제동
4·15 총선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초·중·고교생 대상 모의투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의 판단이 나왔다. 또 이번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비례대
-
선관위 '안철수 신당' 이름 불허···安측 "헌법과 무관한 결정"
안철수 전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
-
안철수 신당, 선관위 명칭 불허에 “강한 유감…정치적 판단”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왼쪽)가 추친 중인 ‘안철수 신당’의 명칭 사용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불허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신당’의 명칭 사용을 불허
-
“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연사로 TV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개월
-
대구통합신공항 운명의 날…군위·의성 중 최종 선택은
민·군 겸용 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이 경북으로 이전된다. 군위군 우보면(단독) 또는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공동) 중 한 곳으로 옮긴다. [뉴스1] 1961년 개항한 대구공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