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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6개월이면 만든다" 우한 실험실 유출 증거 발표한 中학자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가 담긴 논문을 14일(현지시간) 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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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작은 '슈퍼전파자'···감염자 10%가 80%에 병 옮겼다
태국 방콕의 슈퍼마켓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라인을 표시해놓은 모습[AP=연합뉴스] 문제는 결국 ‘슈퍼 전파자’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원지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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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게 죄?" 홍콩, 입국자 모두 '전자팔찌' 채운다
모든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 '전자팔찌' 착용! 홍콩 얘기다. 홍콩의 코로나19 방역은 엄격하다. '최고의 관리'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이를 상징하는 게 바로 '전자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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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코로나로 리더십 상처…해방군 앞세워 만회 총력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자 중국 언론이 최근 신종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마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처럼 집중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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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월23일 전후 독감과 비슷하게 진화" 中논문 '주목'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달 13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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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사람은 환자? 美경유 일본 항공기, 놀라운 두 풍경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고 있지만, 유독 미국에선 마스크 착용자가 드물다.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선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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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세 조건 부합” 전문가들이 꼽은 증거는 ‘한국’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은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도달한 걸까.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 선언을 미루고 있지만, 이미 팬데믹이 시작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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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에 질린 세계증시…"3월 초가 분기점"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국내외 금융시장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6.84포인트(1.28%) 내린 2076.77로 마감했다. 전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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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스영웅 “신종코로나, 2월 중하순 절정…사람 간 전파 막아야”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 [바이두 캡처=연합뉴스] 중국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달 중하순에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스 영웅’ 중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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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20세기초 한일 흔든 ‘감기마귀’ 그 공포가 마스크 유행 불렀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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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병으로 위장해 대량 감염" 中연구팀 밝힌 코로나 특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병원 내 감염 경우가 많으며, 초기 증상이 약한 사람도 갑자기 중증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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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811명, 사스 추월한 신종코로나···中 설명조차 못한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이젠 중국 어디에서나 체온 측정은 일상이 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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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코로나 피크"···中전문가의 '최악 시나리오' 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여전히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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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으로 번져가는 신종 코로나…"지역 전파를 막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에피데믹(epidemic:국지적 전염병)에서 판데믹(pan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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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의사 “신종코로나 초기 발견했지만…유언비어 유포로 조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사실을 알린 의사 가운데 한 명인 리원량. [사진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 당국이 발병 우려를 경고하던 의료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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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제2의 메르스 예방’은 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였다
오명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WHO 감염병위험관리 자문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엄청난 속도로 퍼지고 있다. 3일 0시 기준으로 1만 720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해 중국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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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우한 폐렴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 “인종차별”
[사진 슈피겔 트위터] 독일의 유명 주간지인 슈피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다루면서 2월 첫째 주 표지 제목을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달아 중국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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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1982명, 사망 43명 늘어…중국은 지금 ‘감염 패닉’
━ [신종코로나 비상] 역대 기록 경신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최전선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우한시 격리병동 유리창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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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자, 가족 3명 전염시켜···中 불길한 사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휴관으로 문이 닫힌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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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기대했던 수출·관광 ‘우한쇼크’ 만났다
27일 서울 SRT수서역에서 직원이 열차 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다. [뉴스1] “미·중 무역 전쟁이 마무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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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현직의사, 우한폐렴 분석 "중국인 입국금지 최후수단"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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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우한 폐렴’ 리스크… 정부 낙관한 2.4% 성장 가능할까
중국에서 우한 폐렴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객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지난해보다 나은 경기를 전망한 정부가 ‘우한 폐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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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명 이동땐 우한폐렴 창궐…다급한 中, 춘제 연휴까지 연장 추진
지난 13일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박성훈 특파원 중국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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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폐렴 잠복기에도 전염"…확 퍼져 환자 2000명 돌파
중국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이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는 26일(현지시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