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 ‘한동훈 딸 허위 봉사활동’ 고발건 경찰로 이첩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한 시민단체가 자녀의 봉사일지 허위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부부를 고발한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경찰로 이첩됐
-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고발인 경찰 조사… “2차 추가 고발하겠다”
경찰이 2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허위경력 의혹과 관련한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시민단체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개혁국본),
-
양부모 노후자금 싹 빼돌렸다···40년 은혜를 원수로 갚은 남자
[중앙포토] 40년 가까이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의 재산을 빼돌린 40대 남성 A씨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5일 부산경찰청은 A씨에 대한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등 혐의 수사
-
[단독]옵티머스, 처음부터 "사모사채 투자" 알렸다…금감원·은행 개입 주장도
옵티머스자산운용이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옵티머스크리에이터' 펀드를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처음 소개하는 과정에서 공공기관 매출채권뿐 아니라 사모사채에도 투자할 계획임을
-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회삿돈 241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달 24일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
-
한국당 "조국 장관 권한 행사는 위헌" 헌법소원 제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한 달만인 8일 검찰개혁 방안을 내놓자 자유한국당은 조 장
-
검찰,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등 3명 구속영장
이명박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 사이버외곽팀 책임자인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
경찰, 미군부대 카지노 불법출입 "처벌법 없다" 묵인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들어가기 위해 출입문 경비원들에게 돈을 건네다 적발된 한국인이 지난 1년간 35명에 달하지만 아무도 사법처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군 전문지인 성조지에
-
진료비 부당청구 적발땐 의사 면허 '취소'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하다 적발돼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의사는 앞으로 무조건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는 8일 의사면허
-
진료비 부당청구 적발땐 의사 면허 '취소'
진료비를 허위로 청구하다 적발돼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의사는 앞으로 무조건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는 8일 의사면허
-
실직자 명의로 30억 대출사기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2일 노숙자.무직자 등의 명의로 허위 전세자금 대출 서류를 작성, 은행에서 30여억원의 대출금을 받아낸 뒤 커미션 명목으로 4억여원을 챙긴 혐의(사문서위조 및
-
[총선후보 전과 분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발표한 후보자 전과조회 결과 총 169명의 지역구 출마 전과 보유 후보자 가운데 39%인 65명이 서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은 전체 4
-
못말릴 경관 포주…경찰간부 윤락 이벤트사 차려
경찰간부가 윤락알선 이벤트사를 운영하다 적발됐다. 특히 이 경찰간부는 부하 직원들을 동원, 부산지역 전화방과 이벤트회사를 집중단속하는 수법으로 경쟁업소를 견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他人 신용카드 대량발급 前 강릉제일銀대리 구속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13일 고객정보를 이용,본인 몰래 신용카드를 대량발급한 전제일은행 강릉지점 權경산(35.현 제일은행 일산출장소대리)대리를 사문서위조와 동행사.신용정보의 이용및
-
'부천盜稅' 2명 원심파기-대법,2명은 執猶확정
대법원 형사2부(주심 朴駿緖대법관)는 27일 부천 세도(稅盜)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 부천시 시정과장 김충신(金忠信.53),전 원미구청 세무과장 이상한(李相翰.55)피고인에 대한 뇌
-
계약서위조 건물값 갈취 법무사 1명 구속
[水原=嚴泰旼기자]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7일 자신소유의 건물을 매각한뒤 『매입자가 매매계약서를 위조했다』며 고소해 구속시킨후 건물은 경매에 부쳐 5억여원의 경락대금까지 가로챈 혐
-
세금계산서 대량 위조/6명 구속/업자들에 팔아 1억대 부당이득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7일 부가기치세 신고서류에 첨부하기 위해 액면가 43억원 상당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만들어 업자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온 혐의(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로 김을식씨
-
충남방적 직원2명 회사돈 2백억 주식투자 유용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실시로 자금인출이 어려워져 주식투자실패등으로 입은 수십억원대의 결손액을 메울 길이 없게되자
-
회사돈 2백억 빼내 주식투자/충남방적
◎실명제로 인출 어렵자 과장 자살·계장 도피/도명계좌 도와준 증권사 지점장·은행원 구속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 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
-
동양일보 사장 구속 법원 入札폭력배 동원
[淸州=安南榮기자]청주지검 부정부패 특별수사부(부장검사 金會瑄)는 28일 법원경매에 폭력배를 동원,단독입찰해 헐값에 매인한 혐의(사문서위조.동행사.사기및 경매방해)로 청주 동양일보
-
기술학교 수료증 부정발급/98명에 1억여원 받고
◎중학졸업장 위조해 입학시켜/전교장 등 셋 영장 【성남=정찬민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24일 국교졸업생 98명으로부터 1억원을 받고 가짜중학교 졸업장을 만들어 준뒤 자신들
-
인부명부 속여 노임갈취/구청용역 대행사 대표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구청에 용역인부를 소개하면서 거짓으로 인부명부를 작성,노임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사기)로 서울 구로동소재 (주)무창실업대표 임단빈
-
비무장지대까지 “땅사기”/일당 3명 판문점 부근 3만평 가로채
◎일제때 서류 교묘히 위조/검찰/또다른 사기단 유무 추적수사 남북화해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에 편승,현실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한 비무장지대(DMZ)내 땅이 토지사기단에 의해 사취
-
수출 서류 위조 4천여만불 챙겨/회사 간부 5명 구속
◎신한인터내쇼날 사건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노상균검사)는 23일 지난 1월 부도를 낸 (주)신한인터내쇼날의 외국은행 상대 금융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가 드러나 신한의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