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연 사퇴 한선교, "흠모하던 선배"라던 황교안 왜 떠났나
한선교. [뉴스1]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사진)이 17일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
-
한선교 사무총장직 돌연 사퇴···"황교안에 '팽당했다' 배신감 클 것"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7일 사무총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한선교 사무총장과 이야기하는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한 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저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
"당 혼자 운영하나"…또 '손학규 성토장' 된 바른미래 최고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공석이던 주요 당직자를 임명하자 오
-
[포토사오정]신임 오신환, 손학규 면전에서 "용단 내리셔야"며 사퇴요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같은 당 동지들을 수구보수로 내몰며 패권주의라고 비난한 것은 참으로 실
-
한국당 당협위원장 "한선교 욕설, 김정은 답방보다 무섭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9일 오전 울산시 북구 매곡산업단지 내 한국몰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한선교 사무총장의 욕설 사태에
-
황교안 "한선교 욕설 피해자 연락 안 되는 듯…내용 파악해 보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기자회견을 하면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
-
'XXXX야' 한선교 욕설 논란에…손혜원이 날린 일침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손혜원 의원. [중앙포토]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7일 당 사무처 당직자에게 욕설이 섞인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인 가운데 손혜원 의
-
‘당직자에게 욕설 논란’ 한선교, 논란의 막말史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결의안'을 발표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2016년 9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정 의장 항의 방문 중 한선교 의원이 취재진들의 출입
-
한선교, 당직자에 욕설 논란 “부적절 언행 인정…사과드린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임현동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7일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 "회의에서 부적절한 언행이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특정 사무처 당직자를 향한
-
한선교 "XX야 꺼져" 당직자에 욕설 파문···당사자 잠적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처장.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처 노동조합(한국당 노조)이 7일 한선교 사무총장이 회의 도중 당직자에게 욕설을 했다며 당 윤리위원회에 한 사무총장을
-
나경원, 한국당 보좌진·당직자에게 피자 268판 보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한국당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직자에게
-
"공수처법보다 수사권조정법안이 더 무섭다"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패스트트랙 격전지 국회 본관 가보니 지난 26일 새벽 국회 본관 7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방호과 직원 등이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 법안
-
한국당, ‘도둑놈들 발언’ 이해찬 고발…국회, 한국당 고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30일 선거제ㆍ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대치 국면에서, 한국당
-
패스트트랙이 쏘아올린 정치권 고발전쟁…“수사권 조정 대상에 키 쥐어줘”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법률위원장, 이재정 대변인(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패스트트랙 대치에 따른 폭력 사태와 관련, 29일 오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
“한국당 해산” 66만 “민주당 해산” 5만…청와대 청원 세몰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놓고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9일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맞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이해찬 "도둑놈한테 국회 맡기나"vs한국당 "선거룰 바꾼 게 도둑놈 심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놓고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9일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홍영표 원내대표가 29
-
[단독]유인태 “의안과 점거 의원 고발”…이해찬 “나도 채증했다”vs황교안 “정신 못 차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의안과를 점거한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유 총장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직무유기가 된다.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동물국회에 걱정 커진 '보좌관' 제작진
“실제 국회 모습 때문에 드라마가 외면받을까 겁나요.” ‘동물국회’라는 오명 아래 여야 대치가 이어지던 28일 오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선 JTBC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
-
빠루·쇠망치로 문 부수고 갈비뼈 부러지고…막가는 국회
━ 패스트트랙 이틀째 충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만큼 기상천외한 하루였다. 26일 오후 9시30분쯤 특위 위원장들의 경호권 발동에 이어 사법개혁특위가 열렸다. 여야
-
‘동물국회’ 허 찌른 전자시스템…한국당은 “입법 꼼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빠루부터 고소ㆍ고발 거쳐 공성전까지…갈 데 까지 간 국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만큼 기상천외한 하루였다. 26일 밤 9시 20분쯤 특위 위원장들의 경호권 발동에 이어 사법개혁특위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은 사보임의 적법 여부 등을
-
오신환·권은희 교체…33년 만에 경호권 발동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25일 국회 의안과에서 패스트트랙 관련 법안이 팩스로 접수될 것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25일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
-
패스트트랙 놓고 8년만에 국회에서 여야 물리적 충돌 발생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몸싸움에 휘말려 비명을지르고 있다. [뉴스1] 여야가 25일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
한국당 ‘文, STOP’ 장외집회…민주당 “민생국회 외면”
지난 15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20일 오후 문재인 정부의 잇따른 인사 문제와 관련해 대규모 정권 규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