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특수부 수사받는 조국 "檢 특수부 대폭축소 전적 동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조 후보자의
-
동양대 총장 뺀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그들은 누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오른쪽)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연합뉴
-
"윤석열 물러나라는 거냐"···끊임없이 檢 흔드는 박상기의 입
윤석열 검찰총장이 5일 오후 점심 식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향하며 밖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쪽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보고 그만두라는
-
'조국 가족 학원' 관계자 줄줄이 부른 검찰…전방위 수사 본격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
-
[미리보는 오늘] ‘대입제도 재검토’ 文대통령 지시에…교육부, ‘학종’ 건드리나?
━ 교육부가 오늘부터 대학입시제도 전반의 개선을 검토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4일부터 대입제도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중앙
-
[팩트체크]조국 간담회서 “모른다” 141회…야당 “법 미꾸라지”
“아내가 해서 몰랐다.” “이과쪽 논문이라 몰랐다.” “사모펀드 자체를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일 국회 기자간담회는 한마디로 ‘모르쇠’ 간담회였다. 그의 입에선
-
조국 “블라인드 펀드 투자처 밝히면 불법” 금융계 “근거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셀프 청문회’로 진행된 2일 기자간담회는 충분한 해명의 자리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겼다. 특히 사모펀드와 관련한 조 후보자의 해명
-
거짓 해명? 무지?…‘경알못’ 강조한 조국이 공부했다는 블라인드 펀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셀프 청문회’로 진행된 2일 기
-
檢특수부 수사하고 檢특수부 출신이 보좌하는 '조국 아이러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모른다""알지 못했다""특혜는 없었다" 조국(54) 법무부
-
경찰 '조국 압수수색' 내용 누설 의혹 수사 나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경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압수수색 내용을 언론에 누설한 혐의로
-
문 대통령 "대입 재검토" 지시에 野 "현실 인식 달나라에 갔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태국·미얀마·라오스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1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
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
-
'조국 펀드' 핵심인물 3명 해외도피 가능성···檢, 귀국 요청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27일 오후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
“사람에게 충성 않는” 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어디까지 캘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검찰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할 전담 부서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를 지정했다.
-
'조국 펀드' 의혹 핵심인물 해외도피 정황···청문회 증인 회피?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들을 차량으로
-
조국 측 100분 간이청문회…정의당 “여전히 납득 못하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소명하기 위해 국회 정의당을 방문한 김후곤 인사청문회 준비단장(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김경
-
심상정, 조국 '간이 청문회'…"6411번 버스 선 자리서 검증할 것"
후보자 없는 ‘간이 청문회’가 26일 국회 226호에서 열렸다. 226호는 정의당 대표실이 있는 장소다. 준비단이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특정 정당을 찾아 해명하는 건 이례
-
조국, 사모펀드 공익 기부 결정 빨랐던 이유…가족펀드라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
-
[장세정의 시선]'조국 패밀리 스캔들'과 그 뒤에 숨은 공모자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궁지에 몰렸다.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보다 1년 앞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
"투자처 몰랐다"는 조국 펀드, 정관엔 '운용현황 수시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과 두 자녀가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 사모펀드의 정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정관에 자산의 운용현황 등 투자정보를
-
조국 가족 투자한 사모펀드, 자녀 편법증여 목적이었나
자유한국당의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회의’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왼쪽)이 조 후보자 가족의 75억원 규모 사모펀드 투자약정과 관련해 발언하고
-
사모펀드가 뭐길래…조국, 왜 재산보다 많은 74억 투자 약정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한 사모펀드에 전 재산보다 많은 투자금을 약정한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모펀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모(私募)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
알려지지 않은 운용사에 몰빵? 조국 의문의 '74억 사모펀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한 사모펀드에 전 재
-
[단독] 디즈니에 "넥슨 사라" 김정주 직접 찾아갔다
김정주 NXC 대표. 사진 넥슨코리아 ━ 김 대표, 평소 디즈니 존경 뜻 밝혀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최근 미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