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만 돌파 ‘파묘’…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의 '한반도 치유 오컬트'
영화 '파묘'(22일 개봉)가 개봉 나흘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은 무속인 화림 역을 맡은 배우 김고은의 모습이다. 사진 쇼박스 침체된 극장가에 “겁나 험한” 영화가
-
브루노 마스, 당일 콘서트 취소 공지…이스라엘 긴급 탈출했다
마스가 스태프들과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수속을 하고 있다. 사진 SNS 캡처 미국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피해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
-
국방위, 전임 한미연합사령관들 만나 “북핵문제 함께 대응”
커티스 스캐퍼로티(왼쪽부터), 빈센트 브룩스.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사진 국가보훈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전임 한미연합사령관들과 만나 한미동맹과
-
中 달탐사 지휘관서 신장 1인자로…美 겨눈 '로켓승진' 마싱루이[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마싱루이 신임 신장위구르자치구 당서기 [
-
[사소한 발견] 여자 셋이 모이면 지구를 구한다, 남자 영웅은 거들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이끌어가는 여성 3인방. 사라 코너 역으로 28년 만에 복귀한 린다 해밀턴과 미래에서 온 인간 병기 그레이스 역의 매켄지 데이비스
-
일본 정부의 조선학교 차별 70년, 눈물 어린 ‘4·24’
20일 경기도가 개최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와 북한의 평양국제영화축전에 나란히 초청된 다큐 '사이사-무지개의 기적'. 재일동포 3세 박영이 감독이 일본정부의 조선학
-
북한에 간 호주 여성 감독의 평양 스타일 영화 제작 도전기
영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에서 북한 유명 감독 리관암이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과 김정일 영화 교본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포레스트] 북한
-
[서소문사진관]"덥다, 더워!" 혹한 날려버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훈련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리암니슨 극찬 “진정한 배우…집중력 대단했다”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리암니슨인천상륙작전 이정재가 리암 니슨에게 극찬을 받았다.이정재 리암 니슨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
-
[문화] 김선욱 협연 도이치 캄머필 내한공연 리뷰
파보 예르비의 지휘봉이 절도 있게 곡선을 그렸다. 구김 없던 지휘복이 파도처럼 떨렸다.18일 예술의전당에서 본 도이치 캄머필의 연주는 진하고 강했다. 3년 연속 내한한 이들은 재작
-
[그때 오늘] 미국의 베트남전쟁 미궁에 빠뜨린 푸에블로호 사건
북한 주민들이 22일 평양 대동강변에 전시돼 있는 미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관람하고 있다. 이 함선은 1968년 1월 23일 원산 앞바다에서 나포됐다. 북한은 원산항에 있던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파병은 이승만이 약속한 것”
박정희는 1964년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월남전에 파병한다. 그리고 44년이 흘렀다. 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떠나 파병으로 한국 경제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분명하다. 박정
-
[삶과추억] 20세기를 빛낸 '성악계의 백작부인'
1957년 9월 6일 런던 킹스웨이 홀에서 오페라 '카프리치오'의 레코딩을 마친 음악가들. 왼쪽부터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그녀의 남편인
-
[week& 레저] 우린 청와대로 놀러 간다
▶ 청와대 문턱이 더 낮아졌다. 청와대는 지난달부터 관람일을 크게 늘렸다. 사진은 청와대 녹지원에 놀러 나온 week& 가족 독자모델. 왼쪽부터 엄마 김민숙(32)씨, 막내 예나(
-
쿠바음악 진수 보여준 추초 발데스
쿠바 음악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지난 2월 노장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내한무대를 가진데 이어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즈피아니스
-
[동정] 이억수 공군참모총장
이억수(李億秀)공군참모총장은 9일 오후 주한 미공군 기지 순방차 내한한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 패트릭 갬블 대장을 계룡대로 초청, 한미 공군의 우호증진방안을 논의한다.
-
12.12 5.18관련자 검찰진술 요지-統代 대의원 工作
◇통대 대의원 상대 선거공작=김충우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에 따르면 80년 8월초순 전국 보안부대에 통대 대의원들을 상대로“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지지케 하라”는 공작지시를 내려보냈다는
-
"創批"국제학술대회 참석 來韓 브루스 커밍스교수
『최근 북한 언론매체의 강경발언은 강경파를 잠재우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김일성 3년상이 끝나는 내년께 김정일이 주석에 오를 것이며 그 이후 남북한간의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
-
美 태평양사령관 來韓 韓.美군사공조등 협의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과 김동진(金東鎭)합참의장은 27일 매키 美태평양사령관을 각각 면담,북한의 군사동향과 이에 따른 韓美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북핵문제와
-
美.러.日.中 힘의 接點인식-러시아 방위축 東進 속사정
공산주의 블록의 붕괴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바르샤바 조약기구체제 사이의 대립구조가 사라지면서 러시아 방위정책의 축(軸)이 유럽에서 극동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
소 관구사령관과 환담
◇송응섭 합참제1차장(육군대장)은 남북고위급회담 군사대표로 9일 서울필동 코리아하우스에서 단국대 미소연구소 초청으로 내한한 소련극동군 관구사령관 빅토르 노보질로프중장의 이한에 앞서
-
한반도관련 두 학술회의 연설
세계정세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한국의 안보전략과 대북한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2건의 국제학술회의가 4일 서울에서 동시에 열렸다. 단국대 미소연구소주최 국제학술 회의에 소련군 고위장성
-
단대 학술회의서 한반도 핵문제등 발표
한소수교이후 소련현역장성으로는 처음으로 소련극동군 관구사령관 빅토르 이반 노보질로프 장군(52)이 3일 정오 소련아에로플로트 항공편으로 내한했다. 4일부터 7일까지 단국대 미소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