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립 사대생 4천여명/종로거리 점거 농성
전국 국ㆍ공립사대생 4천여명은 25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종로2가 YMCA앞에서 파고다공원에 이르는 2백여m의 차도를 점거하고 「임용고사제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며 40여분간 연
-
교원임용고사제 반발|국립사대생 잇단 집회
국·공립사대와 교대졸업자의 교원 우선임용제 위헌결정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되는 교원임용고사제에 대해 일부 국립사대와 교대학생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문교부는 1
-
교생 실습교 확보 "비상"
서울지역 대부분의 사립사범대학이 내년도 교생실습 협력학교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서울시 교위가 10년 가까이 맡아온 교생실습 협력교 일괄배정 업무를 중단키로 함에 따라(중앙일보
-
l4개 사대생 동맹 휴업
서울대사대·공주사대 등「전국 국· 공립사범대 학생회연합」 (회장 박재간· 전남대독어교육4) 소속 14개 국·공립사대학생들은 31일부터 문교부의 「교사임용종합대책 안」에 반발, 이틀
-
반정부 유일물 뿌린 서울대생 1명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31일 교내에서 반정부 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주동한 서울대생 이상대군(22·사대생물과4년)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군은 지난 23일
-
지방대생 가두시위 이어 횃불 켜고 철야 농성
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에 나선 지방대학들은 15일 하오까지도 24개대학 3만8천여명이 14일에 이어 연이틀째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계속했다. 15일 하오에 있은 가두시위
-
"교사자격 국가고시 제를…"|교사교육연구 협, 『교원양성제도』「심포지엄」
【대구=차미례 기자】한국교사교육연구협의회(회장 유인종)가 주최한『교원양성제도개선의 길』에 대한 제6회 교사교육「심포지엄」이 21일하오 48개 국·사립사대·교대학장과 교육학자·행정실
-
서울사대생 3백 명 성토대회·시위
서울대사대생 3백여 명은 18일 하오3시50분쯤 사대본관2층 소극장에서 성토대회를 열고 유신헌법철폐, 백낙청 교수 파면결정철회 등 4개항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성토대회 후「스크럼」
-
"휴강 안 풀면 자진 퇴학"서울 사대생들 서명 운동
서울사대생 2백여 명은 16일 상오 11시쯤 사대 앞 수산 「센터」 지하 다방에 모여 학생총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휴강령이 풀리지 않으면 전원 자진 퇴학하겠다』는 진정서에 서
-
입건 1즉심20 무기 휴강키로
「데모」가 다시 일어나자 서울대사대는 8일하오7시 긴급교수회의를 열고 정상수업을 할수있을 때까지 무기휴강하기로 결정했다. 사대생 4백여명은 8일 하오2시30분쯤 교내에서 성토대회를
-
「휴교」철회도 요구
4백여 명의 서울대 문리대 생들은 11시 20분 교정에 집결 6·8 총선 무효를 선언하고 『막걸리가 근대화냐』『다시 하자 망국선거』등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5백 명의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