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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비정규직 450명 정규직 전환
두산그룹이 비정규직 4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는 27~28일 대통령과의 첫 공식 간담회에 앞서 재계가 앞다퉈 ‘착한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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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비정규직 450여명 정규직으로 전환…기업들 앞다퉈 상생경영ㆍ동반성장
두산그룹이 비정규직 4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는 27~28일 대통령과의 첫 공식 간담회에 앞서 재계가 앞다퉈 ‘착한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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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블룸버그에 맡겼던 역할 되찾겠다"
━ [투자은행의 세계] 디지털 금융 시대의 도전 2015년 알렉스 저코 최고경영자(오른쪽에서 둘째)가 창업한 XTX마켓츠는 알고리즘 거래로 이트레이딩 시장에서 급성장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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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특허 159건 무상 양도로 협력사 기술 경쟁력 키워
KT KT는 중소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같은 국제 ICT박람회에 동반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201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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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스타트업 지원·협업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 앞장
LG 지난 1월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2017 동반성장 새해모임’에서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과 협력사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는 협력회사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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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장하성·김상조, 재벌개혁 칼을 빼들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전쟁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노동 소득과 기업 이익의 분배구조를 고쳐야 한다는 입장이다.사진·중앙포토 “지금은 자유로운 신분일 때와 달리 언론 인터뷰도 마음대로 하질 못합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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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이니스프리·오설록 … '청정제주'의 가치 담은 브랜드로 태어나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녹차사업을 공표한 후 제주의 버려진 땅인 중산간 지역을 개척해서광차밭·돌송이차밭·한남차밭 등 330만5800㎡ 규모의 ‘오설록 유기농 다원’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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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대기업 노조가 임금 양보해야 일자리 만들어진다
━ 일자리 창출의 적(敵) 지난달 22일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총파업투쟁대회를 하는 금속노조 조합원들. [중앙포토]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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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비정규직 0, 과속하면 탈나 … 노동계에도 양보 요구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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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외국서 이주한 아이들, 편견 속 발을 땅에 못 대고 붕 떠 있어
━ 강은이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장 강은이 센터장이 다문화 아동들의 수업을 지켜보고 있다. 강 센터장은 “이주 배경 아동들을 이방인의 시선과 편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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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첫 한국인 CEO “혁신적 미래차 이미지 심겠다”
허성중(43·사진) 한국닛산 사장은 4월 9일 막을 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전시 주제로 잡았다.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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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중 한국닛산 신임 사장] “닛산의 도전·혁신적 이미지 알리겠다”
닛산의 첫 한국인 CEO로 선임 …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차 기술로 부스 채워 2007년 방한한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당신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던 허성중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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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인도네시아·에콰도르 등 해외 사회공헌도 활발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임직원이 올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7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급여끝전 모금활동은 대표적 사내 기부문화로 정착했으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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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초경 빠른 아이, 키 덜 크고 지방간·유방암 위험 높아
초경은 소녀가 여성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다. 요즘 대부분의 소아·청소년은 엄마 세대보다 초경을 일찍 시작한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딸의 빨라진 초경을 마냥 축복해 줄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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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두산, 협력사 직원들에게 기술교육 등 지원
‘두산중공업 동반성장콘퍼런스 2015’에서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정동진 정일정공 대표, 서호길 DHHI 대표,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김명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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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1위 세븐일레븐의 혁신] 편의점에서 스타킹 갈아신으세요
세븐일레븐재팬은 와인과 치즈를 매장 한가운데 배치하고, 여성이 사는 상품을 하나의 코너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중이다.5월 17일 열린 업무개혁위원회. 이날 세븐그룹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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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포스코, 여성 채용비율 20% 이상…양성평등 실천 선도
포스코는 성과에 따라 인정받는 양성평등 문화를 기반으로 여성·가족친화제도를 통해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권오준 회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종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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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칼럼] ‘정부 주도’ 구조조정에 대한 단상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구조조정’이 우리 사회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경제성장 과정에서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으나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그러므로 특히 서민 가계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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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협력사 맞춤 지원, 장기적 파트너 육성
지난해 3월 열린 ‘두산중공업 동반성장콘퍼런스 2015’에서 주요 내빈들이 창조경제·동반성장·공정거래의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하고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두산]두산의 상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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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머리 맞대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유연근무 활성화
한국남동발전은 정부3.0 실천을 위해 ‘Work Slim & Smart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업무방식 개선 ▶업무간소화 ▶일·가정 양립 ▶직원역량 향상의 4대 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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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숨통은 트였다”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 동성 결혼을 인정받은 것도 아니고,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어쨌든 숨통은 트였다.” 하세베 겐 도쿄 시부야 구청장은 동반자 증명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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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펌과 분야별 네트워크 … 협업으로 위기 넘겠다
우창록 율촌 대표변호사는 “대기업 사내변호사가 경영에 발언권을 갖고, 로펌을 평가할 때 가격 요소뿐 아니라 서비스 수준까지 종합평가해야 기업과 로펌이 상생 발전하는 길이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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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양대 경제단체 수장 중간평가] 대한상의 재벌에도 쓴소리 ... 전경련은 그래도 재벌 두둔
[이코노미스트] 올 5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경제인 회의에서 사사키바라 사다유키 일본경제단체연합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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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로펌 상생할 때 … 사내변호사 3000명 역할 중요
김성진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개방을 통해 법률시장 규모가 커지고 국내 로펌 도 전문화돼 해외 사건을 직접 수주하는 단계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박종근 기자]법무법인(유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