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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양 미스터리엔 다른 사교집단 있다”/조사 벌였던 김현의원

    ◎교주부터 죽는 의식 있을수 있나/조직 지시따른 집단 자수일수도 오대양 암매장사건 관련자 9명의 갑작스런 자수에 대해 『배후가 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현의원(42·무소

    중앙일보

    1991.07.12 00:00

  • 떼죽음으로 막내린 “천년왕국”/오대양사건과 박순자교주

    ◎거액 사채 몰리자 32명이 집단변사 건국 이후 최악의 엽기적 집단 변사사건,한국판 「인민사원 대학살극」 등으로 불렸던 오대양 사건이 10일 관련자 7명이 경찰에 자수함으로써 4년

    중앙일보

    1991.07.11 00:00

  • 외화

    □…KBS제2TV『특선 6부작』(11일 밤10시50분)=「여객선의 비밀-위험한 교주」. 초호화 유람선 페스티벌호가 미국∼프랑스간 정기운항의 첫항해로 뉴욕항을 떠난다. 「우주의 항로

    중앙일보

    1990.04.11 00:00

  • 신흥종교|80년대 들어 급증

    오대양의 광신적 집단자살사건은 엄청난 충격과 함께 사이비 신흥종교의 사회적 역기능을 노출시켰다. 이 사건은 자신과 상황을 판단하는 가치기준의 틀이 잘못됐거나 드러난 행동이 사회규범

    중앙일보

    1987.09.02 00:00

  • 돈과 사교가 뒤엉킨 "광란극"|미스터리 투성이…「오대양」집단자살 사건

    사이비종교에 마취된 어이없는 떼죽음이었다. 교주의 지시에 따라 약을 먹고 쓰러진 신도들을 하나하나 목졸라 「확인살해」했으며 맨마지막 공장장은 철골기둥에 목을 매 교주를 따라 「천상

    중앙일보

    1987.08.31 00:00

  • 「괴이한 사건」의 충격

    「오대양」사장 박순자여인을 비롯한 32명의 집단자살 사건은 실로 괴이하고 끔찍하기 그지없다. 진상은 아직 빅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나타난 정황으로 보아 사건은 편집광이고,과대망상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말세오면 돈은 휴지"…헌금 강요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늦여름의 괴기담」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78년 남미 가이아나의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손효경씨등 에술인들 이색 후원회 조직

    ○…『이 모임은 홍신자를 교주로 한다. 우리는 그의 신도로서 우리의 일체의 것을 바친다. 신도끼리는 그의 이름을 구실삼아 모이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한다. 이모임의 모든 법은 그에

    중앙일보

    1985.02.28 00:00

  • 드라마

    KBS 제2TV『포도대장』(13일 밤 9시50분)=제18화「백천교」. 백천교라는 사교를 퍼뜨리며 아낙네들을 수 좌로 삼아 색 욕을 채우는 황일도 교주, 그는 수침을 거절하는 여자들

    중앙일보

    1981.08.13 00:00

  • 인민 사원 「짐·존즈」 천만 달러 비밀 구좌

    「가이아나」의 「정글」에서 집단 자살극을 연출한 사교 집단 인민 사원의 교주 「짐·존즈」는 세계 도처의 은행 비밀 구좌에 최소한 1천만「달러」 (50억원)를 예금해 두었다고. 「존

    중앙일보

    1978.12.06 00:00

  • 미서 판치는 제2의 사교「성광교」

    「인민사원」의 자살극 충격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미국에서 제2의 사교 집단「성광교」(Divine Light mission)가 간판을 치고 있다고 이 종단의 전 간부 2명이 폭로했

    중앙일보

    1978.11.28 00:00

  • 통일교 문선명 목사 사교지도자 아니다 대변인 성명

    통일교의 교주 문선명 목사를「가이아나」에서 일어난「인민사원」신앙촌의 집단자살극에 비추어 사교집단의 지도자로 보는 것은 모략중상이라고「데드·에이그스」통일교 대변인이 24일 반박했다.

    중앙일보

    1978.11.25 00:00

  • 존즈 생존설

    【샌프란시스코23일AP합동】「가이아나」 신앙촌에서「죽음의 제전」을 벌인 미국 사교 집단 인민사원의 구주「짐·존즈」는 자신으로 위장한 대리인의 시체를 집단자살 현장에 남기고 소수정예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시체더미…「피의 제단」현장

    자살을 선언하자 신도들이 모두 회당에 모였으나 양쪽 벽이 없어 마당으로까지 밀려났고 무장감시원들이 주변에 배치됐다고 구출된 신도중의 하나가 말했다. 신앙촌의사「로렌스·샤크트」(30

    중앙일보

    1978.11.22 00:00

  • 통일교 부정폭로 미끼|4백20만원 뜯어내-전 신도 구속

    서울 용산 경찰서는 19일 통일교의 내막과 비행을 폭로하겠다고 위협, 통일교간부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전 통일교신도 김명희씨(46·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51·전과3범)를 공갈 및 출

    중앙일보

    1978.08.19 00:00

  • 사교의 고장 「차천자 마을」에 직조공업의 거센 바람

    한때 사이비 종교의 본산이었던 정읍의 「차천자 마을」이 공업마을로 모습을 바꾸었다. 전성기에 전국적으로 1백여만명의 신도를 거느렸다는 「차천자 마을」의 모습은 간데없이 직조기계 소

    중앙일보

    1976.04.23 00:00

  • (1)|본사 특별취재반-▲사회부=금창태(반장) 김원태 박영수 ▲정영훈 양원배

    계룡산 사이비 종교 촌에 새 바람이 인다. 제왕처럼 당당했던 교주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제단과 신전을 장식했던 울긋불긋한 깃발과 장식물도 자취를 감추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중앙일보

    1976.02.16 00:00

  • 계룡산

    계룡산을 삼국유사에서는 신라5악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그럴만한 명산임에 틀림없다. 『태산이 평야를 환옹하고…기상이 청명하며…자뭇 형승의 지가 되어, 정상에는 기암이 천을 만지고

    중앙일보

    1976.02.16 00:00

  • 천국행 「티키트」

    역사를 통해 지옥을 가장 무섭게 그려낸 종교일수록 교세 확장에 성공했다는 것이 「앙드레·말로」의 말이다. 여기에 「힌트」를 얻었음인지 최근에 적발된 소위 천국 복음 전도회라는 사교

    중앙일보

    1976.02.12 00:00

  • (1159) 기독교 백년(30)-강신명

    어떤 목사가 매일 아침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가 어떻게 힘들었던지 "누가 그 못된 새벽기도회를 시작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다른 목사 한 분이 "그걸 몰라?

    중앙일보

    1974.10.09 00:00

  • (1103)제39화 범죄감식(4)|김구현

    오성산 본거지에서 비밀포교를 해오던 1세 교주 전정운의 살인행각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1930년 7월이었다. 전이 죽은지 12년만에 강원도 금화경찰서는 오성산 기슭에서 이미 백

    중앙일보

    1974.08.03 00:00

  • (949)조선변호사회(24)|정구영

    백백교 사건이 경성지법 검사국에 계류 중이던 당시는 조선총독부가 3·1운동직후 육군대장이던「하세가와」 총독을 경질하고 해군대장이요, 해군대신을 역임한 「사이또」를 새 총독으로 맞

    중앙일보

    1974.01.16 00:00

  • 팔영산 기도원교주 자수

    【순천】30일 하오 3시 수배 중이던 고흥군 점암면 금사리산37 팔영산 기도원(백운동농장교회) 교주 전병도씨(57)가 경찰에 자수했다. 전 교주는 그 동안 기도원 뒷산 바위굴 속에

    중앙일보

    1972.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