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랑이 볼록 솟은 女수영복 모델에 발칵…아디다스 불매 확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최근 출시한 여성 수영복에 남성으로 보이는 모델을 기용해 논란이 됐다. 소셜미디어(SNS)에선 아디다스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아
-
[이코노미스트] 레깅스 경제학③ 뚱뚱한 여성·남성도 ‘OK’…편견 깬 쫄쫄이의 진화
‘애슬레저’부터 ‘웍슬레저’까지… 의류로 성장중인 쫄쫄이 출근용 ‘부츠컷’ 레깅스, 민망함 더는 ‘조거레깅스’ 각광 남성용 레깅스 시대도 활짝… 친환경 레깅스까지 등장 젝시믹
-
이태원 외국인에 "맛있나요?" 묻자 이렇게 답했다···"오예스"
한 매장 진열대에 해태제과의 오예스 제품이 진열돼 있다. 중앙포토 ━ 연 매출 400억…브랜드 익스텐션 마케팅으로 매년 변신 수박, 미숫가루라떼, 당근케익, 쿠키 앤
-
모델 되려 단식, 폭식하던 그녀…'내추럴 사이즈 모델'로 꿈 이루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늘씬하다. 큰 키와 마른 체형, 멋진 의상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지만 어쩐지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힘든 모습이다. 박이
-
노트10 선택약정으로 살까, 공시지원금으로 살까?… 위약금도 확인해야
온라인 상에 ‘빵집(휴대폰 가격이 0원인 집)’, ‘성지(휴대폰 가격 싼 곳)’ 등으로 알려지며 고객을 끌었던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이 실제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
“죄송합니다 빅사이즈 갤노트10+ 없어서…”
갤럭시 노트 10+. [연합뉴스] 회사원 최 모(39) 씨는 19일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12GB(내장 메모리 용량)를 사전 예약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
스타 대신 '일반인' …오디션 통해 모델·디렉터 뽑는다
최근 국내 패션업계가 모델과 상품 기획·홍보 관련 디렉터로 ‘일반인’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디션 등을 통해 일반인을 모델로 기용하고,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할 크리에이티브
-
[패션인류] 맨투맨 하나만 잘 입어도 패션 감각 뽐낼 수 있다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
-
[style_this week]차별받던 10세 소녀 뉴욕패션위크 점령하다
10살의 나이에 최연소 뉴욕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가 된 체리스 로저스. [사진 체리스 로저스 인스타그램]매년 9월 초면 세계 패션 시장이 대목을 맞는다. 다름 아니라 4대 패션위
-
깡마른 모델은 가라…뚱뚱하고 장애 있어도 런웨이선 '섹시 끝판왕'
앞으로는 런웨이에서 지나치게 마른 모델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운 모델들을 볼 수 있을까. 루이비통과 디오르 등 글로벌 명품브랜드가 패션모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동 헌장을
-
뚱뚱한 여친을 자랑하는 남친..."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로비 트립(26). 그는 아내 사라(25)밖에 모르는 사랑꾼입니다. 평소 아내와 찍은 다정한 포즈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올리는 평범한 20대입
-
[화보] 빅사이즈 모델, 다이어트 하자…비난 봇물
빅사이즈 모델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슐리 그레이엄(28)이 다이어트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175cm, 77kg의 몸매에 XXL 사이즈를 입는 모델인 그레이엄은 남성잡
-
김지양, 아름다움의 선입견 깬 '빅사이즈 모델'
패션 잡지 ‘66100’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김지양씨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잡지를 펼치면 모델들이 패션 아이템을 걸치고
-
[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모델이 런웨이서 선보인 의상, 곧바로 매장에서 판다
l 새 형식 도입하는 패션쇼 버버리와 구찌는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한 무대에 올렸다.① 버버리 퍼 코트를 입은 여성 모델 ② 버버리 피코트를 입은 남성
-
XXL 사이즈 모델, 미 유명잡지 표지 장식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표지에 빅사이즈 모델이 처음 등장했다. 15일 SI는 3가지 버전의 2016년 수영복 특집호를 공개했다.모델 3명이 각각의
-
[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
미의 기준? 이젠 내 안에서 찾아 보세요
# 1 고3 때 청바지를 사러 서울 명동으로 나갔다. 그런데 여성용 청바지는 하나도 몸에 안 맞았다. 가는 곳마다 남녀공용 제품을 내줬다. 당시 몸무게는 60㎏. 결국 마지막으로
-
[FASHION HOW TO] 30대를 위한 스윔 룩
미쏘니 원피스 수영복 84만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목걸이 2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뱅글 14만8000원, 포에버21 튜닉 1만9800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
-
경기 오산 '슈자이너' 박진선 사장님, 연 매출 3억원 비결 뭡니까
“이번 겨울 신상품이에요.” 박진선 슈자이너 사장이 270㎜인 새 구두를 들어 보이며 웃었다. 박 사장은 “몸이 큰 여성들은 구두 굽이나 볼이 빨리 닳아서, 마음에 드는 구두가 있
-
여름, 뭐할까 … 멋 부리고 캠핑 가고 문화 생활 하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과 합리성,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페이크백 지난해 여름 소프트백이 처음 등장했을 때 페이크백(fake bag)이라고 불렸다. 멀리서
-
섬세한 근육이 생명, 도 닦는 마음으로 쇳덩이와 씨름
뉴질랜드의 밸러리 애덤스가 지난달 29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애덤스는 21m24cm를 던져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연
-
태블릿PC ‘아이패드’ 넷북보다 가볍고 폰처럼 다루기 쉬워
미국 애플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사진)가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도전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중간제품 격인 얇고 가벼운 ‘태블릿(tablet)PC’를 통
-
“키 작은 분만 오세요”
쇼핑몰 창업은 레드오션이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류ㆍ잡화 쇼핑몰의 창업률과 폐업률은 매년 10~20%씩 증가한다. 짧은 시간 안에 저비용으로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