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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던 반지가 조여요"…그냥 두면 병 달고 삽니다 [건강한 가족]
건강 위협하는 신체 비대증 신체 기관은 각각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며 건강 질서를 지킨다. 정상 두께를 벗어나 다른 영역을 침범하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신체 기관 자체가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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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까지 고민했는데···의식 없던 딸, 극적으로 눈 떴다
지난 1월 31일 오전 1시쯤 이대서울병원 응급실에 20대 여성이 실려 왔다. 환자는 쇼크 상태였고 혈압, 맥박이 거의 안 잡혔다. 의료진은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인공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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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독자 개발, 2만례에 달하는 ‘추간공확장술’로 척추질환자 고통 크게 줄여
서울 광혜병원 박경우 병원장이 차별화된 술기와 다양한 집도 경험, 치료효과를 높이는 시술팀의 노련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추간공확장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 광혜병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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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독자 개발한 추간공확장술…특수키트·척추질환 치료 기술 발전 선도
광혜병원 박경우 병원장이 추간공확장술로 척추질환 환자를 시술하고 있다. [사진 서울 광혜병원] 서울 광혜병원의 ‘추간공확장술’은 독자 개발 기술이다. 10년 전 박경우 병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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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럽서 개발된 '급성 심장마비위험도 계산기' 한국인도 유용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김형관·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팀 유럽에서 개발된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급성 심장마비 위험도 계산기’가 한국인에게도 유효하다는 사실이 장기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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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자 100명 파브리병, 진단 어려워 치료 적기 놓치기 쉽다"
국내에 환자가 단 100명뿐인 희귀질환이 있다. 이름조차 생소한 ‘파브리병’이다. 세포에서 대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몸 전체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행스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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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내 환자 100명 파브리병, 진단 어려워 치료 적기 놓치기 쉽다”
인터뷰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홍그루 교수는 “파브리병은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면 평생 문제 없이 살 수 있는 질환이다. 불치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송경빈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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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 한방으로 편히 숨쉬기
한의학에서의 비염 치료는 코의 본래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이다. 최근 현대 장비와 접목하면서 비염의 한방외치치료가 수월해졌다. 지난주 기말고사를 치른 강모(중2)군. 머리가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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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 경감 18종 희귀난치성질환 목록
◇지중해빈혈 유전적인 결함으로 인해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헤모글로빈이 포함된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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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이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아랫부분 이 약한 편이다.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가늘어 서 있는 자세가 불안정하다. 하체가 약하므로 오래 걷거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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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 심근병증 치료(사진)
카테터를 심장까지 넣은후 알콜을 주입해 비후성 심근병증을 치료하는 시술법이 서울 중앙병원서 국내 처음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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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死의 원인 비후성 심근병증 수술않고 알콜로 치료
수술하지 않고 비후성 심근병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국내에 선보였다. 서울중앙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정(朴勝정)교수팀은 15일 심실 중격이 정상인의 2배이상 되는 董모(여.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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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의 원인과 예방
흔히들 동맥경화라고 일률적으로 말하지만 구미인과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한 동맥경화는 성인·형태·성격·병증이 서로 많이 다르다. 구미인에게는 「아테로마」성 동맥경화가 대부분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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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으로 풀어본 신검판정기준
문=징·소집면제의 병종의 판정기준은 신체부위에서 어떻게 달라졌나. 답=체중은 45㎏미만, 신장(보통키)은 종전보다 5㎝인상된 1백45∼1백55㎝로 1백55㎝미만은 병종으로 징·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