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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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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생명의 DMZ에 남북 상생 위한 보건 협력 단지 만들자"
비무장지대(DMZ)에 남북이 공동으로 연구 및 임상실험을 하고, 약품을 생산하는 생명 보건 단지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23일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 통일의학센터(이하 센터) 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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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반도 정세 소강상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 신종 코로나 위기와 한반도 신종코로나 사태로 한반도 문제가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 지난달 25일 대책회의 하는 시진핑 국가주석. [CCTV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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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하기관, “北 다탄두 ICBM 개발 가능성” 첫 언급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북한의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가능성을 거론했다. 정부의 군 관련 기관이 북한 ICBM의 다탄두화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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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폐기 약속한 동창리서 ICBM 엔진 시험했나
북한 국방과학원의 대변인이 8일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철산군 동창리 장거리미사일발사장)에서 진행했다”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실험)’은 뭘까. 일단 장거리 로켓이나 미사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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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했다더니 "대단히 중대한 시험"···어제 동창리선 무슨 일이
지난해 3월 18일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액체 엔진인 백두산 엔진의 연소 시험을 했다. 백두산 엔진은 이후 북한의 대룩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과 화성-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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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협상 기회, 무한대 아닐 수 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0일 제14회 제주포럼에서 “비핵화 협상을 위한 기회의 창이 어쩌면 무한대로 열려 있는 게 아닐 수 있다”며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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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협상은 자동차와 같아, 오르막길 가려면 계속 노력해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0일 “남북·미가 끊임없는 대화 노력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진전을 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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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정부의 대북지원 추진은 사소한 진전이라도 이루기 위한 것"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0일 "남북·미가 끊임없는 대화 노력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진전을 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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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김정은과 한라산 가나” 문 대통령 “헬기장 없어 걱정”
━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가동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3시간 가까이 주요 정치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 회의를 앞두고 빈칸을 남겨 놓은 채 만들었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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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하노버, 친정은 서울 … 출퇴근 하듯 바쁘게 삽니다”
━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결혼한 김소연 대표 지난 5일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린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오른쪽)와 슈뢰더-김소연 NRW 경제개발공사 한국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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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0년 집권플랜’ 제시 “핵심은 역시 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20년 집권플랜’의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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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화가 경제, 경제공동체 이루는 게 진정한 광복”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 정착을 통한 한반도 경제 발전이라는 ‘평화=경제’ 구상을 내놨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전쟁으로 인한 분단이 야기한 사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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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 원동력", 접경지대 특구 내놓은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마친후 박수를 받으며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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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이미 완성해 해체 돌입…전문가 검증 필요해
━ Focus 인사이드 지난 7일 발표된 38노스에 따르면 북한의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시설 해체 작업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한다. 해체 움직임에 대한 첫 기사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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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평화 이후’ 한반도에 지분 챙기기 바쁘다
━ [김영희의 퍼스펙티브] 한반도 지정학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3월부터 6월 석 달 사이에 세 번이나 중국으로 달려가서 시진핑과 회담한 것은 한반도의 새로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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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6·12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주변 권력 구도와 기존 질서 전면 개편할 대변혁 ‘꿈틀’ … 보수와 진보 모두 눈앞의 현실을 액면 그대로, 초당적으로 읽어야 2월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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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합의 가능할 텐데 문제는 이행 … 디테일 속에 악마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과의 간담회에서 ’북·미 간 비핵화 합의가 이행돼야 남북관계를 풀 수 있 다“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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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미 비핵화 합의돼야 남북관계 풀린다"…자문단 "美와 정책조율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남북 간 합의만으로는 남북관계를 풀 수 없고, 북ㆍ미 간 비핵화 합의가 이행돼야 남북관계를 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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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들끼리만 만나지 말고..." 중국서 먼저 제안한 이 해법은?
중미한 간의 3자간 관계개선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상들끼리만 만나지 말고 중-미-한 3자간 실무자들이 소통해야 한다. (궈루이 지린대학 행정학원 및 퉁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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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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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는 “압록강 통일 프로젝트가 중국 대륙과 한반도 모두에 아시아의 등불 같은 도시계획”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비핵화 대체 프로젝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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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은 고차 방정식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난주 초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타결이 해를 넘길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양국 의회 심의 등 국내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