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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주인공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조인디 단독 인터뷰
워런 버핏(89)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을 약 54억 원에 낙찰받은 주인공, 저스틴 선(29, 중국명 쑨위천ㆍ孫宇晨) 트론(Tron, TRX) 창시자를 오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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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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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여자…도대체 몇 살?
중국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요? 너무 쉬운 문제인가요? 올해 중국 최고 부호로 선정된 사람은 바로 마윈(馬雲·54) 알리바바 회장입니다. 중국의 부유층 전문 연구기관 후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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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금ㆍ구리 채굴보다 2배 더 많은 에너지 쓴다
“비트코인은 전기에 굶주린(power-hungry) 암호화폐다” 비트코인 채굴에는 엄청난 전기가 소모된다. 미국 오크리지 과학교육 연구소의 연구진은 비트코인 채굴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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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성공한 플랫폼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5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공지가 올라왔다. 이더리움 출금이 지연된다는 안내였다. 이유는 거래소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슈 때문이란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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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먹방'의 아이콘?…에이다 창립자 찰스를 만나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업계에는 ‘3대 천재’가 있다. 17살 떄 이더리움(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백서를 쓴 비탈릭 부테린과,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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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거래회사도 만든 ‘일본 저커버그’
사토 카쓰아키 미탭스 대표. [사진 21세기북스] 어머니 혼자 3형제를 책임지는 그의 집은 가난했다. 다른 집에는 당연하게 있는 물건이 그의 집에는 없다는 사실을 눈치챈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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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암호학의 아버지' 차움, 10년 먼저 비트코인 꿈꾸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59%가 날아갔다. 300조원에 가까운 돈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비트코인 전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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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세계 최초 '암호화폐 아이돌' 프로듀서 인터뷰…"멤버는 절대 가면을 벗지 않는다"
암호화폐 ‘대국’ 일본의 면모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는 암호화폐를 테마로 한 아이돌 그룹의 탄생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여성 8명으로 구성된 ‘가소쓰카쇼조(假想通貨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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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해 가상화폐로 2억 달러 이상 벌었다"
북한이 지난해 가상화폐로 2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중앙포토] 북한이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통해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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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2018년 목표 수익률 7.54%
투자 전성시대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다. 불을 댕긴 투자심리 덕에 올해도 자산가치의 상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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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트코인 큰손들이 선전으로 원정 쇼핑 가는 이유
몇 명의 한국인이 상가에 들어선다. 중국인 직원들이 하나 둘 접근하기 시작한다. 별다른 중국어가 필요없다. 한글로 된 제품 리스트가 준비돼있기 때문이다. 흥정은 계산기 하나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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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된 주식회사 모델 한계, 블록체인으로 넘는다"
“지난 400년간 이어져 온 주식회사 모델이 지금도 정말 최선일까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펀드 ‘해시드’의 김서준(34) 대표가 되물었다. IT 기업 창업자에서 왜 블록체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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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휩쓰는 비트코인 광풍] 투자자는 '열광' 당국은 '제도권 불가' 평행선
보호장치 없는데 가격 높고 거래량 많아…정부 “과세와 강력한 규제” 예고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의 투자 열기는 더욱 뜨겁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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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기 300대, 모텔 지하서 '열일'하다 불 내
8일 오후 강원도의 한 모텔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강원소방본부]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이 실제 화재로 이어졌다. 비트코인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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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전력 소비 우려 “2019년엔 미국 전력량 맞먹는 소비”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오른쪽은 국내 화력발전소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연합뉴스] 비트코인이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기상학자인 에릭 홀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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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기자도 ‘노다지’ 가상화폐 사기에 속을 뻔했다
이번엔 ‘어쩌다 투자’가 아니라 ‘어쩌다 사기’에 관한 이야기이다(기사라고 하지 않는 건 기사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소회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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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은행은 비트코인을 두려워한다”…월가가 암호화폐 공격하는 까닭은
2008년 9월 15일.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이 ‘거인’을 쓰러트렸다. [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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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가상화폐거래소 해킹해 169억원 털었을수도"...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 주장
북한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훔치기 위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에 집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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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2만대 컴퓨터 돌려 ‘디지털 금’ 캐는 광산,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
━ 비트코인 채굴하는 디지털 광부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어얼둬쓰(鄂爾多斯)는 중국의 대표적인 ‘구이청(鬼城·유령도시)’이다. 석탄 개발 붐이 일면서 도시는 번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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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 생태계 주무르는 채굴업자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700달러를 돌파,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업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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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정부 공인 도박판’ 시즌2?
[고란의 어쩌다 투자] 단타 세력 놀이터 된 가상화폐 시장 불과 6년 전 얘기다. 한국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1위 파생상품(선물ㆍ옵션)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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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북제재 빈틈 뚫어내는 돌파구 찾았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로 외화벌이가 힘들어지자 이의 돌파구로 국제 사이버범죄 행각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자금 확보를 위해 랜섬웨어(ransomware)와 같은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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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태어난 비트코인캐시, 하루만에 시총 3위로 껑충
[고란의 어쩌다 투자] 비트코인 분리 이후, 가상화폐 시장은 가상화폐 시장의 ‘운명의 날’, 8월 1일이 지났다. 비트코인이 둘로 쪼개졌다. 기존 비트코인과는 다른 새로운 비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