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편식과 건강과 성격|개선해야할 한국인의 식생활

    한국은 태평양 유역에 있는 국가에서 가장 밥을 많이 먹고 기름을 제일 적게 먹는 국민으로 알려지고 있다. 며칠전 읽은 외서에『음식과 국민의 성격』이라는 항목을 보니 곡식을 편식하는

    중앙일보

    1970.04.28 00:00

  • (4) 투명한 폭력…소음

    자동차의 소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 매연·배기「개스」통에 겹쳐 자동차의 소음은 피로한 도시민의 건강을 한층 해치고 있다. 도시 소음의 소음원은 차량·「모터사이클」·확성

    중앙일보

    1970.04.23 00:00

  • 사이클라메이트 등 식품 첨가물 16종 10월까지 사용 허가 조처

    보사부는 지난 2월말로 사용 금지됐던 사이클라메이트를 비롯한 나트륨명반 비타민B환산염 등 16종의 식품 첨가물을 허용품목에서 삭제하고 5 구아닐산나트륨 등 17종의 첨가물을 허용품

    중앙일보

    1970.04.20 00:00

  • 달걀의 영양 먹는 법

    달걀 1개 (약 50g)와 우유 1병 (1백 80g)의 영양가를 비교해 보면 단백질과 지방은 별로 차이가 없다. 달걀은 철분, 우유는「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B1, B2, C도

    중앙일보

    1970.03.18 00:00

  • 노화의 틈을 주지 말라|세계의 중년 미녀들 「미의 보존법」

    여성들이 나이와 관계없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40∼50대 중년에 들어서면서도 30대보다도 더욱 날씬하고 젊고 생기 발랄하기 위해서는 심신 양면의 끊임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신정주부미용

    「크리스머스」와 새해맞이 준비로 주부들은 피로하기 쉽다. 그러나 피로한 모습으로 신년하객을 맞이하거나 예방하는것은 보기에 민망하기보다 실례에 속한다. 요령있는 예정표를 세워 충분한

    중앙일보

    1969.12.25 00:00

  • (2) 음식

    지금은 과실·야채의계절-. 어느때보다 가장 신선한 식품을 마음껏 먹고 즐길수있는 시기다. 바람한점없는 무더위속에 시원한 음식은 더없는 청량감과 왕성한 체력을준다.『근본적으로 더위를

    중앙일보

    1969.07.03 00:00

  • 여름철 졸음은 비타민B1 부족 탓

    여름철에 가장 유의해야할 영양소는「비타민」B1이다. 특히 심한 권태감이나 졸음은 대부분이 이「비타민」B1의 결핍에서 오는것.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흰쌀밥을 주식으로 하기때문에 곡식

    중앙일보

    1969.06.24 00:00

  • 휴가차림|합성피혁 백|딸기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행장을 꾸리는데 드는 기본적인 의류 및 장비의 값을 알아보면-. 모자4백원∼7백원, 「잠바」2천8백원∼4천2백원, 바지1천8백원∼3천5백원, 보온병

    중앙일보

    1969.06.17 00:00

  • 알뜰한 피서|여름살이준비

    다시 긴 여름이 시작되면서 따가운 햇빛은 부챗살처럼 퍼져간다.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소비생활에 혼란을 가져오기쉽고 가계부를 휘청거리게한다. 무계획적이고 정돈되지 못한 살림은 숨찬

    중앙일보

    1969.06.12 00:00

  • 조리의 과학|식생활개선은 이렇게

    식생활을 과학화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조리법을 과학화하는 일이다. 아무리 완벽한 「메뉴」를 짜놓고 있더라도 조리하는 과정에서 양분이 파괴되고 손실된다면 계산했던 「칼로리

    중앙일보

    1969.04.10 00:00

  • 심하면간세포파괴 B복합제사용해야

    패중독의 원인물질. 특수 지방에서 일정기간동안 채취되는 바지락·굴 등에 들어있는 독소물질로서 간에 독작용을 한다. 심하면 황달·간세포괴사및 지방간이 되며 계속 먹으면 간경변이 된다

    중앙일보

    1969.03.28 00:00

  • 김장

    쌀과 땔감과함께 깨 겨우살이 준비에는 김장이 소중한 역할을한다. 겨울철 식탁에는 특히 김장김치가 고기보다 더입맛을 돋워 김장은 반식량의역할을 하는셈이다. 올겨울의 김장감은 풍작이어

    중앙일보

    1968.10.26 00:00

  • 감기예방 10원칙

    감기는 사시사철 없을때가 없다. 또 자주 앓는 잔병의 하나로서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도 않는다. 그러나 감기는 만병의 전초병. 올겨울도 악성「인풀루엔저」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른다.

    중앙일보

    1968.10.12 00:00

  • 배고픈 사람 없다

    미래의 식탁에는 식사의 즐거움이나 단란함이 없다. 그릇이 필요 없고 수저나 나이프 포크가 없는 식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과 비타민의 총량은 정제하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아침 식사는 이렇게|윤서석

    아침식사는 남편의 건강과 출세에 영향을 미친다. 아침식사를 간단하고 소홀하게 하는 것이 문화 생활이라고 착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영양학자들은 아침식사의 소중함을 주장한다. 단백질과

    중앙일보

    1968.09.12 00:00

  • 여름철 건강문답|더위를 먹었을때

    여름도 막바지-.이맘때쯤이면 병이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려우나 반건강상태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까닭모르게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우며 땀을 남보다 많이 흘리고

    중앙일보

    1968.08.03 00:00

  • 인공 식량「붐」|오일 미트(석유고기)

    새삼 「말더스」 인구론을 쳐들 것도 없이 인구증가의 속도를 식량증산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자명의 사실이다. 지금도 34억이 넘는 인구의 3분의2는 굶거나 허기져있는 상태이

    중앙일보

    1968.06.06 00:00

  • (97)김

    식탁에 오르는 맑은 청록색깔의 김은 따뜻한 밥과 어울리는 그 향기와 더불어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식생활과 끊을수없는 관계가 있다. 김은 우리나라 고전에 「자과」또는「해의」라고 전해

    중앙일보

    1968.03.12 00:00

  • 입시후의|복병허약체질

    각종입학시험이 끝나간다. 그러나 입시지옥에서 해방됐다고 해서 해탈상태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 동안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교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그

    중앙일보

    1968.02.08 00:00

  • (하)공학박사·전원자력연구소장|조용달

    최근 해양개발에의 기운이 세계적으로 높아져가고 있다. 해저자원의 발굴, 해수의 담수화, 해저주거, 파랑발전 등이 그것이며 현재의「우주산업」이상의 거대한 산업이 되는 날도 멀지 않다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식생활혁명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이 내년부터 바뀐다. FAO(국제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는 지난 61년에 제정, 지금까지 써온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개정하고 6년 동안 써온 영양권장량을 다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더위를 이기는 음식|식초와 영양음료

    더위가 고비를 넘기 시작했다. 이즈음이 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해진다. 더위와 햇볕에 시달리고 해가 길어 활동하는 시간이 많고 무더위에 숙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때 식초를

    중앙일보

    1967.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