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로 보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컬렉션’ 50여편 공개
사진 넷플릭스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공개적으로 지지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는
-
[더오래] "되어가고 있는 중" 삶을 바꾸는 멋진 주문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9) 어떤 사람이되어가길 원하는지 스스로 인식하고 노력하라. 미셸 오바마가 젊은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사진 Unspla
-
기업가치 1000억 달러, BAT의 B 자리 빼앗은 회사
BAT 중국 3대 인터넷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영문 첫 자를 따서 이같이 불러왔다. 그런데 최근
-
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
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
"미셸이 미셸 출마 설득해낼까" 美부통령 후보 떠오른 매력女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이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대중적 인기가 매우 높은 미셸 오바마 여사가 최근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AFP=연합뉴
-
"미국을 다시 연애하게 하자"…트럼프 때문에 연애도 양극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를 지지하는지 여부에 따라 워싱턴의 연애 가능성도 달라진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생각보다 작은 도시다. 인구는 70만명, 면
-
[Deep & Wide] 폴더블·5G폰 없어도 최고가…이것이 쿡이 만든 ‘애플 제국’
팀 쿡 애플 CEO. [AP] 애플의 질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멈출 수 없었다. 중국에서 아이폰 생산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지만 애플 주가는 오히려 코로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리브라ㆍ시진빔ㆍ빗썸세금폭탄…2019 코인엔 무슨 일이?
[출처: 셔터스톡] 연초 400만 원을 겨우 웃돌던 암호화폐 가격이 8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2019년 1년간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300만 원선부
-
목숨 걸고 출마…‘선거운동 공개 마라’ 정부가 권고하는 나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첫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클라우디아 로페스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가 지지자들을 향해 화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
문장으로 읽는 책 (25)
『제인 오스틴의 말』 남자건 여자건 결혼하면서 한 번쯤 속지 않는 사람은 백에 하나도 안 될걸요. 앞으로 제가 처하게 될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 것
-
[이코노미스트] 조원경의 ‘IF' - 모두가 성공할 기회 갖도록 싸운 오바마 도와
미셸 오바마, 가치관·성장환경 닮은 동지이자 조력자... “사람들의 삶의 변화가 성공의 척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 사진:미국 백악관 아주 평범한
-
황교안 “대한민국서 가장 비정상은 문 대통령과 친문”
황교안 대표.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와 관련해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야권은 “검찰 협박”이라
-
"개발자 모십니다" 네이버·카카오 입사하려면?
━ 3년 만에 공채 뜬 네이버, 2년째 개발자데이 연 카카오 네이버는 3년 만의 하반기 개발자 공채를 앞두고 채용설명회 '오픈 클래스 2019'를 열었고,
-
오바마 2019 여름 독서 목록 공유...작가들 "영광" 댓글 눈길
2012년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토니 모리슨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여름에 읽은 책 목록을
-
나경원 "유승민 통합 안하면 한국당 미래 없어, 서울 출마하길"
━ 위기의 한국당 원내 선장 나경원, 야권 통합 구상 전격 공개 나 원내대표는 ’검찰의 김성태 의원 딸 특혜취업 의혹 기소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비박계의 비판에 대해
-
일본 불매운동 넘어 항일 콘텐트까지…'바이콧(buycott) 코리아'
25일 오후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벽면에 이 곳을 방문한 시민들이 적어놓은 메시지들이 걸려있다. 권유진 기자 “학생들에게 근현대사의 아픔과 일본의 만행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
[폴인인사이트] 인터넷에서 취향을 나누던 그들이 이제는 만나기 시작했다
“취향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많이 쪼개질 것으로 생각해요. 미래 도시는 안전가옥 류의 수많은 옵션이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_김홍익 안전
-
'맨 인 블랙' 영화 속 시계와 옷에 숨겨진 이야기
클래식한 검정 슈트를 차려입고 외계인 악당을 처리하는 요원들이 돌아왔다. 지난 6월 12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야기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알려졌던 ‘맨
-
17세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를 세계적 스타로 만든 영화감독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오페라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 2015년의 모습이다.[EPA=연합뉴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등으로 이름난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자 오페라 연출
-
가지도 못할 걸, 심야영화표 다섯장 왜 샀냐고?
‘미닝아웃(meaning out)’이 20·30세대의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영혼보내기’를 검색하자 영화 걸캅스 예매내역을 인증한 사진들이 나왔다. [인스타그
-
"내가 못가도 영혼은 보낸다" 영화 '걸캅스' 수상한 예매
‘걸캅스’는 디지털 성범죄 조직의 일망타진에 나선 두 여경, 올케 미영(라미란)과 시누이 지혜(이성경)의 활약상을 그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나는 그 시간에 자고 있겠지
-
핑크 슈트 찾는 요즘 남자들…BTS도 입었다
핑크색으로 위·아래를 똑같이 맞춰 입는 핑크 슈트가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올봄 강력한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SBS 드라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