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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부 마음 사로잡은 ‘베어백 드레스’
모델=승아·이세한(DCM), 웨딩드레스·턱시도=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헤어=김정옥, 메이크업=이선민(김활란뮤제네프) 부케=박사임(살롱드플로르), 헤어 액세서리·주얼리=몬드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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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문화 캘린더] 역사에 비친 패션 200년사 外
◆역사에 비친 패션 200년사 러시아의 패션 역사통으로 알려진 수집가 알렉산드르 바실리예프가 모스크바 박물관에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회를 연다. 19세기 앙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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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 남성 셔츠를 다시 보게 하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한 장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1920년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궁전 같은 저택에서 매일 파티가 열린다. 넘쳐나는 술과 음식, 화려한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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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 예술·공예품 전시 판매 … 주민 ‘문화장터’ 자리매김
조용하기 짝이 없던 천안지역 원도심이 한 달에 한 번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젊은 예술가와 공예작가들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모이는 날이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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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는 이벤트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자!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겨울, 찬 바람에 너도나도 두껍게 걸친 외투와 펑펑 내린 눈으로 하얗게 쌓인 거리를 보면 연말이 곧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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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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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풍 패턴과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가을 스타일 귀족 여인의 기품과 관능미를 느껴보자!
마치 3D를 연상시키는 듯한 선명하고 화려한 주얼 장식과 패턴. 바로 올 가을 키 아이템으로 런 웨이는 물론 백화점, 가두 점, 브라운관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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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시크 룩’ 스타일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 패션 아이템 가죽.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가죽은 재킷, 팬츠, 스커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2012년 더욱 새로워진 가죽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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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가신 여름밤, 연아처럼 걷자
날씨는 덥지만 공원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걷기 열풍이 일상 속으로 확산되면서 평상시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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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바게트백
바게트백이 돌아왔다. 패션 좀 안다는 여성들이 어깨 밑에 끼고 다니는 작고 심플한 펜디의 ‘바로 그 가방(it bag)’이다. 바게트백이 등장한 해는 1997년도다. 1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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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컬렉션으로 보는 2012 봄 트렌드
1. 화사한 컬러, 화려한 패턴들로 꾸며진 봄옷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키워드로 내세운 펜디의 2012년 SS 컬렉션. 2. 봄여름 시즌에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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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유모차 고르기
토이앤맘 송파본점 매장에서 한 주부가 직원의 설명으로 유모차를 고르고 있다. 유모차를 고를 때는 엄마가 직접 밀어보아 한 손 조작이 편한지를 먼저 살핀다. “유모차는 튼튼해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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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애틋함…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를”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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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욕 최고 백화점서 인정받는 보석 디자이너 샐리 손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은 1899년에 문을 연 최고급 백화점이다. 주요 고객은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 이상인 최상류층. 그러니까 버그도프 굿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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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이 문화강좌에 참가해 풍선으로 강아지 모형을 만들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목천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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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스타일링 이렇게
깊게 파인 네크라인, 속이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 등을 과감히 노출하는 백리스 원피스 등.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속옷’이 노출된다는 점이다. 겉옷의 디자인이 과감해지면서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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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여름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은 ‘주얼리’다. 화사한 색감에 다채로운 디자인의 주얼리는 여름철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된다.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는 디자인이 다른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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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부 헤어 스타일
오롯이 자신이 주인공인 날. 신부가 드레스만큼이나 신경 쓰는 게 헤어 스타일이다.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어른들을 모시는 날인 만큼 단정함도 고려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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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로열 룩, 그 매력은 절제
흰색 블라우스와 바지, 검정 조끼 차림으로 연출한 ‘로열 룩’. 색상 조합은 평범해 보이지만 앞여밈 부분이 층계처럼 2단 처리된 조끼, 소매 부분에 긴 트임이 있는 블라우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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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청바지 스타일링은
청바지는 무난한 듯하면서도 섹시하다. 나이와 상관없이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다. 청바지 매니어인 김미령(56·반포구 잠원동)·김보영(28) 모녀는 “둘 다 청바지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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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그냥 ‘추리닝’이라 부르면 섭하죠
아직도 트레이닝복을 ‘백수 패션’으로 여긴다면 시대착오다. 트레이닝복은 이제 대충 입는 옷이 아니다. 아이돌 그룹들은 너나 없이 운동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고, 페이스북 대표인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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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개발로 중소기업 살린다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오른쪽에서 둘째)가 함께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폰용 앱’ 개발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23일 오후 2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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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마네킹
의류 매장에서 마네킹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마네킹은 그 앞을 지나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며 고객을 매장 안으로 유인한다. 마네킹이 입은 상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평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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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옷 못 입어 고민? ‘코디 바’가 있잖아요
“갈색 구두를 신고 싶은데 어울리는 바지가 있을까요.”(30대 직장인) “OO브랜드에서 내놓은 슬림한 디자인의 면바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코디네이터) 백화점에 옷 못 입는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