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갑자기 몸 근질근질, 입술 퉁퉁…뭘 드셨죠?
남녀노소 불문 ‘식품 알레르기’ 특정 음식을 먹고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 섭취 후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인구
-
심한 코막힘, 비염인 듯 비염 아닌 ‘칸막이 이상’일 수도
━ 라이프 클리닉 코가 자주 막혀 불편했던 박모(27)씨는 단순한 코감기나 비염이라고 여기고 의사 처방 없이 일반 약을 먹었다. 그런데 봄철이 되니 증상이 점점 더 심해졌
-
미세먼지로 피부 자극 증가, 건조한 봄 '아토피 피부염' 기승
[박정렬 기자] 아토피 피부염 [사진 중앙포토]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 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몸이 건조해지면서 간지러움이 심해진다"며 "요즘
-
컴퓨터 작업 오래 하면 두통이 생기는 까닭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40) 두통은 아프다는 느낌과 함께 뇌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일말의 두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
-
[소년중앙] 견디기 힘든 가려움 잘 다스리려면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입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호흡기나 피부에 질환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든 시기죠.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
[라이프 트렌드] 벙개 ‘모여라’ 뜨면 ‘좋아요’ 누른 동호인끼리 만나 즐겁게 운동
SNS 운동 ‘인싸’ 엿보기 1990년대 후반 PC통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즉흥적인 오프라인 모임 ‘벙개’ 문화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부활했다. 운동 ‘인싸’라 불
-
콜라겐 덩어리 먹으면 살만 쪄, 효과 보려면 '이것' 필수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6)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겉모습이 보기 싫어지거나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들어간다.
-
가슴팍이 조이듯 아프면 다 심장 병일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4) 가슴 주변의 통증은 불안과 걱정을 유발하지만 통증이 심장이 아닌 다른 장기의 이상으로 생기기도 하니 너무 걱정만 할 것은
-
푸시업만 해도 비염치료 도움된다, 어떻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3) 비염은 평상시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훨씬 빨리 나을 수 있다.[중앙포토] 환절기가 되면서 면역저하를 가장 먼저 느끼는
-
채식 비율 60%… 면역력 높이는 소식 식단의 규칙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1) 소식이란 배불리 먹어 탈이 나지 않게 먹자는 것이지 먹는 행복을 줄이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사진 pixabay]
-
아토피 앓았던 여성 고혈압·당뇨 위험 3배, 대비책 뭘까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
‘꽃보다 약’ 유칼립투스의 깜짝 놀랄 8가지 효능
━ [더,오래] 류아은의 플라워클래스(16) 유칼립투스를 이용한 센터피스. [사진 류아은] 알록달록 저마다의 유일한 색깔과 향기를 내뿜는 꽃을 보면 왠지 나도 모르게
-
[건강한 가족] 봄철 콧물·가려움·졸림 얕보다간 사계절 병치레할 수도
봄에 콧물·가려움·졸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질환이 만성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봄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 콧물·가려움·졸림이 대표적
-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찬물 한 잔' 폐 약하게 만든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9)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를 정치와 비유한 대목이 있다. 간(肝)은 장군과 같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면 군대처럼 막아주는 역할을 하
-
[평창2018] '핫팩' 몸 어느 부위에 붙여야 효과 높을까
오늘 저녁 드디어 평창 겨울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린다. 뜨거운 열기와는 다르게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올림픽을 생생하게 즐기려면 추위부터 이겨내야
-
[더,오래] 염증세포의 은닉처 지방, 다이어트로 뱃살 빼라
━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5)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역사 속 일화가 많다. 그중 의료 부분에서 일제의 한의학 말살 정책으로 인해 양의학 위주로 의료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한의사
-
[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
[약 이야기]스테로이드제, 써도 될까요?
[윤혜연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스테로이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약물’ 이나 ‘부작용’ 같은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6) 화가 뻗치면 눈병 난다
외부 정보의 80% 가까이 눈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피로감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중앙포토]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그만큼 사람의 몸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다는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 비염, 장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 길러야
알레르기성 비염. [중앙포토] ‘훌쩍, 에취!’요즘 비염이 유행이다. 동의보감을 목차대로 처음부터 쭉 훑어가 보려다, 코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먼저 '비염'부터 다뤄 본다
-
[건강한 가족] 목 간질간질 헛기침 후비루, 숨 쌕쌕 마른기침 천식 ‘경고음’
기침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일교차가 커지고 주변의 기침 소리가 잦아지는 계절이다. 기침은 가벼운 감기부터 폐암·결핵까지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환절기 기침 소리
-
원인과 증상 다양한 알레르기 비염, 면역력 향상이 관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의 10명 중 3명이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셈이다. 매년 환자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16 노인 삶의 질 떨어트리는 피부·눈·구강 건조증
[배지영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면 꼭 하나씩은 볼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효자손’
-
[윤영석의 의예동률(醫藝同律) '마지막회'] 천식환자의 ‘봄앓이’ 과식 습관부터 고쳐야
복부 비만 상태에선 약·침 효과 발휘 못 해 … 비장·신장 허증에 의한 천식은 봄에 심해져 약함은 가정에서 환약이나 약초를 담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쓰기 위해 만든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