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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수첩' 스모킹건 얻고도…임종석·조국 증거불충분 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전 민정수석 . 뉴스1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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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심 23명 또 적발…대통령 경호처 과장도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19일 청와대 직원 토지 거래 내역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명·시흥·안산시 공무원 등 23명의 투기의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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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등 23명 추가 투기의심…靑경호처 직원도 LH 형과 매입
최창원 정부합동조사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기 신도시 공직자 토지거래 정부합동조사단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2차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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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경호처 과장, 2017년 신도시 땅 샀다…형은 LH직원
15일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채혜선 기자 대통령경호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와 관련 전 직원과 가족을 전수조사한 결과 직원 1명의 투기 의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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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직원 실·팀장 인사발령 (발령일자 2021.3.1)
’직위 승진‘ ▷비서실 비서팀장 김성규 ▷인재개발처 취업지원센터장 겸 인재개발처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사업팀장 겸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컨설팅팀장 남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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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동료 성폭행 혐의 박원순 前비서실 직원 파면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내부. 뉴스1 여성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에 대해 서울시가 파면 처분을 내렸다. 16일 중앙일보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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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 박원순에 귀띔한 젠더특보, 징계없이 임기종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실종 하루 전 “불미스러운 일이 있느냐”며 성추행 피소 사실을 암시한 임순영 서울시 젠더 특보가 오는 14일 징계 없이 임기가 종료된다. 서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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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1·2차관에 국정원 차장까지 '연정라인' 독식
외교부 제2차관에 내정된 최종문 전 주프랑스대사.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 대사를 내정하는 등 차관·차관급 인사 10명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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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 출신들 차관 발탁하며 “다주택 처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청와대 출신들의 경제부처 차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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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처리 한다던 '4월 직원 성폭력'¨서울시 "아직 자체 조사중"
“가해자에 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다. (중략) 경찰 수사결과와 서울시 자체 철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리하겠다.”(지난 4월 24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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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강간혐의 서울시 공무원 "만지기만 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A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동료 직원 성폭행 혐의 1차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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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83세 여인의 노벨상 도전장, 그가 KAIST에 766억 내놓은 까닭
직업 네 번 바꾸면서 일군 재산 환원 “과학기술 발전만이 국력 키워” 사업 위기, 조폭 위협도 버텨내… 신장암 이어 간암 투병 “걱정 말라”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은 ’일면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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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닷새뒤 불쑥 찾아온 김두한 "무기 달라, 참전하겠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 창군 주역 고 김웅수(金雄洙) 장군(1923~2018)의 회고록을 유가족(딸 김미영씨)이 찾아 중앙일보에 전했다. 2004~2005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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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SNS 사진이 박원순" 침묵했던 '6층 사람들'의 반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과 4월 서울시 비서실 직원 성폭력 사건(4월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두 사건의 피해자 A씨는 “박 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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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자의로 비서 근무” 반박에…피해자 “후임자 최대한 찾아보라 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지난 4월 발생한 서울시 비서실 내부 성폭력(4월 사건) 피해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두 사건에 대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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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성폭행한 직원, 취재진 문의한 날 기소한 檢
지난 7월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비서실 전 남자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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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다른 성폭력 신고했는데…市 "인연 모두 소중"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지난 4월 발생한 서울시 비서실 내부 성폭력 피해자와 같은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시의 대응이 다시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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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다른 직원에 성폭력 당해 찾아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씨가 지난 4월 총선 직전 서울시 비서실 직원에게도 성폭력 피해를 당했으며 이를 계기로 변호사를 만나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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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 북적이다 눈총받던 서울시청 6층…입구 문닫힌 채 ‘출입제한’ 안내문만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전경. 왼쪽 안내데스크 옆이 시장실로 들어가는 입구다. 최은경 기자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 입구로 들어가는 문은 열리지 않았다. 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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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 자체 조사단 철회 "피해자 측 참여 거부 유감"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이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피해자 지원 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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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조사단 시한 임박…서울시 내부선 "6층 사람들 이미 해직" 한계론
24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꾸리기로 한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이야기다. 서울시는 합동조사단 구성을 위해 외부 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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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조사 마치고 새벽 귀가한 임순영 젠더특보…묵묵부답 일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인지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 특보가 21일 새벽 조사를 마친 후 서울 성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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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때 지원도 안한 비서실행…박원순 피해자 인사 미스터리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였던 A씨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서울시 측에 알렸으나 시장 비서실 정무라인에서 해당 사안을 덮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15일 정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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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실습기간 '시보'때 비서실 발령···극히 이례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고인의 운구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가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