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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최첨단 전투기 추락할 뻔…새 1마리가 만든 '아찔 순간'
새 1마리가 1대당 1000억원이 넘는 공군의 최첨단 전투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우리 공군에 실전 배치된 세계 최강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4일 오후 충북 청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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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F-35A 비상 동체착륙…조종사 부상 없어
F-35A. 프리랜서 김성태 (자료사진)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훈련 도중 기체 이상을 일으켜 동체 착륙했다. 조종사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다. 랜딩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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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오후, 영어 듣기평가 시간 때 항공기 운항 전면 통제
16일 대구 중구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열린 수능시험 응원기도 미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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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드 쏙 빼고 日규제만 언급…정부의 의아한 ‘선택적 기억력’[뉴스원샷]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입구에 설치된 요소수 판매 간판에 엑스 표로 테이프가 붙어있다. 연합뉴스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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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구했던 통역사, 아프간 탈출했다
아프간을 극적으로 탈출한 바이든의 전 통역사 아만 할릴리(오른쪽 셋째)와 가족들. [BBC 캡처] 13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구했던 통역사가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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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바이든 구한 통역사, 가족과 함께 아프간 탈출 성공
13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구했던 통역사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 탈출에 성공했다. 11일(현지시간)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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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급했기에…항공기 착륙하자, 비상구열고 날개로 '점프'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기.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게이트로 진입하기도 전에 비상구를 열고 뛰어내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30일(현지시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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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합병 재미봤는데 벨라루스도 삼키나, 푸틴 앞 뜻밖 천운 [알지RG]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지난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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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구해주세요"...13년 전 바이든 목숨 구한 통역사 호소
13년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동참했던 한 아프가니스탄 통역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저와 제 가족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미군 통역사로 일했지만, 아프간에 남겨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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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출여성, 9㎞ 상공서 진통···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딸 출산
영국행 비행기에서 태어난 아기.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여성이 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딸을 출산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아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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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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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또 실종된 러 여객기…'극적 착륙'으로 전원 생존
승객 등 19명을 태우고 시베리아 항공에서 실종됐던 러시아 여객기가 톰스크 지역 외곽에 강제 착륙 후 발견됐다. 타스=연합뉴스 시베리아 상공에서 실종됐던 러시아 여객기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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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기 강제착륙시킨 벨라루스 독재자···EU, 하늘길 막았다
야권 인사 체포를 위해 여객기를 강제 착륙시킨 벨라루스에 대해 국제 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유럽연합(EU)는 벨라루스의 ‘하늘길’을 막는 등 본격 제재에 들어갔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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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인사 안 넘기면 격추” 민항기 강제착륙 시킨 독재자
27년째 집권 중인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지난해 9월 동유럽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등장했다. 광장을 가득 채운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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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김정은' 폭주···언론인 탄 민항기 잡으려 전투기 띄웠다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 27년째 독재 장기집권 중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지난해 9월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등장했다. 광장을 가득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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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갔다 사라진 나발니 주치의, 나흘만에 건강하게 나타나
나발니 치료했던 알렉산드르 무라홉스키.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한동안 입원했던 시베리아 옴스크 병원의 전직 최고 의료 책임자가 실종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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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장소는 날개 위입니다" 이 애드립으로 흑자된 항공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토빌 공항에 계류 중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보잉737 맥스기. REUTERS 연합뉴스 "흡연하실 분은 우측 비상구로 나가셔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담배를 피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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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기도 엔진문제로 비상착륙…“보잉777 기종”
러시아 항공기가 26일(현지시간) 엔진 문제로 모스크바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엔진 문제로 덴버공항에 긴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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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파편 추락' 777 문제점, 사고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지난 20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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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하늘의 기적···엔진 불탄 보잉777, 수백명 살린 두 사람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을 떠난 유나이티드항공 328기의 우측 엔진이 고장나 불이 붙은 모습을 승객이 촬영했다. [SNS 갈무리] "메이데이,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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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파편 추락’ 보잉777 항공기 운항 중단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이륙한 지 4분 만인 20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오른쪽 날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날고 있다. 241명이 탄 이 여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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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떨어진 물체…하늘보니 불붙은 美여객기 날고 있었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UA328 편 여객기가 20 일 (현지시간) 이륙 직후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곧바로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로이터 =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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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귀국하자마자 체포 “난 두렵지 않다”
독극물 테러로 독일에서 치료 받다 지난 17일 귀국길에 오른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오른쪽)와 부인 율리아. [AP=뉴시스] 지난해 8월 20일 독극물 테러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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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푸틴 정적' 나발니…아내와 입맞춤뒤 끌려갔다[영상]
알렉세이 나발니(44)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세레메티예보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연방형집행국요원들에 체포되기 전 부인 율리아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러시아 독립TV 채널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