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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는 10가지 방법 1.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 2. 본능에 충실하라 3. 자기 감정을 헤아려라 4. 일부러 반대의견을 말하라 5. 방심은 금물이다 6.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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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합법적 좌우 합작 민족운동단체는?
【문항2】 다음은 일제시대 한 잡지에 실린 내용으로 (가)는 80년 전 설립된 한 단체를 가리킨다. 이에 대한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소시민의 개량주의적 정치 집단으로 변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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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삶의 질 향상" 미국도 '워크홀릭'
미국 뉴욕주 라운드 레이크시 교외 숲 속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캐피털 시민체육클럽(ESCV)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열고 있는 '수요걷기대회'의 모습. 가벼운 차림의 남녀가 숲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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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대교체 못하는 북한
북한은 최근 내각총리에 김영일(63) 육해운상, 인민군 총참모장에 김격식(67) 대장,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에 김양건(69) 국방위원회 참사, 외무상에 박의춘(74) 전 주러시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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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집요한 꿈 改憲, 60년 만에 길 터
일본 참의원 의원들이 14일 도쿄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개헌절차에 관한 국민투표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도쿄 AFP=연합 화근은 전날 저녁 한 강연회에서의 발언이었다. “반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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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논술의힘] '너 자신의 욕망을 욕망하라'
구식 휴대전화 이용자는 가끔 유행을 따르지 않은 게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양 당당하지 못할 때가 있다. 마음에 드는 옷 앞에서도 젊은 여성들은 망설이며 ‘이 옷을 남들이 과연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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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칸을 빛낸 거장 모시고 환갑 잔치 성대하게
해마다 5월이면 전 세계 영화계의 눈과 귀가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에 집중된다. 세계 최고의 영화잔치로 꼽히는 칸영화제 때문이다. 그 칸영화제가 올해 '환갑'(6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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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과체중
우량아 선발대회를 기억하십니까? 7-80년대만 해도 산모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어린이들의 발육성장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팔다리가 올록볼록 하고, 얼굴이 둥글정도로 토실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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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중국 펀드, 재테크 ‘황금어장’의 세 마리 大魚
역내펀드대한민국의 재테크 어장엔 지금 세 마리 대어(大魚)가 펄떡거린다. 중국·인도·베트남을 무대로 수천억~수조원을 끌어 모은 스타급 해외펀드를 말한다. 투자자들은 과연 월척을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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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과시형 소비
'경제사상사의 이단아' 소스타인 베블런에게는 졸부에 대한 미움을 가중시키는 DNA가 있었던 것 같다. 노르웨이계 미국 이민 2세로 위스콘신주의 빈농 가정 출신인 그는 고학과 주경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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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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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프랑스 모델'의 침몰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종료된 6일 오후 8시(현지시간). 4450만 프랑스 유권자의 눈과 귀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각 텔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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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재난정보 공유 시스템' 만들자
한국위험통제학회가 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국가 기간시설 위험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자연재해.대형 사고.테러 등에 대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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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호르몬의 역할과 상관관계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며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점점 더 외형적인 조건에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만, 언젠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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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의 BT이야기] 유전자와 범죄자
“공격성 예측지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정부의 범죄 예측 기관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며칠 전 학교에서 실시한 두 아이의 정신분석 결과를 테이블에 펼쳐놓았다. 그들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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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체크해 보세요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헛소리를 하거나 혼자 실없이 웃고 다니는 심한 정신분열병 환자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인 질환은 전체 정신질환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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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몸의 역사 몸의 문화 外
인문·사회 ◆(강신익 지음, 휴머니스트, 352쪽, 2만원)=의철학자인 지은이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시선으로 인간의 몸에 대한 역사와 문화, 사상을 집대성했다.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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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프랑스’ 만들었다고??
시라크는 3월 11일의 TV 연설에서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5월 16일로 시라크는 45년간의 정치 생활을 마감한다. 사실 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까지도 대선 출마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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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LEAGUE 門은 좁아지고 파워는 더 세지고
“왜 이런 신변잡기로 귀중한 지면을 채우는 거야?” 월터의 ‘고백’을 읽은 미국인들은 아마도 이렇게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공감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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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50) 미국의 힘, 노블레스 오블리주
*** 비만도 소송으로 처리 "미국에서는 해마다 대략 40만 명이 비만과 관련된 질병으로 죽는다고 하지. 그러다 보니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그 중에서도 비만의 책임이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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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죽음? 하루하루 사는 게 황홀하다”
사진 신인섭 기자 1. 늘 떠났다 작가와 만나기로 한 날, 잠에서 깨어 눈을 뜨며 마음이 설레었다. 그로서는 꽤 파격적인 작품이었던 ‘수사슴 기념물과 놀다’에 등장하는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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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모리스, 예술가로만 알았는데 …
윌리엄 모리스 평전 박홍규 지음, 개마고원, 328쪽, 1만8000원 업그레이드되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익힐 때마다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본다. 인류의 세번째 혁명이라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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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주의는 무엇인가
반미주의는 이데올로기다. 미국이 특정 국면이나 장소에서 취하는 행동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 반미주의는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인식의 결과다. 다른 이데올로기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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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실업자가 ‘공부 귀신’ 女두목 되다
수유리 언저리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용산동에 둥지를 튼 ‘수유+너머’ 카페에 고미숙(오른쪽)씨와 장정일씨가 마주앉았다. 소박한 공부방이 유명한 ‘대중 아카데미’로 쑥쑥 자란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