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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백골부대’의 위엄
[사진 중앙포토]대한민국에 있는 육해공 부대들은 각자 거쳐 온 역사와 전통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중 ‘백골부대’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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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소행 확인 28분 뒤 늑장 타격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21일 “우리 군은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군사분계선(MDL) 북방 500m 지점에 K1A1(155㎜) 자주포로 29발의 대응포격을 했다”고 밝혔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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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두 차례 포격 … 군, 30여 발 대응
박 대통령, NSC 긴급 소집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북한군의 도발과 관련해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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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지뢰 따위나 주물러댔겠는가" 나흘만에 부인
북한이 1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 남측 국방부 발표 나흘만에 “우리가 매설하지 않았다”며 "증거를 내놓아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정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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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해 북 GP 부수고 싶어 … 수만 배로 갚아주겠다”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장에 있었던 문시준(24·소위) 소대장은 “다시 그곳으로 가서 적(북한) GP(전방감시초소)를 부숴 버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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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0여명 철원 MDL 접근 군, 대응지침 따라 경고사격
북한군이 18일 강원도 철원 군사분계선(MDL) 주변에 접근해 우리 군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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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0여명 철원 MDL 접근 군, 대응지침 따라 경고사격
북한군이 18일 강원도 철원 군사분계선(MDL) 주변에 접근해 우리 군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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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없이 묻힌 4만 명 … 비목은 울고 있다
강원도 백암산 1158m 정상에 세워져 있는 비목. 이 지역을 관리하는 7사단 예하 부대가 지난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비목 시비(詩碑) 옆에 가묘를 만들고 나무 십자가 위에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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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정지 정지 정지 8” … 저쪽서 “둘” 답하자 총 거둬
6사단 수색대대원들이 25일 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를 수색·정찰하기 위해 통문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통문 출입은 유엔사에 사전통보된 인원에 한해 가능하다. [중부전선=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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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땅·하늘서 포탄 3000여 발이…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6ㆍ25전쟁 62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화력전투훈련을 했다.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진행된 훈련에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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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북한 연평도 도발과 비슷한 소설 『2014』, 작가 이원호
『강안남자』의 작가 이원호(63·사진)씨가 한 월간지에 연재하고 있는 소설 『2014』는 앞 부분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비슷하다. 소설은 서해안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이 전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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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강원도 철원 최전방 GP에 기관총 2발 총격
북한이 29일 오후 중동부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내 우리 군 GP(초소)에 2발의 총격을 가해와 우리 군이 즉각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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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⑬·끝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의 ‘북한군-중국군 묘지’. 남한 땅에 묻힌 하나뿐인 북한군과 중국군 묘다. 작은 봉분 앞에 세워진 비에는 대부분 ‘무명인’이라 적혀 있다. 이름 이 표시된 묘는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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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멈춘 ‘펀치볼’에서 6·25를 만나다
가칠봉 정상에서 바라본 펀치볼.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해안분지로 6·25 때 격전지였다. [김태성 기자] 전쟁은 몸에 새겨진다. 한 세대가 저물고 또 한 세대가 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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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만 들어가면 분위기는 일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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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격만 해 봐라, 10배로 보복할 준비 돼 있어”
관련기사 노 전 대통령 영결식 날에도 북한군 소대 DMZ서 지뢰 매설 민간인 출입이 차단된 비무장지대(DMZ). 5월의 열기 아래 멀리서 보면 아늑한 숲만 같다. 그러나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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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고지 750m 앞 … “저쪽서 쏘면 모든 실탄 응사”
최전방 초소 가운데 북한군 초소와 가장 근접한(750m) 강원도 양구 21사단 가칠봉중대 최선호 일병(앞)과 초병들이 20일 오전 철책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가칠봉=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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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서 50년 만에 찾은 '말 없는' 전사자의 유해
"6.25 전사자 이태윤의 유족을 찾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 인근의 비무장지대(DMZ)에서 5일 유해 1구를 발굴했다. 유해가 발굴된 곳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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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50년] 사라지지 않은 위협
오는 27일이면 정전협정이 조인된 지 50주년이 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돼 약 37개월 동안 계속된 6.25전쟁에 일시 종지부를 찍은 정전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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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50년] 사라지지 않은 위협
오는 27일이면 정전협정이 조인된 지 50주년이 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돼 약 37개월 동안 계속된 한국전쟁에 일시 종지부를 찍은 정전협정은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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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압박 고조속 아군 초소에 총격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아군 경계초소(GP)를 향해 기관총을 발사한 것이 '의도적 도발'인지 '우발 사고'인지에 대해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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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軍 DMZ서 총격
17일 오전 6시10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북방 20㎞ 지점 비무장지대(DMZ) 내 북한군 경계초소(GP)에서 아군 경계초소를 향해 4발의 기관총탄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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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압박 고조속 아군 초소에 총격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아군 경계초소(GP)를 향해 기관총을 발사한 것이 '의도적 도발'인지 '우발 사고'인지에 대해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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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軍 DMZ서 총격
17일 오전 6시10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북방 20㎞ 지점 비무장지대(DMZ) 내 북한군 경계초소(GP)에서 아군 경계초소를 향해 4발의 기관총탄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