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전세 살며 2주택 50대 회사원, 월 750만원 자녀 유학비 마련은
Q 인천시 청라지구의 김모(50)씨. 직장은 서울에 있지만 이곳에 전세를 얻어 살고 있다. 2013년10월부터 올 6월까지 가족들 모두 미국에서 살다가 학교에 다니는 두자녀를 남
-
수도권 2채보다 똘똘한 서울 1채…40대 해외주재원 선택은?
직장생활 15년차 회사원 강 모씨.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기 전 서울권역으로 집을 사둘지 고민이다. [사진 pixabay] Q. 경기도 동탄1신도시에 사는 강 모씨는 직장생활 15년
-
월급 310만원, 내집 마련한 30대 골드미스의 노후준비는?
비혼주의자인 30대 직장인 여성 이 씨. 내 집 마련도 하고 혼자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벌고 있지만, 지금부터 노후 생활을 위한 재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려 한
-
5억 모으고 강남에 집도 있다···40대 골드미스 위한 노후준비
Q 올해 40대 초반인 권 모씨는 디자인 회사에서 제품디자이너로 일하는 ‘골드미스’다. 권씨는 대학 졸업 후 17년동안 한 우물을 판 덕에 관련 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
-
쏠쏠한 퇴직연금 세액공제액, 공돈 아니다. 재투자하라
━ [더,오래] 김성일의 퇴직연금 이야기(35) 2017년 7월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가입 대상자가 대폭 확대됐다. 사실상 소득이 있는 모든 가입자가 IRP
-
50세 이상 연금저축 세액공제 400만원→600만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만기 5년을 채워 모은 돈을 개인·퇴직연금 같은 연금계좌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전환액 중 10%에 대해선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
-
만기 ISA,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세금혜택…노후 사적 연금 장려 차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계좌의 연금계좌 전환이 허용되고, 전환액 중 10%에 대해서는 추가로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50세 이상은 내년부터 3년간 세액공제대상 연금계좌 납
-
[금리인하기 투자법]절세가 고수익 투자…稅테크 상품을 찾아라
초저금리는 재테크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런 때일수록 '세(稅)테크'의 중요성이 커진다. 세금을 얼마나 아끼느냐가 재테크 성과를 좌우한다. 반드시 챙겨야 할 절세상품 1
-
노후차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출국장 면세점 한도 5000달러로
이달 말부터 전국 모든 전세 가구는 전세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까지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하면 만일의 경우라도 소중한 전세금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정부가 3일 발표한
-
하반기 경제정책, 뭐가 들어갔나?…"감세·공공투자 경기 진작"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사전브리핑'을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
은퇴 후 돈 가뭄 극복? 브라질 국채 생각해 볼만
━ [더,오래] 김진영의 은퇴지갑 만들기(7) 은퇴자 3면 절벽. [자료 김진영, pixabay, unsplash, 제작 조혜미]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
-
[새내기 재테크]내 집 마련 준비에 3%대 이자까지…청약통장 100% 활용법
26살이 되던 여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청약통장에 가입했다. 납입액은 월 2만원. 취업 후엔 큰마음을 먹고 5만원으로 액수를 늘렸다. 그렇게 지금까지 모은 돈은 59만원. 집을
-
‘카네이션보다 낫다’…부모님 노후 돕는 효도 금융상품은
8일 SNS에는 어버이날 선물로 만든 다양한 카네이션 돈다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금융사가 고령자에게 제공하는 우대금리나 세금감면 혜택을 놓치는 어르신이 의외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월세 살며 부동산 투자 50대, 월 55만원 적자탈출 방법은
Q.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박모(55)씨. 수 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명예퇴직해, 지금은 새 직장을 얻어 일하고 있다. 한달 수입은 급여 300만원에 임대 수입 200만원이 있다
-
'일감 몰아주기' 과세 예외 인정, 없던 일로
정부가 독점 기술을 보유한 특수관계 법인과 거래를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해주기로 한 방침을 바꿔 기존대로 과세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세법 후속
-
원금 까먹어도 세금 떼여…펀드 엑소더스
회사원 이지은(47)씨는 올해 초 중국 증시가 회복한다는 소식에 2012년 3월에 가입한 중국 펀드를 환매했다. 손에 쥔 수익금은 24만원에 불과했다. 노후 준비를 위해 2000
-
올해 떠도는 돈 12조원…불합리한 과세에 펀드 ‘탈출’ 늘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불합리한 과세와 수익률 부진으로 펀드 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
-
위장이혼 꼼수 막는다···1주택 비과세에 사실혼 포함
서울 중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모습. [연합뉴스] 새해부터 부동산 제도가 대폭 바뀐다. 올 한해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발표한 금융ㆍ세금ㆍ청약 규제가 실제로 적용되면서다. 특
-
일몰 앞둔 비과세상품 ISA … 통장만 만들어도 5년 혜택
경기 악화에 따른 소득 감소에다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빚 부담까지 커지면서 ‘절세 재테크’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를 넘기기 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새 나가는 돈을 막을
-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31일 놓치지 마세요”… '자투리 돈' 찾는 5가지 전략
출판사에 다니는 이미경(36) 씨는 연말을 앞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용카드 포인트를 조회해봤다. 1년간 쌓아둔 포인트가 7만점이 넘었다.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몰에서 조카의 크
-
개인연금 수익률 펀드 > 보험 > 신탁 순 … 100-나이 룰 지켜라
대표적인 개인연금인 연금저축상품에 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130조원으로 3년 새 20조원 이상 늘었다. 국민연금 기금 고갈 우려와 노후 불안감이
-
"주택연금·ELT 가입하면 '노후 월급' 173만원 생겨"
Q. 경기도 안성에 사는 최 모(70)씨. 남편과 함께 물류창고를 관리해주고 그 대가로 받는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다.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부부가 각 157만원씩 모두 314
-
[미리보는 오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비공개 문서 228건 공개
━ ‘사법행정권 남용’ 미공개 문건이 공개됩니다 법원행정처가 31일 미공개 문건 228개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1]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과 관련해 법원행정처가 오
-
사회 초년생 재테크, IRP에 힘 쏟지 말고 우대적금 노려라
“월급이 다 어디로 갔을까.” 첫 월급을 탔다는 기쁨도 잠시 못 봤던 친구들을 만나고 필요한 것을 사다보니 월급 통장은 텅 빈 ‘텅장’이 됐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