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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KIA 박찬호,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수상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수상의 영예를 누린 박찬호(왼쪽 셋째)와 오지환(왼쪽 둘째),.왼쪽은 유지현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오른쪽은 허구연 KBO 총재. 뉴스1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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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박찬호, KBO 수비상 유격수부문 공동수상
KBO 수비상을 받게 된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 연합뉴스 KBO 수비상을 받게 된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 연합뉴스 LG 트윈스 오지환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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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발상, 패배수당…그 뒤 ‘불멸의 21연승’ 왔다 유료 전용
만일 우리가 신념과 선입견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 자리에 객관적 데이터들을 대체시킨다면 큰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네. 많은 사람은 야구에 관해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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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최대어답게, 경기고 4강 진출 리드했다
대통령배 8강에서 경기고의 7회 콜드게임승을 이끈 올해 ‘포수 최대어’ 이상준. 장진영 기자 경기고 3학년 이상준(18)은 올해 고교야구 졸업반 포수 중 최대어로 꼽힌다.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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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방망이, 철벽 블로킹…고교야구 ‘포수 최대어’ 맞네
경기고 이상준(왼쪽)이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마산용마고와의 8강전을 승리로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망이와 포수 마스크를 꼭 쥐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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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킬러 유강남 VS 불붙은 키움 이지영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뉴스1 수비도, 공격도 책임진다. LG 트윈스 유강남(30)과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36)의 안방마님 대결이 플레이오프(PO) 판도를 바꾼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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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에 승부 건 호랑이
KIA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의 해를 맞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더 빠르게 달릴 채비를 마쳤다. KIA는 24일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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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 찍은 중동, 펄펄 끓는 미국…한국도 만만치 않다
위성으로 측정한 지난 6일 중동 지역 기온분포. 대부분 지역에서 40도를 넘기는 붉은 색이 찍혔고, 일부 지역은 5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 통상 절정의 폭염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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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포수 꿈꾸는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사진 LG 트윈스] 다음 묙표는 우승 포수다. LG 트윈스 안방마님 유강남(29)이 2021시즌엔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LG 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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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오심에 피해본 김하성 "미국 포수 태그 못했는데…"
심판의 잘못된 판정 때문에 아웃된 김하성. [도쿄=연합뉴스] 어이없는 오심에도 지지 않았다. 야구대표팀 유격수 김하성(24·키움)이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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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신윤호 아들' 신효수 맹활약, 휘문고 16강 안착
휘문고 포수 신효수. 청주=배중현 기자 '공격형 안방마님' 신효수(19)가 휘문고의 16강전 진출을 이끌었다. 휘문고는 24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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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팬을 두려워하지 않는 롯데의 ‘노 피어’ 야구
양상문 롯데 감독(왼쪽)은 취임 당시 ’성적을 내는 야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키움의 경기. 1회 말 키움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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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와 마스크 경쟁…베탄코트 “팀이 먼저다”
지난 21일 키움과의 경기에 포수로 출전한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포수로 등록한 건 그가 처음이다. [양광삼 기자] 1998년 프로야구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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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어깨, 뚝심 리드… 공룡구단 비밀무기 '포탄코트'
포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광삼 기자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가 생긴 뒤 프로야구에서 한국 무대를 밟은 선수는 382명이다. 하지만 외인(外人)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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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가? 거품가? 어쨌든 양의지는 125억원에 NC행
2018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 양의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던 포수 양의지(31)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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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박해민 … 수비코치도 인정한 ‘수비 달인’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뛰어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포수로 꼽힌다. 10개 팀 수비 코치 설문 조사 결과 8표를 받아 KBO리그에서 ‘가장 수비를 잘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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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펼쳐지는 '예비 FA 포수 전쟁' 양의지 VS 이재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안방을 지킨 양의지(왼쪽)과 이재원. 연합뉴스 한국시리즈에서 격돌 중인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안방마님 양의지(31)와 이재원(30)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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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왕조’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
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名將) 반열 올라…선수들과 ‘직설화법’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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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남지민-여성민 배터리 활약, 부산정보고 9회 역전승
부산정보고 포수 여성민(왼쪽)과 투수 남지민(오른쪽) 부산정보고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부산정보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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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시즌 초반 두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포수 양의지. 탄탄한 수비는 물론 찬스 때마다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양의지는 ’코칭스태프가 체력 안배를 해준 덕분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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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잘 치고 잘 달린 서울고 1번 최현준
잘 치고 잘 달린다. 서울고 3루수 최현준(18)은 1번타자의 표본이다. 최현준은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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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KBO리그 최초 도미니칸 배터리? 성공적!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 '포사리오' 프로젝트는 성공이었다. 한화가 KBO리그 최초의 도미니칸 배터리 오간도(34)-로사리오(31)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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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LG … 성적 좋은 팀 ‘마스크’가 좋네
2017 프로야구 초반 판세는 KIA의 선두 독주와 NC와 LG의 추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시즌 초반 ‘3강(强)’을 형성 중인 KIA·NC·LG에 대해선 ‘시즌 중반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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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오승환, 빅리그 최고 포수가 짝꿍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투수 오승환(34)의 첫 번째 과제는 미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일본 리그 경험(2014~15년 한신)이 있지만 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