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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한국 두꺼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로 TV광고
8월부터 ESPN과 NBC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는 하이트진로의 미국 광고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한국 두꺼비가 미국에 진출한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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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초에 22.7병 팔려 …‘청정라거 테라’ 출시 2년차에 대세 맥주로 ‘불티’
지난 4월 공개된 청정라거-테라의 새로운 광고.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을 거대한 토네이도로 시각화하고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가정에서 가볍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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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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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살 된 한국 최장수 소주…'진로 간판' 두꺼비에 숨은 비밀
진로는 1954년 상표를 원숭이에서 두꺼비로 바꿨다. 사진 하이트진로 1924년 평양 용강군 진지면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 한국의 첫 주류 회사이자 올해로 96주년을 맞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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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펀슈머
서정민 스타일팀장 펀슈머란 펀(fun·재미)과 컨슈머(consumer·소비자)를 합친 신조어다. 기성세대에게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가성비’가 주요 구매요인이라면, MZ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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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대란 주인공 진로이즈백, 130만병 수출로 소주 세계화 나선다
'진로이즈백'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의 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복고 바람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3억병이 팔린 진로(일명 진로이즈백)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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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향수, 참이슬 백팩…올드브랜드에 꽂힌 MZ세대
칠성사이다가 7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지난 6일 출시한 사이다향 향수 ‘오 드 칠성’. [사진 각 브랜드] ‘세계 최초, 유일무이한 사이다향수’가 출시됐다. 칠성사이다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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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사이다 향수' 출시…탄산 톡톡 튀는 그 향 담았다
칠성사이다가 지난 6일 출시한 사이다향 향수 '오 드 칠성'. 고급 샴페인같은 패키지 디자인이 젊은층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사진 칠성사이다 “세계 최초, 유일무이한 사이다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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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지각변동…신라면·참이슬 급상승
브랜드스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브랜드 순위를 흔들었다. 온라인 쇼핑 브랜드는 약진했지만, 항공·여행·오프라인 유통 브랜드의 순위는 추락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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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참이슬, 제조공법, 도수 변화로 깔끔한 맛 UP
참이슬 참이슬이 79점으로 3년 연속 소주 업종 NBCI 1위를 차지했다. 처음처럼이 73점으로 2위, 좋은데이가 7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올해 소주 업종의 평균 NBC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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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익스프레스’ 오가고 핀란드 진짜 산타가 선물 준다
━ 핀란드 산타, 방한해 롯데백화점 온다 핀란드 산타마을(로바니에미)에서 방한하는 '핀란드 인증' 산타클로스가 국내 백화점을 찾는다. [사진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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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하이트진로, 미국 판매망 확대
하이트진로는 한국 소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최대 주류 전문 체인인 베브모어에 참이슬후레쉬 등 4종이 입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베브모어와 판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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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 뜬 하이트진로…“이젠 미국 시장 간다”
맥주 테라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8년 부진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기세를 몰아 미국 판매망 확장에 나섰다.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이 들어가는 주류 판매점 베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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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카스테라 전쟁’ 터졌다
카스, 테라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위 사업자의 신제품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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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부른 '카스·테라' 전쟁···급한 오비맥주, 값 내렸다
━ 맥주 시장판도, 9년 만에 균열 조짐 2019 전주가맥축제에 등장한 맥주 테라. [사진 하이트진로]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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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성수기 잡은 하이트진로 '테라', 하반기도 훨훨~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출시 테라가 일년 중 가장 큰 수확의 계절이자, 맥주 성수기인 올 여름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하반기 판매에 더욱더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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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7~8월에만 1억 병 ‘불티’… ‘청정라거 테라’ 국민 맥주로 떠올라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제5회 전주가맥축제’를 열고 소비자가 청정라거-테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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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이 새롭다 뉴트로 바람] 돌아온 소주의 원조 ‘두꺼비’, 깔끔하고 순한 ‘뉴트로 술맛’
━ 하이트진로 ‘진로 이즈 백(Jinro is back)’을 내세우며 소주의 원조, ‘진로’ 가 돌아왔다. 돌아온 진로의 기세는 뉴트로(New+Retro) 열풍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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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만들자"…청정라거 테라의 특명
요즘 하이트진로의 새 맥주 테라가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50일 만에 3900만병이 팔리면서 시중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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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격 명령제 폐지하자, 카스·참이슬 값 올렸다
‘OB맥주 카스(500ml)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ml) 1016원→1081원’. 지난 두 달 새 각각 국내 맥주 1위, 소주 1위 제품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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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술값 인상' 빌미줬다? 1월 폐지된 '주류가 명령제' 논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OB맥주 카스(500㎖)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 1016원→108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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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개편 또 연기…수제맥주 “문닫을 판” 소주는 “불똥 튈라”
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공장. [사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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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살리려니 소주 비명···정부 '술 세금' 건드리다 혼쭐
국산 수제맥주. [사진 이마트]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로 한 주세 개편안을 다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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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6계단 뛰고 그랜저 100위 밖으로
그랜저는 내려가고, 쿠팡은 떴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1일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쏘나타가 100위권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