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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만, 오렌지 돌풍 잠재우다…네덜란드전 8-3승
대만이 네덜란드의 ‘오렌지 돌풍’을 잠재웠다. 3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경기에서 홈팀 대만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4회말 역전에 성공하고, 6회말 쐐기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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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일본 라이벌 한국이 탈락 위기"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2일 네덜란드와의 첫 경기에 패한 것에 대해 일본 언론도 비상한 관심을 드러냈다. 닛칸스포츠는 3일 '일본의 영원한 라이벌 한국이 탈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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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더그아웃-호주(상)
안녕하세요, 새내기 캐스터 박상욱입니다! 어제는 태어나 처음이었던 일본과 브라질 경기의 라이브 중계를 앞두고, 박찬 캐스터와 이광권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은 호주와 대만의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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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스타일’ 척 보면 알죠
왼쪽부터 『채털리부인의 사랑』(1960), 『결혼의 축복에 젖은 여자들』(1967), 『시계 태엽 오렌지』(1985). 출판사 펭귄의 책 표지는 그 자체만으로 아이콘이 된 흔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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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흑마늘·석류 … 원재료 맛 그대로 건강을 마신다
여성 모델들이 알로에·당근·토마토·사과 농장 등 동부팜가야의 히트상품을 들고 서 있다. [사진 동부팜가야]경기침체에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식지 않는다. 동부팜가야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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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소스 약간 발사믹 식초 듬뿍 와우! 오묘한 맛
1 젤라토 뮤지엄 카르피지아니 내부 2 벽에 전시된 옛 아이스크림 상자들 3 카르피지아니 젤라토 유니버시티의 실습실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4 1958년 볼로냐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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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플로리다 오렌지100% '오렌지농장' 선보여
지난 1995년 ‘당근농장’ 출시를 시작으로 웰빙과채음료 생산에 주력해 온 ㈜가야(대표 박연우, www.gaya.co.kr )가 ‘오렌지농장’을 선보였다. ‘오렌지농장’은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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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오렌지 주스' 파장, 한인 소비자들 "아이들이 먹는데…" 경악
"그동안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오렌지 주스를 마셨다는 말입니까." 12일 LA의 한 마켓을 찾은 가정주부 소피아 김(라크라센타ㆍ36)씨는 유명 브랜드의 오렌지 주스에서 살균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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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살균제 오렌지 주스' 파문
"그동안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오렌지 주스를 마셨다는 말입니까." 12일 LA의 한 마켓을 찾은 가정주부 소피아 김(라크라센타ㆍ36)씨는 유명 브랜드의 오렌지 주스에서 살균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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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도시·산업제품에 색 입히는 남자 … 색채 지리학 창시자, 장 필립 랑클로
“무슨 색을 좋아하세요? 누군가를 시시콜콜 알아가려면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된다. 유치하게만 볼 수 없다. 색은 사람의 취향, 이미지, 속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색의 상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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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많이 읽어야 플레이도 창조적”
서울 신정초등학교 축구부 함상헌 감독(가운데)은 제자들에게 축구를 창조적으로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 전국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이 학교 축구팀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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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사 뉴트리라이트, 연구소장 샘 렌보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25㎞ 떨어진 레이크뷰, 서부의 광활하고 삭막한 대지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푸른 채소밭이 펼쳐졌다. 45만㎡의 밭에 푸릇푸릇한 알팔파와 발갛게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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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청바지 어떻게 입을까
부츠커트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부츠커트 진은 허벅지는 달라붙고 무릎부터 넓어지는 스타일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은 락리바이벌 부츠커트 진. 젊음과 자유의 ‘블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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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고 암 예방 … 수퍼푸드를 주목하라
건강 증진 효과가 탁월해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 속도를 줄여주는 음식을 ‘수퍼푸드(Super Food)’라고 부른다. 이 용어는 2008년 미국의 영양 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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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시대 농업, 파워 브랜드가 길이다 해외 파워 브랜드 르포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인근 라지워터 지역의 후카팩 포장공장에서 노동자들이 키위를 손으로 쥐어보며 검사하고 있다. 크기·당도가 떨어지거나 물렁물렁한 제품은 이 공장에서 여러 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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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실수 덮어주려 ‘손 씻는 물’ 마신 여왕 폐하
‘의전은 나라의 품격을 드러내는 동시에 국가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나온 의전 업무의 중요성 중 한 대목이다. 의전은 상대에게 좋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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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실수 덮어주려 ‘손 씻는 물’ 마신 여왕 폐하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직원들에게 소책자를 배포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이라는 제목의 책 속엔 중국·러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 할 때 유용한 팁이 국가별로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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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아기가 줄었다 '출산율' 뚝
미국의 출산율이 3년 연속 하향세를 보이는 한편 평균 기대수명은 37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센터(CDC)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출산율은 2000년대 들어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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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500호점 돌파 … 토종 입맛 사로잡고 세계 정복 나선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카페베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지난 2008년 5월 서울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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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① 박쥐
강찬수환경전문기자 뭉툭한 코와 커다란 귀,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어둠 속을 다니는 동물. 이런 박쥐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남미 아마존 밀림 근처의 브라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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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타일 - 향수 디저트의 스타 셰프 조르디 로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서울 고메 2010’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의 방한이었다. 스페인 동북부 카탈루냐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엘 세예르 데 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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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직력 사상 최강 무적함대 따로 놀던 선수들 ‘한번 해보자’
자국 팬들은 내용보다 성적을 바란다. 그러나 세계 축구팬들은 결과보다 재미를 찾는다. 브라질 축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이유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도 인기는 브라질에 못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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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2년 만의 결승행이냐, 36년 만의 복수냐
네덜란드와 우루과이가 대망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놓고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 7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양팀의 운명이 가려진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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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멜루, 자책골 넣고 퇴장까지 … 오렌지 군단이 ‘삼바춤’ 췄다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8강전에서 후반 8분 브라질 수비수 펠리피 멜루의 자책골로 동점이 되는 순간 네덜란드의 욘 헤이팅아(오른쪽 둘째)와 안드러 오이여르(오른쪽)가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