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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물리학자 장관이 이끈 우루과이의 놀라운 에너지 혁명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의 정 반대쪽은 어디일까? 남미 대륙 동해안에 있는 우루과이다. 그 나라 수도 몬테비데오에 가면 키가 6m나 되는 하늘색 거인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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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칩 연구자에 16세 툰베리도···올해 과학계 인물 10인은?
존 마르티니스 교수(좌)와 지난 10월 구글이 공개한 양자컴퓨터칩 ‘시커모어’(우). 구글과 마르티니스 교수 연구팀은 슈퍼컴퓨터로 1만년이 걸리는 문제를 시커모어로는 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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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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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미국 자동차 불황에 목축업이 망할 판?
미국 목축업계가 자동차 업계의 ‘불황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유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자동차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자동차에 가죽시트를 공급하는 목축업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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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 뜨니 곡물값 뛴다
주로 옥수수.콩 등을 원료로 생산되는 친환경 바이오 연료의 수요가 늘면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자원이 한정된 화석연료와 달리 바이오 연료는 동식물을 키우기만 하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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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산책] '반세계화 투쟁' 카니발
프랑스 중남부의 작은 마을 밀로의 경범재판소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열리는 프랑스 농민 운동가 조제 보베와 9명의 동조자들에 대한 재판 때문이다. 프랑스 농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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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보고」아마존 우림 "몸살"
최근 몇년새 나타난 「온실효과」로 지구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산소의 10%를 공급하며 「지구의 허파」구실을 해온 인류 최고의 밀림인 브라질 아마존 우림의 개발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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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정글」이 망가지고 있다.
전 세계 산소량의 40%이상을 공급한다고 알려진「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 삼림이 개발의 고동소리 속에서 자꾸만 없어지고 있다. 「아마존」유역개발문제는 지구상의 산소 량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