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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시비옹테크 vs ‘톱 랭커 킬러’ 무호바…프랑스오픈 女단식 결승서 격돌
세계랭킹 1위 시비옹테크(왼쪽)와 '톱 랭커 킬러' 무호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AFP=연합뉴스 테니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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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그녀의 청혼 “아르헨 갈래? 소고기 먹으러”
━ 10년째 신혼여행 ②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국토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초원 지대 ‘팜파스’. 초록색과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평원에 저절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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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프러포즈 "아르헨티나로 소고기 먹으러 갈래?"
━ 10년째 신혼여행②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1900년대 무렵, 세계 5대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는 넘쳐 나는 경제력으로 화려한 건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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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PICK] 브라질 몸값 1위는 네이마르? 그 위에 비니시우스
브라질 팀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비니시우스가 스위스전에서 특유의 메롱 골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잠시 후 노골로 판정이 번복됐다. [신화=연합뉴스] 살면서 기적을 체험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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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꼽은 빅매치, 이날 잠들면 후회합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한국 대표팀의 훈련을 지켜보는 이승우. 아르헨티나와 폴란드, 스페인과 독일, 미국과 이란의 대결 등을 조별리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경기로 꼽았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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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맥스타임!…페르스타펜, F1 한 시즌 최다승 도전장
레드불의 F1 드라이버 막스 페르스타펜이 24일 US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레이싱 포뮬러1(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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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고 승률? 손흥민 최다골? 이재성에 물어봐
24일 이란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을 피하는 이재성(맨 오른쪽).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29일 밤 10시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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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반도체 克日’과는 차원 다르다···美中 사이서 시험대 오른 韓
재선 노리는 트럼프는 화웨이 때리기, 시진핑은 반도체 굴기로 맞서 G2 사이에 낀 한국 반도체 산업… 한국 정부의 중재자 외교 시험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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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 사수’ 손흥민, 토트넘 에이스로 돌아갈 시간
8일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 수료식에서 필승상장을 펼쳐든 손흥민. [사진 해병대] 기초 군사훈련을 ‘특급’으로 마무리한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으로 돌아간다. 남은 시즌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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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플, 관세 때문에 삼성보다 힘들다” 발언 이유는
━ 트럼프, 팀 쿡 CEO 저녁식사 발언 소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공군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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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부진’ 메시, 그래도 선행은 넘버원
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 코파 아메리카에서 부진했지만, 고향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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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27m 환상 프리킥…메시를 보는 건 축복이다
바르셀로나 메시가 2일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1차전에서 프리킥 골을 터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는 알았고 우리 모두 알았다고 적었다.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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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6년 만에 해외서 경영전략회의 "글로벌 영토 넓혀라"
지난 13일 미국 LA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주재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 CJ] "글로벌 영토를 넓혀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미국 LA서 열린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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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반둥 참사’가 낳은 세 가지 불상사
말레이시아에 패한 직후 손흥민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뼈 아픈 패배였다.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이 가장 마음 아프고 답답하겠지만,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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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된 기름손 … 러시아 8강행 이끈 ‘야신의 후예’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몸을 던져 스페인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개최국 러시아는 ‘거미손’으로 거듭난 아킨페예프를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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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와 복싱쇼 벌인 메이웨더, 스포츠선수 최고 수입
경기를 마친 뒤 웃고 있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AP=연합뉴스] 역시 '세기의 쇼'였다.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전 세계 운동선수 연수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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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신욱)-17번(재성)-7번(흥민), 최다골 등번호 이어갈까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1일 전주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9번’ 김신욱(전북), ‘17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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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세계 1위 제품, 품질 앞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되고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국내 경제 여건도 변화가 계속되면서 올해도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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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세계 1위 원천 기술 바탕 시장점유 확대 계획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섬유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7’에서 효성 조현준(왼쪽 두 번째) 회장이 중국 섬유원단 업체 야타이 대표 등을 만나 공동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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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데 헤아 트레이드설, 유럽축구 또 다른 지각변동 오나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사진 맨유 홈페이지]FC 바르셀로나(스페인)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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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네이마르 살아난 브라질, 독일 너 잘 만났다
네이마르는 조국 브라질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까. 21일 열리는 독일과의 결승전은 2년 전 월드컵 4강전 1-7 참패를 설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7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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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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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하)] '유망주 산실' 항저우 맡은 홍명보 "10년 뒤 中 축구 무서워질 것"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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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올림픽 3연패 도전, 사격 역사 새로 쓸 것”
진종오는 특별 제작한 맞춤형 총과 함께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시동을 걸었다. [프리랜서 공정식]‘사격의 신(神)’ 진종오(37·kt)가 올림픽 사격 3연패를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