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점심값 1만원 돌파…"예약필수" 오마카세 지고 뜬 이곳
25일 낮 12시경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뷔페 음식점 애슐리퀸즈. 4개 팀이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170여 개 좌석이 꽉 찬 식당 내부는 음식이 담긴 접시를 들고 오가
-
‘조리용 로봇’ 병영 식당에 도입 추진…간편 뷔페형 조식도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9사단 참독수리대대 조리실에서 조리병들이 전우들이 먹을 후식을 준비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뉴스1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군(軍)
-
"성공의 비밀은 인신매매"…독일 사창가 황제의 최후
성매매가 합법인 독일에서는 종종 다음과 같은 광경이 눈에 띕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시내버스 부착 광고에 성매매업소가 등장하고 동네 전광판에서는 헐벗은 성매매 여성들을 어렵
-
손님 붐비는 금ㆍ토 저녁 시간만 골라 뷔페 무전취식한 40대 징역형
뷔페에서 혼밥을 한 후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화장실 가는 척 하며 도주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절도죄로 복역한
-
곱창에 차돌박이·삼겹살까지…이것 떡볶이 맞아?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 '부루스타'의 차돌박이 떡볶이와 갈릭 버터 감튀(감자튀김), 맥주. 장진영 기자 떡볶이 한 접시에 라면·쫄면 사리하
-
[커버 스토리]접수번호 104번 … 2시간 넘게 줄 섰다
사진=김경록 기자 “이렇게 공부했으면 하버드를 갔겠어.” 8일 오전 10시, 한식 뷔페 ‘올반’ 센트럴시티점 입구 앞에 줄을 서 있던 50여 명 중 누군가가 한숨 쉬며 내뱉은 말입
-
[J Report] 한 끼 2만원짜리까지 … 구내식당 최강자들
“엄마가 해준 밥보다 급식업체가 해준 밥을 더 많이 먹었을걸요.” 직장인 유정일(29)씨는 스스로를 ‘급식인생 20년’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급식을 시작한 이후
-
스테이크레이브, '7000원 스테이크' 창업시장 뒤흔들다
스테이크레이브는 7000원짜리 호텔급 요리를 선보이며 창업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창업비용은 5000만원 부터다. 스테이크레이브(www.steakrave.co.kr)의 70
-
탑골공원 노인식당엔 넥타이 부대 … 1700원 컵밥도 인기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구내식당에서 사원증을 목에 건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강정현 기자]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빌딩
-
“인생보다 일상이 버거운 우리에게 평온함을 줍니다”
글을 쓸 때 성인의 말을 끌어오고 권위 있는 학자의 설을 장황하게 인용하는 이유가 뭘까. 거기에는 결국 내 말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는 속내가 깔려 있다. 하지만 이력이 붙
-
천안 휴러클리조트, 세컨 하우스 개념의 ‘도시형 콘도’
천안 휴러클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 조감도. [휴러클리조트 제공] 천안의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김모(54)사장. 직원 3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미국·일본 등지에서 연 10여 회 바
-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내년 1월 미국 서부 플러튼으로 11살 아들을 유학 보낼 계획인 김상영(43·가명·대치동)씨는 매일같이 요동치는 환율을 확인하기가 겁난다. “살 떨리죠. 비행기 티켓도 끊어놓은
-
[CoverSotry] 스시, 미국 돌아 유럽 찍고 한국에도 열풍 … 그 비결은
한때 서구인들은 날생선을 먹는 일본인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물론 한참 옛날 얘기다. 요즘 미국에서 스시와 사시미는 부자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분류된다. 외면당했던 식품이
-
[창업/취업] 뷔페식 매장 "불황 몰라요"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뷔페형 매장이 최근들어 위험회피형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우병,조류독감때문에 육류 하나만을 취급하는 매장들이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호텔식당 점심메뉴 할인 많아 … 주말·공휴일 의외로 싸게 판매
'한가한 시간에 오세요. 음식값도 깍아드리고 편안하고 모시겠습니다. ' 오전이나 평일 점심시간등 '덜 붐비는' 시간에 음식값을 깎아주거나 음료수를 무료제공하는 식당이나 호텔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