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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김승욱 박사 개발「미니랩」법
2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더 이상 아기를 바라지 않는 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여성불임 술이 개발되었다. 서울대의대산부인과 부교수 김승욱 박사는 시술이 간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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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여성 23%가 가족계획 참여-가족계획연구원 공세권씨 조사
우리나라의 가임여성 약4백40만명(20세 이상 44세 여성)중 23%에 달하는 99만5천여명이 「루프」·피임약 복용 등으로 가족계획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최근 가족계획 연구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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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족계획 사업의 전가|11월 신설되는 가정보건소
서울과 부산·인천에 11월쯤 가족계획사업을 전담하는 가정보건소가 등장한다. 현 보건소·보건지소가 읍·면 단위를 「커버」하는 공중보건소인데 반해 이 가정보건소는 각 가정에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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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절제수술 주춤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불임법으로서 단산을 원하는 가정의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했었던 정관절제수술이 한물 가고 여성의 불임수술 경향이 높아져 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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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사업|총7억6천만 원...사업비는 3억9천
-올해 가족계획사업 예산은? 본부 예산총액은 7억6천6백 만원이다. 그러나3억7천4백 만원은 시·도, 보건소, 읍·면 등에 배치돼있는2천4백명의 일선지도·계몽 원 인건비로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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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폭발」의 예방
보사부가 20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에서 「브리핑」한 후 확정 발표한 장기 가족 계획 사업 방안은 6·25동란 이후 「베이비·붐」을 타고 늘어난 가임 여성들이 앞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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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피임술|정관 절제| 선진국서 「붐」…그 현황과 이점
최근 가족 계획의 방법으로 남성 피임술인 정관 절제술이 지금까지 보급된 어느 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이상적이라는 주장이 강력해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각국이 고민하고 있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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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도 된다|인공임신중절|「가족계획」을 잘못알고있다
64년부터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운동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운동으로 보급된 것을 보면 「루프」등 자궁내 장치가 5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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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족계획의 달|생일은 초여름이 최고
어린이와 어머니의 명절이 들어있는 5월은「가족계획의 달」. 겨울에 낳은아기보다는 봄이나 초여름에 낳은 아기가 더 키우기도 쉽고, 국민학교를 넣을 때도 너무 어리지 않아서 좋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