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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단체 위문활동|세모의 따뜻한 손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여성단체는 1년동안 손수 마련한 물건으로 연「바자」와 그밖의 모금활동에서 모은돈으로 일선장병과 양로원·고아원·한해민·도서지방등에 보낼 위문품 준비를 서

    중앙일보

    1968.12.05 00:00

  • 「착한어린이」15명표창시경|「청소년의달」행사로

    서울시경은 22일 청소년보호의달에 창서국민교 김선호군등 15명의 착한청소년들을뽑아 표창키로했다. 뽑힌 착한청소년들은 소아마비로불구가된 동급생의 등·하교를 도와주고 가난한 하급생에게

    중앙일보

    1968.05.22 00:00

  • 냉차장사로 도심에 무료 도서실

    ○…고아 출신의 박청운씨(27)는 서울 중구 소공동18 도로부지에 5평 남짓한 무료 도서실을 마련, 14일 상오 중·고교과서 70권과 교양 서적 30권을 비치, 문을 열었다. ○…

    중앙일보

    1968.05.14 00:00

  • 호적찾아주기

    서울시경은「청소년보호의달」을 맞아 무호적 어린이들에게「호적찾아주기운동」을 벌이기로했다. 경찰은 각고아원에 수용된 어린이들과 구두닦이·넝마주이등 가두직업소년들이 대다수 호적이없어 병

    중앙일보

    1968.05.04 00:00

  • 훌륭한 언니위 순경·훌륭한 형님 브일병

    BBS운동 서울특별시연맹에서는 29일 금년도「훌륭한 언니」2명과「으뜸가는 어린이」등 모두 12명을 뽑아 오는 5월1일 신문회관에서 시상키로 했다. 비행·불우 청소년들의 좋은 친구가

    중앙일보

    1968.04.29 00:00

  • 자녀교육 훌륭하게

    한편 한국부인회는 남편 없이 혼자 힘으로 자녀4남매이상을 훌륭하게 교육시긴 어머니 8명을 68년의「착한 어머니」로 뽑았다. ▲공덕연(61·부산시영도구영선동1가30) 6남매를 교육시

    중앙일보

    1968.04.25 00:00

  • 늘어난「무작정 상경」

    봄이 무르익자 10대청소년들의 무단 상경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경은 3월에 들어 전국 각 지에서 무더기로 서울에 온 3백74명의 청소년들에 개한 가출 원인을 분석, 가정빈

    중앙일보

    1968.03.28 00:00

  • 「불우」울리는 고등공민교

    서울시경은 13일상오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감독밑에 구두닦이등 불우청소년들을 공부시킨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시내1백여개의 고등공민학교에서 부당서업료 및 월동비 기성회비등을 교육감의 승인

    중앙일보

    1967.11.13 00:00

  • 유괴 살해와 어린이 보호|다시 생각케 하는 「청소년 교도」 좌담

    순천의 이상범 군 유괴살해사건, 서울 인왕산의 유괴 살해 사건에 이어 진주의 박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은 사회와 가정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 이러한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20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사랑의 주머니 보내기 운동

    대한적십자사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양로원·교도소·일선장병 등을 찾아 위문행사를 펴기로 했다. 적십자사는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동원, 「쌀1홉씩 모으기 운동」, 「사랑의 주머니 보내기

    중앙일보

    1966.12.21 00:00

  • 명덕학원에 교과서

    장충초등학교 3년 신의섭(10)군 등 세 어린이가 10일 하오 중앙일보사를 찾아와 불우한 청소년을 모아 가르치고 있는 명덕학원(원장 최덕희양)에 보내달라고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

    중앙일보

    1966.12.10 00:00

  • 문맹을 쫓는 아가씨학원장

    불우한 청소년을 돕자는 가냘픈 소녀의 정성이 훌륭한 배움의 집을 이룩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l61 최덕희(24)양은 도림동 명덕학원을 이끌어나가는 원장 겸 설립자-. 한국기독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사표」 11인 표창|문교부, 사회교육 유공자 발표

    문교부는 23일 66연도 사회교육 유공자 수상자 11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①청소년의 선도교육과 ②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문맹퇴치 및 계몽사업 또는 ③지역사회의 문

    중앙일보

    1966.09.24 00:00

  • 「우석의 쌈」모아|마포중·고생들

    16일 상오10시 서울 마포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우정의쌀」을 청소년 마포지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 13가마는 동교학생전원이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한줌씩 모은 것이다.

    중앙일보

    1966.05.16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전 여성의 복지 증진 위한 전당으로" 새 출발하는 여성회관

    활동 광장인 여성회관을 떠난 여성 단체 협의회의 산하 12개 여성 단체는 어떠한 사업을 진행시키고, 새로 운영을 맡게된 보사부 당국은 어떻게 앞으로의 여성 회관을 운영해 갈 것인가

    중앙일보

    1966.04.21 00:00

  • 비열한 마귀들

    신문에 가정교사 광고를 낸 어떤 대학생의 사연이 있다. 시골학생이어서 서울에 제 집이 없고, 제 집이 있은 들 전화가 있을 리 없어서 스승 집 전화번호를 빌어서 광고했다. 그런데

    중앙일보

    1966.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