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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연봉 17억 원 회사를 뛰쳐나와 한 일은
"경솔한 선택이 아니냐는 주변의 만류에 부딪혔다. 배신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럼에도 그가 17억 원 고액 연봉을 버리고 회사를 나온 건 예전부터 가슴에 품은 뜻이 있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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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국 40개 클럽에 회원 780명 … 어려운 여성의 학업 돕는 프로젝트 진행"
━ 인터뷰 임정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힘든 일상과 보이지 않는 갖가지 장벽에 지쳐 미소를 잃어버린 여성을 위해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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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개 나라서 8만 명 활동 중 여성 자립 돕는 마중물 역할
최오란 총재1952년 출생.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효성병원 부설 산후조리원 ‘Bonne Maman’의 원장이자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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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 월급 쪼개 15년 … 위대한 기부 1000만원
“우리가 그동안 모시고 살았잖아. 너네 식구가 좀 알아서 해!” “그 돈 우리가 다 하라고? 오빠네가 알아서 하지.” 1998년 서울대병원 환경미화원으로 첫 출근을 한 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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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아름다운 벼룩시장' 수익금 불우환자에 전달
대구에서 처음 열린 ‘아름다운 가게’가 넉달째 입원중인 환자 한사람에게 희망의 길을 열었다. 영남대의료원은 16일 오후 내과 병동에 입원중인 오상훈(70)씨에게 병원비 전액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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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수익금 173만원 불우환자 병원비 전달
대구에서 처음 열린 ‘아름다운 가게’가 넉달째 입원중인 환자 한사람에게 희망의 길을 열었다. 영남대의료원은 16일 오후 내과 병동에 입원중인 오상훈(70)씨에게 병원비 전액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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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이 천원씩 내는 '천천클럽' 탄생
1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매월 1천원씩을 내 '작은 나눔, 큰 사랑' 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자원봉사 단체인 '천천클럽' .1999년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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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치료 보호자교육이 더 중요
퇴원하기전 시험을 봐야하는 병원이 있다. 서울대병원 소아암 병동.환자 부모는 아이를 퇴원시킬때 다소 전문적인 의료지식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따라서 부모는 항암제 복용법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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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의 소중한 정성|따뜻한 사회 만드는 사람들 평생복지사업회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그릇을 마련해 줄 수 없으면 밥 한 숟가락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도우면 된다.』평생복지사업회는 남 보기에 별 여유가 있어 보이지는 않으나 십시일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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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제1TV『사랑이 꽃피는 나무』(14일 밤7시40분)=「양손의 떡」. 개인전 준비와 미대지망생 지도로 수정의 고모는 더욱 바빠진다. 쌍둥이를 돌보느라 밤잠을 설친 정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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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상 수상 이혜자씨
『그저 나이와 상관없이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뜻밖에 이런 가을 받게돼서 부끄럽고도 참 기쁘군요.』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10일 제20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뽑은 이혜자씨(63). 전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