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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예비 1번' 박지수, 김민재 공백 메울까
17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지수. [연합뉴스] 박지수(27·김천 상무)가 김민재(25·베이징)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무거운 짐을 맡았다. 불사조처럼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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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라, 11위"… 주말 독수리VS불사조 'K리그1 단두대 매치'
최용수 FC서울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단두대 매치. 1일 오후 2시에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프로축구 K리그1(1부) 경기는 딱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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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무조건 불운? '손흥민 군대'에 재조명되는 '이동국 군대 가라' 슛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2대 0 한국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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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병장 이정협 “금메달 따고 전역신고”
이정협‘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런데 전역을 일주일도 안 남겨둔 이 병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 출전을 자청했다. 국군체육부대(상무) 남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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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남자친구 여효진 "2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 있다, 여효진이 누구야?"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나비 남자친구 여효진’. 가수 나비(27)가 자신의 남자친구 축구선수 여효진(30)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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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의 대가’ 김구라-강용석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썰의 최고수를 가려낸다. 주제는 뭐라도 상관없다. 영화·드라마·음반·공연·연예인 등 범위를 가리지 않는다. ‘독설계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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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식스 아산 연고로 2012~13 시즌 참가 유력
아산이 드림식스 프로배구팀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드림식스 배구단]최고 시속 180㎞의 시원한 스파이크, 토스로 이어지는 팀원 간의 약속된 플레이, 상대를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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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승부조작 근절대책이 ‘상무 K-리그 퇴출론’인가
상무 불사조 축구단은 1984년 창단했다. 군인 팀이지만 프로축구 K-리그에 속해 경북 상주를 연고지 삼아 뛰고 있다. 프로축구가 승부조작 추문에 휩싸인 가운데 상무는 위기를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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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불사조 타고 3위 탈환
구미경기에서 삼성화재 최태웅(中)이 공격을 성공시킨 안젤코上를 번쩍 들고 있다. 동료들이 두 선수를 에워싼 채 기뻐하고 있다. [구미=연합뉴스]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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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데라크루즈 ‘크루즈미사일’ 45발 폭발
“원래 개인기록을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경기에서 40점을 넘긴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데라크루즈가 30일 서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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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열 손가락 마법 … 178㎝ 키는 숫자일 뿐이고
[중앙포토] 신협상무가 프로배구 코트를 뒤흔들고 있다.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는 프로팀을 연달아 잡아내며 이번 시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항공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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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불사조 상무, 삼성화재 3-0 완파 ‘코트 반란’
26전 27기. 불사조 정신으로 무장한 상무가 8연승을 달리던 거함 삼성화재를 침몰시켰다.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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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니 수원 … 3연패 수렁
패기의 불사조가 호화 군단의 푸른 날개를 꺾었다. '불사조' 광주 상무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프로축구 하우젠컵 B조 3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2-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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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자금 주무른 '금융 황제' 이원조 전 의원 별세
제5 공화국 이후 10여 년에 걸쳐 '금융계의 황제'로 군림했던 이원조 전 의원이 2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74세. 그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조달 창구이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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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전 필승 카드 '김승용 올리고 박주영 골 넣고'
'도우미' 김승용(22.광주 상무)과 '해결사' 박주영(22.FC 서울)이 다시 만났다. 6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향해 진군을 시작한 올림픽축구대표팀에서다. 두 선수는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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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17전 18기 '신고합니다'
17연패를 끊은 상무선수들이 경기 후 고송규 제2경기대장에게 거수경례로 첫 승 신고를 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불사조가 올 시즌 처음 하늘을 날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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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선두 현대 '선봉장'
현대캐피탈 라이트 후인정(오른쪽)이 상무 블로킹 사이를 뚫는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마추어 초청팀을 나란히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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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군기, 고대의 높이 눌렀다
'슛 못해'. 상무의 박지현(43번)이 레이업슛을 하려는 순간 고려대 김봉석(안 보이는 선수)이 허리를 끌어안아 막고 있다. [뉴시스] 1m80㎝.75㎏, 농구 선수로는 작은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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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국군체육부대] "정신력이 경기력, 포기는 없다"
반은 군대, 반은 선수촌. 23개 종목 400여 선수가 칼 같은 군기로 기량을 닦는다. 남자선수에겐 병역의무와 선수생활을 함께 해결하는 혜택 지대이기도 하다. 많은 거물이 거쳐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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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상무 "또 만났네"
지난해 농구대잔치 우승팀인 '독수리' 연세대와 준우승팀 '불사조' 상무가 다시 한번 결승에서 맞붙는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배 2003농구대잔치 남자부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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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브리핑] 11월 11일
*** 체육 행사 광주 상무 불사조 프로축구단은 12일 오후 7시30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과 갖는 K-리그 홈 폐막전 때 팬 서비스를 한다. 관람료를 안 받으며(입장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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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대제전 男결승] 군인정신, 이경수 바람 재웠다
'불사조' 상무가 LG화재를 꺾고 9년 만에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28일 동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결승전에서 다양한 속공과 정확한 블로킹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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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운집···"반갑다 K-리그"
다시 프로축구의 계절이 왔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이 12개 프로팀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오후 3시 전국 6개 도시에서 폭죽과 함성 속에 개막했다. 이번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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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성국 데뷔 첫골
23일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개막전 상무 불사조 對 울산현대전에서 울산 최성국이 첫골을 터뜨리고 골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울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