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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몰카 찍은 고교생…교감은 여교사에 가정방문 시켰다
제주의 한 고교가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촬영의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당국은 피해 교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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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탐지 장비 대여...관악구,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관악구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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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협박하면 바로 녹음…악성 민원인 대응 나선 지자체
천안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신진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직원들에게 녹음 기능이 부착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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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증 버튼 누르자 녹음…악성 민원인 대응 나선 지자체
충남 천안시는 최근 직원들에게 녹음 기능이 부착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녹음기는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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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찰행정학부, 해운대경찰서와 야간순찰 캠페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부가 지난 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캠퍼스 폴리스’ 출범식을 갖고 해운대경찰서와 반석파출소와 함께 야간 순찰 캠페인을 벌였다. 경찰행정학부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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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 설치 사업」업무협약식 진행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와 노원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김명숙)가 2022년 9월 20일(월)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불법 촬영기기 점검장비 설치 사업」에 대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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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장, 신상 공개 하라” 청원 등장
초소형 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교내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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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에스컬레이터 몰카범 잡았다…지하철역서 현장체포
서울 지하철. 사진 서울교통공사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던 남성이 시민의 제보와 역무원들의 기지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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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용변 순간 노렸다, KBS 개그맨이 털어놓은 20개월 범행
몰래카메라 사건이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뉴스1 KBS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개그맨 박모 씨가 여성이 용변을 보는 행위를 촬영했다고 시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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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女화장실 몰카 개그맨…불법촬영 영상에 본인 얼굴 찍혔다
KBS 건물. 뉴시스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 A씨가 몰카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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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법 촬영기기 사건 책임 통감…재발 방지책 마련"[전문]
KBS 건물. 뉴시스 KBS가 최근 연구동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재발 방지와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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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몰카 고개숙인 KBS, 이번엔 "우리 직원 아니지만···"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KBS가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논란과 관련해 3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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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32기 공채 개그맨이 몰카"···KBS "직원 아니라 모른다"
KBS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에 대한 방송을 예고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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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화장실 몰카 용의자 자수…"직원 아냐, 오보 법적대응"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는 여의도 본사 사옥의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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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에…" 서울교대 女기숙사 붉은 음담패설 낙서 사건
[사진 서울교대기숙사공론화 SNS] 서울교대 여학생 기숙사에서 발견된 붉은 글씨의 성희롱 낙서가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교대 재학생들은 21일 SNS를 통해 ‘서울교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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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떠도는 화장실 몰카 … 삭제 거부 땐 3000만원 과태료
A씨(27·여)는 3년 전쯤 누군가 화장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찍혔다. 영상을 지워주는 업체에 300만원을 주고 삭제를 부탁했다. 한동안 사라진 듯했던 동영상은 1년여 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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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몰카, 옛 애인이 뿌린 영상 ···앞으론 삭제 청구 하세요
A씨(27·여)는 3년 전쯤 누군가 화장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찍혔다. 영상을 지워주는 업체에 300만원을 주고 삭제를 부탁했다. 한동안 사라진 듯했던 동영상은 1년여 만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