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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지역 주차관리지구 지정
주거지역 가운데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역이 주차관리지구로 지정돼 '1차량 1차고지' 개념으로 주차장 설치기준이 강화되고 공영주차장도 우선 확충된다. 반면 도심 및 상업지역에서는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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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신호 뒤 잠시 빨간불'확대
교차로 등에서 노란색 신호 때 차량들이 멈추지 않고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황색신호 다음에 일시적으로 교차로의 모든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는 시스템이 확대된다. 또 차량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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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익산 모현동 현대아파트
전북 익산시 모현동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중 하나로 꼽힌다. 전체 주민(3만2천7백여명)의 70%인 2만3천여명이 6천8백여가구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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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불 끄기 힘들다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주택가의 한 화재 현장. 소방관들은 맨홀식 소화전 위에 주차한 자동차 때문에 소방 용수를 쓸 수 없어 애를 먹었다. 결국 80여m 떨어진 다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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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 법규위반 차량 사진찍어 계도엽서와 함께 보내
"저기 횡단보도 위에 정차한 차량 찍으세요. "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반포레저타운 앞 왕복 6차로 도로. 볼펜을 든 주부 김미경(金美京.40.서울 서초구 반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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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사고는 교통사고와 같아…보험·배상등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스키장 사고는 교통사고와 거의 같다. 사고가 났을 경우 스키장측에서는 응급처치만 할뿐, 결국 당사자들끼리 보험처리를 하든 배상처리를 하든 사고처리를 해야한다. 슬로프는 도로,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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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휴일등 주차단속 강화
지금까지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출퇴근시간과 야간.공휴일의 주차위반단속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화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 주차위반 단속활동이 차별화되는등 주.정차단속 활동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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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단속 외면 공무원 시민이 무더기 고발
한 시민이 주차단속 요구를 받고 제때 처리하지 않은 공무원 5명을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의왕시내손2동에 사는 어우경(魚羽慶.49.한국통신 안산중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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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다른 구 불법주정차 단속 12~18일 첫 실시
서울시 각구의 주차단속원이 다른 구에서 불법 주.정차를 적발하는 교차단속제가 12~18일 처음으로 실시된다.시는 7일 『불법 주.정차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5개 구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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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뿌리 뽑는다-경찰청,내달부터 집중단속
경찰청은 24일 대형 교통사고와 대도시 시내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4천여명의 전 교통경찰을 투입,다음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과속운전및 대형 상가주변등에서의 불법 주정차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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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감시TV 등장/청사안팎 상황 수시점검 “응급조치”
◎유치장도 설치… 인권보호 한몫 여덟군데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카메라가 경찰서 안팎의 상황을 한눈에 비춰준다. 『여기는 상황실…. 서울역 앞에서 승용차와 봉고차가 충돌해 차량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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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주변 노점상 관리 주민 자율체제로 운영
서울시는 지난달20일 이화여대주변 노점상 3백1개를 정비한후 재발생을 막기위해 서대문구청과 경찰서에서 관리해오던 감시·관리체제를 20일부터 지역주민과 인근점포주들이 자치관리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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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차량「엽서신고망」을 만들어/처벌법규도 크게 강화(서울시경)/어머니회원등 10명씩 편성/불법주차·난폭운전등 적발
서울시경은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정신을 생활화하기위해 교통경찰관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통반장·모범운전사·녹색어머니회원·도로변주민등이 다함께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