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장총책 서주환 건설부기획관(일요인터뷰)

    ◎신도시/“어물어물 넘기지 않겠다”/전지역 철저히 점검 하자땐 재시공/입주 좀 늦겠지만 기본틀은 그대로 불량레미콘 공급사건이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건설을 총괄하고

    중앙일보

    1991.06.30 00:00

  • 지하철 공사에도 불량 레미콘

    신도시의 레미콘파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지하철건설공사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현장에도 불량레미콘·바닷모래 등이 반입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29일 지난 봄 지하철건설공

    중앙일보

    1991.06.29 00:00

  • 말썽 진성레미콘/안양공장 문닫아

    【수원=김영석기자】 수도권 신도시 불량레미콘 공급으로 말썽을 빚은 진성레미콘 안양공장(대표 고한준·안양시 호계동 899)이 28일 레미콘생산을 중단,공장문을 닫았다. 진성레미콘은

    중앙일보

    1991.06.29 00:00

  • 건자재 감리에 비상

    ○…신도시 불량레미콘사건이 터지자 지하철건설 등 대형공사를 진행중인 서울시는 종전의 느긋하던 자세를 돌변, 자체 관급 공사에 투입되는 자개에 대한 감리에 총력을 쏟기로 하는 등 초

    중앙일보

    1991.06.29 00:00

  • 진성 KS 취소후에도 9개사에 레미콘 공급

    진성레미콘이 KS허가를 취소당한뒤에도 레미콘을 공급한 업체는 모두 9곳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중앙일보 27일자 1면 보도). 28일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합동점검반이 5개 수도권

    중앙일보

    1991.06.28 00:00

  • 처벌 법규없어 부실조장/불량레미콘 단속의 문제점

    ◎적용대상 고시품목서 누락/공산품 품질관리법/건축자재서 제외돼 손못써/주택 건설 촉진법 불량레미콘 공급으로 인한 신도시 아파트 부실공사가 큰 파문을 일으키며 확산되고 있으나 불량레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불량레미콘」파문 갈수록 확산/신도시 딱지값 하락

    불량레미콘 납품사건이 발생한 뒤 그동안 음성적으로 웃돈이 붙어 거래돼 오던 신도시 아파트의 입주권(딱지) 거래가 끊기고 입주예정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또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레미콘 회사들 거래끊을땐 “고민”/광주고속 평촌 현장소장 고석현씨

    평촌 신도시 광주고속 고석현 현장소장(41)은 요즘 몹시 곤혹스럽다. 고소장이 처음 불량레미콘 사실을 알아낸 것은 공급 14일만인 지난달 23일. 현장내에 시험소를 갖춰놓지 않아

    중앙일보

    1991.06.28 00:00

  • 진성레미콘 안양공장/허가취소 검토

    【수원=김영석기자】 경기도와 안양시는 불량레미콘을 생산·공급해 말썽을 빚은 진성레미콘 안양공장(대표 고한준·안양시 호계동 899의 2)에 대해 레미콘생산 허가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6.28 00:00

  • 신도시 부실 막을수 있었다/업체 “위험” 호소 정부 “그냥지어라”

    ◎무허가 레미콘사 단속 묵살/바닷모래 검사요구도 외면/작년 불량레미콘 6개사 적발하곤 사용방관 정부가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외면,신도시 부실시공을 사전에 막지 못했다. 바닷모래 채취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무리한 계획 예고된 부실(신도시 이것이 문제다:5)

    ◎주먹구구식 정부대책/지하철·도로·항만공사/한꺼번에 벌여 화 자초/인력·자재 모자라는데 “공약” 강행군 28일자 각 신문에는 큼지막한 사과광고가 실렸다. 분당·평촌등 수도권 5개

    중앙일보

    1991.06.28 00:00

  • 불량 아파트 어떻게 허무나/시공만큼 힘든 철거

    ◎유압파쇄기등 동원 큰 부담/공사기간 두세달 길어질듯 불량레미콘으로 시공된 아파트철거 작업은 시공 못지않게 까다롭다. 업체마다 추가비용이 5천만∼3억원이 든다. 대형망치에서부터 수

    중앙일보

    1991.06.27 00:00

  • 진성레미콘 강도 기준의 반/경찰/고의로 컴퓨터조작 생산여부 조사

    ◎불량품 알고도 12일 지나서야 업체에 통보 【안양=이철희기자】 신도시아파트 불량레미콘 공급사건을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26일 피해업체인 광주고속건설에 대한 현장조사와 함께 관계자

    중앙일보

    1991.06.27 00:00

  • 활기잃은 신도시 현장…“언제짓나” 걱정

    ◎다섯곳 모두 인력·자재·공기 압박에 몸살/평촌은 일손놓은 상태… 분당은 「백화현상」 아랑곳없이 작업중 【신도시건설현장=특별취재반】 26일 오후 둘러본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현장

    중앙일보

    1991.06.27 00:00

  • 신도시 부실대책 핵심서 너무멀다/졸속계획… 인력·자재난 외면

    ◎정부/땜질식 대응 “예정대로 건설”/불량레미콘 사용량·업체 파악조차 못해 신도시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업계의 대응조치가 핵심에서 벗어나 또다른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우

    중앙일보

    1991.06.27 00:00

  • 신도시 공사에 해사 사용금지

    건설부는 27일 앞으로 당분간 신도시아파트 건설공사에는 바닷모래를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방침이다. 건설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염분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바닷모래가 유입

    중앙일보

    1991.06.27 00:00

  • 바닷모래/규사채취허가 얻어 골재장사/현장서 알아본 채취·유통과정

    ◎염분농도 단속법규 없어 속수무책/물값 많이들어 부담… 30%는 씻지도 않은채 반출 수도권 신도시건설 과정에서 불량레미콘파동을 빚게된데는 바닷모래가 큰 요인중의 하나로 작용한 것으

    중앙일보

    1991.06.27 00:00

  • 불량레미콘 시공 파문/선경·우성도 철거개시

    진성레미콘으로부터 불량레미콘을 공급받았던 평촌 신도시의 선경·우성건설이 26일 불량레미콘이 사용된 아파트 시공부분에 대한 철거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불량레미콘에 따른 철거현장이 광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불량레미콘 수사 착수/신도시/건설사등 관계자 소환

    ◎혼합비 조작여부에 초점/경찰/자재구입싼 위법성 내사/검찰/관계기관 감독소홀도 조사/감사원 불량레미콘 공급에 의한 신도시아파트 부실공사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레미콘회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뒤늦게 법석떠는 당국/정부 합동조사

    ◎업체 실험장비들 쓰지 않은듯 깨끗/바닷모래·수입철근 검사규정 없어 신도시아파트 건설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가의 여부는 건설업체의 양심과 명예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관청의 감독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부실시인… 긴급대책 강구/관계장관회의… 감리감시단 구성

    정부는 신도시 건설을 포함한 2백만호 주택공급계획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되 건축자재난에서 비롯된 부실공사문제는 긴급대책과 근본대책을 아울러 강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오전 최

    중앙일보

    1991.06.26 00:00

  • 강도낮은 콘크리트가 “부실주범”/신도시 기술적 문제점

    ◎물 너무 많이 섞어 70%선에도 못미쳐/질낮은 중국시멘트·바다 골재도 문제 6공정부의 치적으로까지 내세우고 있는 신도시건설사업이 인력난·자재난과 공기단축의 3중고속에서 무리하게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레미콘 비KS제품 사용허용/신도시 「부실」 부추긴다

    ◎연 1회 「서류점검」이 고작/공급에만 급급… 합격품도 “불량”일쑤/주요 건자재 품질관리 “사각지대” 신도시 주택 부실공사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축자재의 품질관리가 사실상

    중앙일보

    1991.06.25 00:00

  • 급할땐 일당 10만원 예사(신도시 이것이 문제다:2)

    ◎애써 자재구해도 일손없어 쉬기 일쑤/“밑지는 장사 하겠나”… 공사부실 걱정 분당 신도시 건설현장에는 여느 현장에서 보기 힘든 간이숙소와 대형버스가 줄지어 서있다. 80년대 중반

    중앙일보

    1991.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