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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 과식했나" 女앵커 옷 사이로 뱃살이…
중국의 여성 아나운서가 작은 옷 때문에 방송 중 뱃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대만의 언론들은 둥썬뉴스 아나운서 천하이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스 전 배불리 먹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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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 과식했나" 女앵커 옷 사이로 뱃살이…
중국의 여성 아나운서가 작은 옷 때문에 방송 중 뱃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대만의 언론들은 둥썬뉴스 아나운서 천하이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뉴스 전 배불리 먹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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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지각' 먼로, 화장 없이 나체로 12시간을…
1, 2 피렌체의 페라가모 본점의 쇼윈도. 뮤지엄은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 3 1962년 8월 5일 메릴린 먼로가 숨진 채로 발견된 LA 자택의 방을 재현해 놓았다.4 미켈란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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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 파멸시킨 순결함의 상징 먼로, 신화가 되다
1, 2 피렌체의 페라가모 본점의 쇼윈도. 뮤지엄은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 관련기사 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메릴린 먼로 & 샤넬 트위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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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 원피스 입은 미셸, '튼실한' 팔뚝이…헉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멀리서 열리는 전국체전보다 우리 학교 운동회가 더 궁금한 게 사람 마음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뉴스의 근접성’쯤 될까. 지리적으로,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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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핑크에 듬직한 팔뚝 딱~미셸 스타일
멀리서 열리는 전국체전보다 우리 학교 운동회가 더 궁금한 게 사람 마음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뉴스의 근접성’쯤 될까. 지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나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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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아나운서 수난시대'…공서영도 물폭탄 봉변
[사진=공서영 트위터, KBS Sports 캡쳐]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LG트윈스 이진영 선수와의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 N 공서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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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페플럼, 레이스, 주름 장식 … 그녀가 돌아왔다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패션쇼. ‘서울컬렉션’ 셋째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화려한 스팽글 장식과 여성적인 선을 강조한 드레스가 아름답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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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도 문제? 다코타 패닝의 향수광고 영국이 금지시킨 이유가…
유투브 동영상 캡처. `동안(童顔)`도 문제될 때가 있다. 할리우드 아역스타 출신 다코타 패닝(17) 얘기다. 그녀가 모델로 등장한 광고가 영국에서 게재 금지 조치됐다. 도발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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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려한 꽃무늬 … 혹은 차분한 파스텔톤
흰색의 셔츠형 원피스를 섹시하게 변형시킨 닥스(왼쪽). 꽃봉오리 실루엣에 화려한 프린트를 결합한 마리 카트란주. 무늬로 화려하거나, 파스텔 톤으로 차분하거나. 16일(현지시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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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한 ‘피서지 룩’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온다. 뜨거운 도심을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지만,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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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슈퍼스타K3…참가자들의 변신으로 짚어본 ‘오디션 패션’
‘국민의 절반은 오디션 참가자, 나머지 절반은 오디션 시청자’. 참가자가 200만 명이 넘는다는 최근의 ‘오디션 열풍’을 반영하는 우스갯소리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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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미리 보실까요, 올 가을·겨울 패션
봄이 오기도 전에 올 가을·겨울 옷을 내놓는 곳이 있다. 디자이너 컬렉션이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부터 일주일간 열렸던 ‘밀라노 여성복 패션 위크’도 그중 하나. 68개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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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으로 돌아본 한국 현대사
새 학년이 시작됐다. 교복을 처음 입은 자녀를 보고 뿌듯해졌을 부모들도 많을 터. 케이블·위성 아리랑TV의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는 7일 오전 7시 교복의 변천사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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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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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맛보다, 파는 재미 사는 재미
벼룩시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집에서 20년 넘게 쓰고 있는 수동커피분쇄기 덕분이다. 오래전 외국의 벼룩시장에서 산 그 중고커피분쇄기는 우리 식구들의 아주 검소했지만 희망에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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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샤이니 티셔츠, 신민아 원피스, 김현중 운동화 …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한 기부 행렬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7일까지 사회 각계 명사들이 보내온 기증품은 100점이 넘는다. 가수 샤이니와 김현중, 배우 신민아씨 등 연예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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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메신저백이 달린다, 가을 속으로
올가을, 메신저백이 ‘스타일 남녀’의 등에 올라탔다.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배달하던 미국 우체부(메신저)들이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다니던 가방에서 유래한 이 백이 요즘 자전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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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갸루 스타일’ 그냥 따라하면 유치
‘불황을 모른다’는 일본의 ‘갸루(girl) 산업’.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교복, 태닝과 염색을 키워드로 하는 일본풍 뷰티·패션 산업을 말한다. 1990년대 일본을 풍미했던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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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국립발레단 단장·예술감독 최태지
국립발레단의 경영과 예술을 책임지고 있다. 기업으로 치면 최고경영자(CEO)이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셈이다. 1996년, 37세의 나이에 최연소 국립발레단장에 발탁되면서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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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김옥숙 여사 한복 맵시 좋아, 이희호 여사는 양장 선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의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은 대체로 검소하고 절제된 패션을 고수했다. 퍼스트레이디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 같다. 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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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김옥숙 여사 한복 맵시 좋아, 이희호 여사는 양장 선호
한국의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은 대체로 검소하고 절제된 패션을 고수했다. 퍼스트레이디에 대한 보수적인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 같다. 외국의 퍼스트레이디들이 패션을 자신의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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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거리에, 운동화 꽃이 피었습니다
봄은 더디 와도 운동화는 거리에 색색으로 ‘만개’했다. ‘빨주노초파남보’도 모자라 금·은색에 형광색까지 휘황찬란하다. 흰색·검은색 찾기가 되레 힘들다. 색깔만이 아니다. 호피·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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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레이스 … 살랑이는 원피스 봄바람
황사와 폭설도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막을 수는 없는가 보다. 햇살이 따사로워지면서 화사한 봄옷을 입은 여성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유통업체들도 잇따라 봄옷을 출시하고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