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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수통' 최재경 전 검사장, 삼성 법률고문 맡아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으로 불린 최재경(58·사법연수원 17기) 전 검사장이 삼성전자 법률 고문에 등재된 것으로 5일 중앙일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최 전 검사장은 대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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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의혹’ 삼바 사장은 두 차례 기각, 이재용 영장 발부될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1, 중앙포토] 검찰이 4일 이재용(52)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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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사장 영장은 "증거 수집됐다"며 기각…이재용 영장 발부 가능성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심사는오는 8일 오전 열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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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실천 방안, 삼성 준법위에 오늘 보고한다
지난달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가 4일 6차 월례회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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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사심의위 신청 왜?…"합병 이후 4년째 검찰 수사 받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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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측 "검찰 기소 맞는지 시민이 판단해달라" 이례적 요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중국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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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사흘 만에 재소환…삼성 측 "지시·보고 없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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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3년 3개월 만에 소환…삼성 합병, 경영권 승계 의혹 조사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용(52·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조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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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검찰 조사받은 이재용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1년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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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소환…종착역 향해가는 삼바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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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3년3개월 만에 검찰 소환돼…삼성 "올 것이 왔다" 긴장
지난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재용(가운데) 부회장. 26일 검찰 조사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26일 검찰 조사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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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흘 만에 中서 귀국…8시간 임시 격리 후 귀가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김포공항 인근 대기 장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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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영, 자녀 안 물려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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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자녀들에게 경영권 승계 않겠다" 대국민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경영권 승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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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해소"···이재용 고개숙이자 삼성물산 주가 뛰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직후 삼성물산 주가가 급등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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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울산지역 완승 이끈 김기현
재·보궐 포함 울산 8개 선거구 중 7곳 승리 이끌어 4선 중진 존재감 부각 “靑 2018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유권자들이 엄중한 헌법 유린으로 인식” 김기현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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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멈춘 검찰 수사 재가동…"윤석열, 선거 결과에 달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줄을 서고 있다.2개월 여 만에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윤 총장은 이날 홀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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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새로운 법률이슈 효과적으로 대응, 전문팀이 나서 기업 어려움 해결
세종은 새로운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문팀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 상장폐지심사 전문팀의 정홍규·백범석·유무영·서태용 변호사, 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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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노동·형사 분야서 독보적 …경험 풍부한 검사 출신 전문가 다수 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상훈 대표변호사, 조성욱 대표변호사, 윤희식 변호사, 홍경호 변호사, 김재옥 변호사, 이정우 변호사, 박찬근 변호사, 오태환 변호사. [사진 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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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길 사람의 길] 추징금 17조원에 담긴 불편한 진실
문영호 변호사 무려 17조원의 미납 추징금을 남기고 떠났다.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액수에 추징이란 딱지가 붙은 족쇄에 묶여 있었던 거다. 지난해 말 타계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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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공소장 비공개 논란에 "추미애, 손바닥으로 가려질 하늘이냐"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왼쪽)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5일 법무부의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비공개 결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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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측, 대검 마지막 중수부장에 준법감시위 감독 요청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공식출범하는 가운데, 이재용(52) 부회장 측이 고검장 출신 김경수 변호사(60·사법연수원 17기)를 국정농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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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2인자' 최지성 소환...삼성 사건 회계 난제 풀릴까
지난해 10월 공판에 출석하는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 [연합뉴스] 검찰이 4일 삼성의 2인자로 불렸던 최지성(69)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소환해 2015년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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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 "6명만 남겨달라" 윤석열 마지막 요청도 거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협의하면서 핵심 사건 수사 지휘를 위해 필요한 대검찰청 간부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