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혈관 만드는 조성술, 막히면 뚫는 개통술 특화 … ‘혈액투석’ 최적의 치료
센터 탐방 민트병원 혈관센터 협착·폐쇄·혈전 등 원팀 체제 협진 응급 상황 발생해도 신속한 대처 접수부터 수술·결과까지 당일 가능 민트병원 김건우 대표원장은 “원활한 진료
-
젊은 노인 3명 중 1명, 약 한움큼씩 복용…"사망 위험" 경고
여러 종류의 알약들.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함. 66세 젊은 노인 세 명 중 한 명은 하루에 5개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 약물이 많을수록 약으로 인한 이
-
"하루 소주 3잔 마셨다간"…가족력 없는 32살, 3기 직장암이었다
편의점 맥주 코너에 여러 종류의 맥주가 진열된 모습. 전문가들은 적은 양이라도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대장암 등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연합뉴스 32세 A씨는 최
-
이젠 30대도 덮치는 뇌졸중…잊지마시라, 이웃·손·발·시선 유료 전용
직장인 정모(42)씨는 평소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자부했다. 한겨울에도 흔한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 코로나19 대유행 때도 무사했다. 비만과는 거리가 먼 마른 체형을 유지
-
[골든브랜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의료 선도
종합병원 부문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100년간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
치매·신부전 꼼짝마···내몸의 불청객 미리 아는 '그레이존 시계' [건강한 가족]
‘건강과 질병 사이’ 내 몸 관리법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일 때 흔히 ‘그레이존(회색지대)’이라고 한다. 건강과 질병 사이에도 일종의 그레이존이 있다. 질병으로 진단받지는
-
비만이었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위암 위험도 분석했더니
비만 이미지. 중앙포토 비만이면 위암에 걸릴 위험이 2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임주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신철민 교수, 숭실대 한
-
'기억력 떨어졌나' 느낄때, 우울 덮치면 치매위험 50% 증가
우울하고 기억력 떨어진다고 느낄수록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스스로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느낄수록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상이 동반하는 경우
-
[골든브랜드] 감염병 진단·치료·예방 표준과 지침 마련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외래는 2019년에 개원했다. 서울대병원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서울대
-
반려견 가족 시대의 진화…‘개 헌혈’ 하세요
지난달 23일 헌혈견 ‘도그너’가 된 춘향이와 보호자 김연옥씨. ‘나는 도그너’라고 적힌 노란 스카프를 맸다. “지난해 14살 된 심청이(리트리버)가 비장 종양 수술 도중 출혈이
-
손 저림ㆍ마비까지...비타민 D 부족하면 걸릴 수 있는 뜻밖의 병
[pixabay] 비타민D가 부족하면 손 저림, 감각ㆍ근력 저하를 일으키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팀
-
담배 끊기 정말 어려워…암 진단 받고도 절반이 계속 흡연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 담배가 진열돼 있다.[뉴스1] 담배 끊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암 진단 후에도 환자의 절반이 흡연을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
[건강한 가족] 한국인 43% 감염된 헬리코박터균, 고혈압·비만도 부른다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팀 위장 점막에 기생해 십이지장궤양·위염·위암 등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고혈압·비만 같은 대사증후군 위험까지 높
-
요리 초미세먼지 폐암,저선량 흉부CT가 조기에 잡아낸다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CT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중앙포토] 저선량 흉부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비흡연자의 폐암을 조기에 잡아내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
-
[건강한 가족] 한국인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지속 감소, 치료율은 증가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임선희 교수 연구팀
-
한국인 10명중 4명은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 감염...18년 만에 23%p 감소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한국인 10명중 4명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8년 전과 비교하면 23%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ㆍ서울대병원
-
위암 부르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67%에서 44%로 감소
[권선미 기자] 위궤양·십이지장 궤양·위염·위암 등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국내 감염률이 20년 새 66.9%에서 43.9%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
4대암 진료 1급 병원 찾기 가장 힘든 곳은?
폐암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오른쪽). 폐암 환자의 CT 사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대장·유방·폐암이다.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급 병원이 전국 81개에 달하는 것
-
문재인 복지 치매안심센터 가보니,예방~치료연계 원스톱 서비스
“어르신, 제가 세가지 물건 이름을 말씀드릴게요. 몇분 뒤에 그 세가지 물건의 이름을 다시 물어볼 것이니 잘 기억하고 계셔요. ‘나무, 자동차, 모자’” “나무, 자동차, 시
-
설마, 담배 끊으면 '살'찔까봐 아직도 이별 못하신 건 아니죠?
금연 후 1년간 체중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통상 4~5㎏이 증가한다고 한다. [중앙포토] ━ 금연으로 얻었다는 '배둘레햄(복부비만)' 7년 차 지방공기업 직원 강모(4
-
[기획] 대장암의 고약한 변화, 결장암은 늘고 직장암은 줄고
서울 성동구에 사는 70대 할머니는 2주 전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처음에는 체한 줄 알았지만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해보니 암이 의심됐다. 대장
-
[골든브랜드] 중증질환 진료, 예방의학 서비스까지 위상 확고히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발전을 선도하며 한국의 대표 의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서울대학교병원이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
[건강한 가족]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외 4건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센터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질환 예측·진단의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병원이 의료 빅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