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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美 북핵정책 지난 30년간 실패 거듭, 트럼프는 폐기보다 동결에 승부 걸어야”
대통령 직 유지하는 한 트럼프의 카운터파트는 박근혜 대통령…트럼프, 방위분담금 인상 요구해도 한일 핵개발 동의하는 일 없을 것11월 11일 美 보스턴시 하버드대 그의 집무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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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조태용 만난 마이클 플린 “북핵 위협 큰 만큼 한·미 긴밀 협의”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은 핵심 동맹(vital alliance)으로 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플린 내정자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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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 플린 "한미동맹은 핵심 동맹"
마이클 플린(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 [중앙포토]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18일(현지시간) “한ㆍ미동맹은 핵심 동맹(vital alliance)으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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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보보좌관 플린 “북핵 위협 우선순위로 다루겠다”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오른쪽)가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뉴욕 트럼프타워를 방문했다. [AP=뉴시스]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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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보보좌관 플린 “북핵 위협 우선순위로 다루겠다”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오른쪽)가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기 위해 뉴욕 트럼프타워를 방문했다. [AP=뉴시스]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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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장과 동맹의 변화, 한국의 선택은?
미국 제1주의(America First)를 주창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미동맹에 심대한 파장과 기회가 동시에 교차한다. 한국의 국방안보는 동맹에 의존(방위비, 북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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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햄버거 핵협상”→ “미치광이”…트럼프 대북발언 오락가락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한반도 정세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새로 들어설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상·하원에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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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국 차기 행정부, 한국군 자강 노력 요구할 것"
미국의 차기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기여도에 걸맞은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한국군의 자강(自强) 노력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미 대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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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방위비 100% 내라는건 정치적 언어”
“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다. 항상 ‘윈-윈’을 만들어간다. 반미도, 사대도 하지 말고 친구가 되면 된다.”박화영(사진) 트럼프 후원 한인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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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 한인회장 "반미나 사대 말고 친구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박화영 인코코 회장.“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다. 항상 ‘윈-윈’을 만들어간다. 반미도, 사대도 하지 말고 친구가 되면 된다.”박화영 트럼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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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거국내각 서둘러 책임진 당국자가 대미 외교 적극 나서야
최순실 스캔들로 대통령의 안보 결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트럼프발 충격파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라도 빨리 거국내각을 구성해 제대로 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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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트럼프 지지표, 경합주 잡을 ‘회심의 일격’이 승부 변수
로이터=뉴스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각각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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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소녀상에 일본 "바람직하지 않다"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씨가 중국 소녀상의 얼굴을 닦고 있다. [사진 명보]중국에 최초로 한ㆍ중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데 대해 일본 정부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불쾌감을 표했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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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캠프 모두 “대북 선제타격 배제 안 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핵심 외교안보 참모들이 대북 선제 타격론과 관련해 일제히 “옵션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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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북 선제공격 배제 안 해
힐러리 클린턴(미 민주당 대선후보·왼쪽),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후보) [중앙포토]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핵심 외교안보 참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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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클린턴·트럼프의 ‘동맹’ 인식 차 드러난 TV 토론
“나는 일본·한국에 상호방위조약을 존중한다는 점을 확신시킬 것이다.”(힐러리 클린턴), “그들이 공정한 몫의 방위비를 내지 않는다면 우리는 동맹을 방어할 수 없다.”(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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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군사위원장 “한국 지상군 늘리고, 주한미군 줄여야”
맥 손베리미국의 맥 손베리 하원 군사위원장(공화당)이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해 파장이 일고 있다.손베리 위원장은 이날 외교전문매체인 포린어페어스에 앤드루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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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군사위원장 "한국 지상군 늘려야"
미국의 맥 손베리 하원 군사위원장(공화당)이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손베리 위원장은 이날 외교전문매체인 포린어페어스에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전략예산평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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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까지 위험해질라…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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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로 인해 하원마저 내줄까 노심초사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ㆍ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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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중앙일보 우려되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대비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21일 수락 연설을 통해 천명한 ‘미국 우선주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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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트럼프 ‘방위비 제대로 받기’ 시범케이스 0순위는 한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결과에 따라 한·미 군사동맹의 운명이 갈리게 됐다. 동맹 수호를 확약하면서 한·미·일 미사일방어(MD) 체계 구축까지 내세운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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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위치 설 때까지 최대한 브렉시트 협상 미룰 듯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와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15일(현지시간) 에든버러의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관저에서 만났다. 메이 총리는 “수세기 동안 지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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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회 동의 거쳐야” 김종인 “국회 비준 필요 없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에 대한 침묵을 깼다.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사드 배치 결정 발표 이후 닷새간 입장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