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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한 간 날, 美 대화ㆍ압박 동시에 내밀었다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9일 워싱턴에서 "비핵화 진전은 북한 체재 안전보장과 관계 개선 논의와 함께 진행돼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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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놈들에 시원한 본때" 중국 北주재원들 미사일 축하파티
북한이 지난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전방)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훈련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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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자리 앉은 최선희···상관 이용호는 조수석 탔다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평양함대사령부 내 전몰용사 추모 시설 앞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김 위원장 옆좌석에서 내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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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한 김정은…당일로 축소된 북·러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전 전용열차를 타고 북-러 국경을 넘어 하산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해주 주정부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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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김정은·푸틴 비핵화 논의, 공동성명은 없을 것”
북·러 정상회담을 앞둔 2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의전용 벤츠 차량이 회담 장소로 알려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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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김정은 전용 방탄벤츠 블라디보스토크서 포착…고려항공편으로 도착”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목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차. [일본 TBS방송 영상 캡처=뉴스1]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차인 방탄 벤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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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졸음쉼터] 차차설(借車說)
문희철 산업1팀 기자 내가 집이 가난해서 차가 없으므로 가끔 공유차를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느린 한국GM의 스파크를 타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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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칼치기하는 당신에게
━ [문희철의 졸음쉼터] 차차설(借車說) 내가 집이 가난해서 차가 없으므로 가끔 공유차를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느린 한국GM의 스파크를 타면 비록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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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극비리 미국 건너간 김현종···'볼턴 오른팔' 쿠퍼먼 만났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5일 미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찰스 쿠퍼먼 백악관 NSC 부보좌관(오른쪽)과 만났다.[중앙포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극비리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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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선박 블랙리스트에 처음 올려…한·미 공조 삐걱
지난 13일 평양의 한 식품공장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 앞에서 작업하고 있다. 생산을 독려하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AP=연합뉴스] 미국이 대북 독자제재를 추가로 내놓았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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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문 닫은 북, 한국 자극해 미 압박 ‘성동격서’ 전략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이기동 부원장은 북한의 연락사무소 철수에 대해 ’미국에 대한 불만을 한국을 통해 우회적으로 표출하려는 목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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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각료 인식 이러니 미국의 한국 불신 얘기 나와
강경화 외교·정경두 국방장관의 대북 인식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 장관은 그제 국회 외통위 남북경협특위 전체회의에서 “미국의 비핵화 개념과 우리 정부의 비핵화 개념이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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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 '루니스'도 北제재 주의···美, 文정부에 경고장
미국 정부가 불법환적 의심 선박 명단에 포함시킨 한국 선적의 '루니스'. 21일 오전 선박 정보 사이트인 '베셀 파인더(Vessel finde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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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은 탔던 '번호판 없는 벤츠' 운송 업체 독자제재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가 다시 시작됐다. 미 재무부는 21일(현지시간)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다롄 하이보 국제 화물과 랴오닝 단싱 국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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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천안함·연평해전 설명하며 “불미스러운 충돌”
정경두. [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서해 수호의 날’을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이런 것들 포함, 다 합쳐서 추모하는 날”이라고 답변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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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천안함 침몰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발언 논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서해 수호의 날'을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이런 것들 포함, 다 합쳐서 추모하는 날"이라고 답변해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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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文대통령 北벤츠 탑승, 제재 위반은 아냐”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6차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총리가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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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뚫은 김정은 벤츠…밀수출 루트 거꾸로 들여갔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보고서에서 제재 위반 물품(사치품)으로 지목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들. 사진은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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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때도 참았는데···北, 식량난에 '2호 창고' 연다
북한이 경제 사정 악화로 재난대비용 비상식량을 시장에 풀고 있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14일 밝혔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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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제재 틀 내 남북·북미 관계 발전방안 논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미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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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文대통령 ‘평양 벤츠’ 사진 빼달라 요구했으나, 반영 안 돼”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위원회 보고서. [뉴스1] 외교부는 1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공개한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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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벤츠' 미스터리···밀수출 거꾸로 이용했나
북한은 국제사회의 촘촘한 대북 제재망을 뚫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벤츠 등 고급 승용차들을 어떻게 반입했을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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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영변 원자로 여전히 가동 중”
북한 영변의 5㎿ 원자로가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안보리 15개 회원국의 승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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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서 "영변 원자로 계속 가동"…국정원 보고와 대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는 북한 영변의 5㎿ 원자로가 여전히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안보리 15개 회원국의 승인을 받아 공개된 연례 보고서를 통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