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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최대 '2019 위아자나눔장터' 인파로 북적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서울·부산 2개 도시에서 개막했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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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AFC에 '평양원정' 유감표명
대한축구협회가 18일 AFC에 공문을 발송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29년 만의 평양 원정으로 치러진 남북 축구 대결이 무중계·무관중 경기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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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평양 축구’…축구협회, AFC에 북한 징계 요구
지난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북한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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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이어 정경두도 "평양축구,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상선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남북 예선전이 무관중·무중계로 열린 상황에 대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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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던 평양의 2박3일, 북측 책임 물을 수 있나
평양 원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인터뷰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새벽 귀국했다. 이로써 29년 만에 열린 남자축구 평양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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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늦게 공개된 평양 DVD…부진했던 벤투호, 황인범은 얼굴 맞아
지난 15일 열린 남북전 경기 영상이 17일 언론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벤투호의 평양 원정 경기가 이틀 만에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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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평양···공항서 X레이 놔두고 "소지품 다 적어내라"
귀국 인터뷰 도중 이마를 쓸어내리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2박3일간의 평양 체류 기간에 대해 축구대표팀과 동행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악몽’이라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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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망신당할까봐 무관중? '세계2위' 역도엔 70명 부른 北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과 북한 정일관(11번)이 진영 결정을 하고 있다.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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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회장의 탄식 “평양 남북대결, 텅빈 관중석에 실망”
평양 도착 직후 마중 나온 북한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는 인판티노 회장. [AP=연합뉴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텅빈 경기장에서 치러진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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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관중도 중계도 없는 남북 축구, 평양에서 보내온 몇 장의 사진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손흥민과 북한 정일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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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9년만의 평양 원정서 0-0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으로 열린 남북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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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깜깜이' 월드컵 축구예선, 사진만 딸랑 7장
파울로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전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은 북한 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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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생중계 결국 무산…“평양 상부서 홍보말라 지시”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남북 축구경기 생중계가 결국 불발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마지막까지 (북한 당국과 중계 문제를 협의해온 에이전시의) 중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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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축구경기 홍보 말라"···40명vs10만명, 외로운 평양 승부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표팀은 중국을 경유해 평양에 도착, 오는 15일 북한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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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 예선전 편의 요청에 무응답…정부 “아쉽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이 열리는 북한 평양으로 출국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14일 평양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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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평양땅 밟는 벤투호, 실시간으로 못 본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오른쪽).[연합뉴스] 손흥민을 필두로 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평양에 입성하는 장면 등을 끝내 실시간으로 볼 수 없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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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호날두의 평양축구전쟁, '맨유팬' 김정은 직관할까
2017년 9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게재한 영국 더 선. 북한에서 맨유 라이벌팀 연고지까지의 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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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는 한국 축구…발빠른 한광성 막아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3일 평양행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면서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응원나온 축구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북한 축구경기는 15일 열린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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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취재진 방북 무산…중계도 불투명
11일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왼쪽 둘째) 등 대표팀 선수들이 회복훈련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전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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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거리 이틀 걸려 평양 가는 韓축구팀···생중계도 못할판
북한축구대표팀 공격수 한광성은 손흥민처럼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한국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을 앞두고 북한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취재진과 응원단의 방북은 물론 TV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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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신욱 4골 등 축구대표팀 스리랑카 상대로 8-0 골 잔치
김신욱이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두 번째 골에 이어 네 번째 골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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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5-0 전반 끝내고 선수들에게 한 말
1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기 전 김신욱에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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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4골 고공폭격, 스리랑카엔 너무 높은 당신
김신욱이 네 골을 몰아친 한국은 벤투호 출범 이후 최다득점(8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키 1m96㎝ 김신욱(31·상하이 선화)에겐 점프가 사치였다. 평양 원정을 앞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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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앞둔 1m96cm 김신욱, 4골 고공폭격쇼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한국 일곱 번째이자 개인 네 번째 골을 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