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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동 전쟁 우려…국민의힘 보선 참패(9~14일)
10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스라엘ㆍ하마스 전쟁 #美, 삼성ㆍ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허용 #수능 선택과목 폐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승리 #김행 사퇴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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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 “중국, 아시안게임 끝나자 탈북민 600여명 강제북송”
중국 당국이 수감 중이던 탈북민 600여 명을 강제 북송했다고 복수의 북한 인권 단체가 밝혔다. 사실이라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나자마자 우려했던 탈북민 대거 북송 사태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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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단체 “中, 항저우 폐막 직후 탈북자 600명 강제북송”...정부 “확인 중”
중국 당국이 수감 중이던 탈북민 600여명을 강제북송했다고 복수의 북한 인권 단체가 밝혔다. 사실이라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마자 우려했던 탈북민 대거 북송 사태가 현실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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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사관, 기다리라더니···" 탈북민 10명 베트남서 잡혀 추방
[연합뉴스] 탈북민 10여명이 29일 베트남 당국에 체포된 후 중국으로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탈북민 지원단체는 한국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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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7명 강제 북송 위기…9세 여아도 포함”
2018년 9월 5일 오후 단둥시 관전현에서 바라본 ‘청성교’(단교). 북한 초소에서 북한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다. [뉴시스] 9세 여아를 포함한 탈북자 7명이 중국 공안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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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단체 “9세 소녀 등 탈북민 7명 북송 위기”…외교부 “필요 조치 취해”
[연합뉴스] 9세 소녀를 비롯한 탈북민 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다시 북한으로 보내질 위기라고 북한인권단체가 29일 주장했다. 북한정의연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탈북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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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망명정부 세우자" 김정은에 맞서는 밀레니얼 반군
지난 2월 말 스페인의 북한대사관 습격사건이 미궁 속에 있는 가운데, 사건 일주일 전 ‘자유조선’과 유사한 단체가 한국에서 단원을 모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의로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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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명 북한에 장기 억류 중"
2014년 2월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정욱 선교사. [신화통신=연합뉴스] 한국인 6명이 현재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가장 오래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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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분위기에 북한 인권유린 침묵…개선 노력도 병행해야”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포럼'에서 발제자 및 토론자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실태를 지적하며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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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별장 경비부대 병사 1명, 훈련받다가 탈북”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에서 남측을 예의주시하는 북한 병사. [사진공동취재단] 대북인권단체가 5일 북한군 병사 1명(17)이 최근 탈북했다고 전했다. 북한정의연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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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에서 ‘종교인의 무덤’으로 바뀌었다”
1900년대 초반 한국 기독교 확산의 거점으로,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던 북한이 ‘종교인의 무덤’으로 변했다고 인권단체인 북한 정의연대가 16일 밝혔다. 이 단체 정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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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무서움
중요한 누군가(somebody)가 된다는 것. 사람들이 소위 이 ‘누군가’가 되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필자는 왜 그렇게 유명해지고 싶은지, 왜 그처럼 힘이나 명예를 갖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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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4년 북과 대화 중에도 북한인권법 통과
북한인권법안이 정국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야 대립구도는 여전하다. 북한의 인권 상황 감시(새누리당 안)와 인도적 지원(민주당 안) 중 무엇이 우선일까. 10년 전 미국의 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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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고문당했다는데 정부는 …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당했다는 진술이 한·중 외교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양상이다. 우리 외교당국이 사실 확인과 재조사 촉구 수준에서 진전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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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탈북여성 1호 박사' e-메일 받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오른쪽)이 4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왼쪽은 북한정의연대 대표인 정베드로 목사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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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딸, 신숙자 구출”… 촛불 든 20대 젊은 보수
LANK·한국대학생포럼 등 5개 대학생·청년단체 회원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의 송환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송환 서명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