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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한국민주화 촉구|여야 대화로 안정추구|북한 인권유린도 규탄
미 하원 외교위는 5일 한국의 여야가 대화와 화해로써 완전한 민주화를 실현할 것을 촉구하는「한국 민주주의에 관한 결의안」과 북한의 인권유린과 대남 위협을 비판하는「북한 내 인권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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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관련 2개안 통과 미 하원 소위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위원장「스티븐·솔라즈닝」)는 21일「한국 민주주의에 관한 결의안」과「북한 내 인권향상 및 한반도 긴장완화에 관한 결의안」등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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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용기있는 결단촉구 국회본회의「랭군만랭」규탄 결의안 통과
국회는 14일상오 버마폭발사건에 대한 본회의를 열어 김상협국무총리로부터 사건경위및 사후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후「버마공식방문 외교사절 암살폭발 참사에 대한 규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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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치오」 IPU사무총장 회견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9개국이 IPU서울총회에 불참할게 확실하지만 그들이 불참하더라도 총회의 결과가 건설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70차 IPU서울총회 진행을 맡기위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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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유엔총회|"IPU 준비 만전"
IPU회원국은 모두 98개국. KAL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련을 포함해 85개국 정도가 참석하리라 전망됐었다. KAL기 사건이 터지자 유엔과 ICAO총회에서 대소규탄결의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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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만 주고받는 소-아르헨
포클랜드사태에서 미국과 유럽국가들이 영국편을 듦으로써 아르헨티나가 소련과 가까워 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이제 아무도 부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어느 선까지 가까워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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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요지
▲신병현부총리답변=주18시간이하 일하는 불안정 실업자의 수를 10만명으로 추산한다. ▲나웅배의원(민정)질의=매년초에 재정규모를 억제 하겠다고 얘기했었지만 80년에는 당초 예산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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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IPU총회에다녀와서…김행자
끝없는 기다림이 시작되는 것같다. 12일하오2시 몬트리올 국제공항. 우리 IPU(국제회의연맹)대표단은 제68차 총회가 열리는 쿠바의아바나로 떠나는 쿠바 에어라인의 비행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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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 대사 회의서 한국 문제 토의 좌절-북괴
북한이 「유엔」에서 열린 비동맹대사회의에서 한국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려던 기도가 좌절됨으로써 한국 내 사태를 이용해 이번 가을 「유엔」 총회에 한국 문제 결의안을 제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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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회견 일문일답
-북괴의 위협을 어떻게 보고 있읍니까.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북한 공산집단의 전쟁도발가능성이다. 일부외국인들은 북괴의 위협이 없다든가 혹은 극히 적다든가 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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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브」미 국무 차관보가 밝힌 박-「포드」정상회담
「필립·하비브」미 극동담당 국무차관보는 22일 하오 박-「포드」정상회담에 배석한 후 외신기자를 위해 조선「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회담내용을 「브리핑」하고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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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전시하의 정치파동(10)
(1) 52년2월5일 국회의원보궐선거가 끝난 후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 민의를 깨닫지 못한다면 유권자는 국회의원을 소환할 것이다』라는 담화를 발표하자 부산시내에서 국회의원소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