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하진·김회선·강석훈 강남권 투입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오른쪽)과 권영세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9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새누리당이 18일 경기
-
김정일, 생애 첫 라운드서 5개 홀인원 기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경주(42·SK텔레콤)는 홀인원을 “일종의 미스샷”이라고 했다. 이유는 이렇다. “파 3홀에서 선수들은 오르막 버디 퍼트를 할 수 있는 곳에
-
1만2000분의 1 확률 … 최연소 기록은 세 살배기
프로선수도 홀인원은 깜짝 놀랄 만한 행운이다. 박지은이 2004년 10월 CJ 나인브릿지 골프대회 프로암 경기에서 홀인원 샷을 한 뒤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승리의 V를 만
-
"손님과 몰래…" 北식당 여종업원들 소문 돌자…
최근 네덜란드에 문을 연 북한 식당 ‘암스테르담 평양 해당화 레스토랑’의 모습. [사진=연합]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한때 북한 젊은 여성들에
-
北 평양 비엔나커피숍 요즘 분위기는…
[출처=nkeconwatch.com]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문을 연 유럽식 '비엔나 커피숍'이 비싼 가격에 어울리지 않은 평범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저를 받아준 한국인 걸요 … 첫 월급 모두 기부한 탈북자
40대의 한 탈북 여성이 야간에 식당에서 밤샘 일을 하며 번 첫 월급을 어려운 이웃에게 내놓았다. 이 여성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해 “탈북한 사람들은 일단 잡히면 자살하겠다
-
3월 12일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전문
3/12(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송희영 부회장 :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다시한 번
-
"남편과 싸운뒤 실종 北여성, '깡도강' 하다…"
물 긷고 가는 북한 여성. [자료사진=중국 사이트]탈북자 강제 북송이 국제적 이슈가 된 가운데 최근 가정 불화나 생활고 등으로 인한 인신매매형 탈북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
[사진] 28세는 앉아서 박장대소, 81세는 부동자세로 합창
오극렬(81·오른쪽 사진의 맨 오른쪽)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8일 ‘국제 부녀절(여성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의 사랑 나의 행복’이란 노래를 부르고
-
北 새 간판 여성 아나운서, 확 달라진 억양
최근 북한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로 새롭게 등장한 젊은 여성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뉴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선에서 물러난 선배 리춘희 아나운서가 비장
-
리춘희와 전혀 딴판…北 '간판' 아나운서 보니
최근 북한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로 새롭게 등장한 젊은 여성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뉴스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선에서 물러난 선배 리춘희 아나운서가 비장
-
"G20 영부인들 환호하며 싸간 한국 음식은…"
새하얀 앞치마, 높은 조리모자. 한눈에 셰프(주방장)란 걸 알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야 늘 신경이 쓰인다지만 요즘은 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D-1
-
81세 오극렬, 28세 김정은 앞에서 노래
오극렬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20일 김정은과 함께 김정일의 시신에 참배하고 있다. 왼쪽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촬영=연합뉴스] 북한
-
'강냉이밥 두배', 北 여성상위시대?
[사진=중앙포토] 8일 국제부녀절(세계여성의날)을 전후로 북한에서 여성을 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가부장적 사고방식으로 경직된 예전에 비해 여성을 위한 조치들이 조금씩 늘
-
미 하원의원 “일제 종군 위안부는 성적 노예”
“한국은 제게 가족처럼 가까운 나라입니다. 실제 사촌 중에 한국인과 결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만난 에니 팔레오마베가(70·사진) 하원의원
-
北에도 이런 모델이? 파격 과감 포즈 '후끈'
1980~90년대 북한 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한국에선 청바지나 어깨에 힘을 준 재킷, 무스나 스프레이로 한껏 멋 낸 머리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북한 여성들은 커다
-
철도산업노조, 탈북자 북송 저지 동참 … 노동계로는 처음
김수권 외교부 단장4000명의 조합원으로 조직된 한국철도산업노조가 7일 탈북자 북송 저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등 야권이 탈북자 인권문제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
[배명복 칼럼] 이럴 때 촛불을 들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청와대에서 멀지 않은 서울 효자동 자하문로 70번지. 주한 중국대사관. 4층 건물 옥상에 오성홍기(五星紅旗)가 펄럭이고 있다. 봄비가 흩뿌리고 간 거리 위
-
탈북자 북송막기, 여성계가 뭉쳤다.
탈북자 인권 문제에 엄마들이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외치다 실신해 입원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뒤를 이어 서울 효자동의 중국대사관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
탈북자 청문회, 미 의회가 먼저 열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 레이번빌딩에서 열린 ‘중국의 탈북자 강제 송환 청문회’에 참석한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왼쪽)가 참석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탈북자 모녀
-
탈북자 북송 막기, 여성계가 뭉쳤다
탈북자 인권 문제에 엄마들이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외치다 실신해 입원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뒤를 이어 서울 효자동의 중국대사관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떠오르는 중국모델론
1980년대 공산당 영도의 사회주의 국가는 21개였다. 그러나 소련과 동구권이 몰락하며 현재는 5개만 남았다. 중국과 북한, 베트남, 라오스, 쿠바 등. 생존율 23.8%. 프랜시
-
안철수, '탈북여성 1호 박사' e-메일 받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오른쪽)이 4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왼쪽은 북한정의연대 대표인 정베드로 목사 . [연합
-
국회, 탈북자 인권 청문회 추진 … 외면하는 야권
중국대사관 앞 단식농성으로 탈북자 인권 문제를 점화시킨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대한민국 최초의 ‘탈북자 청문회’를 추진키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합의했다. 황 대표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