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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천' 김태균,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 달성
'김이천'. 김태균(36)이 새로운 별명을 추가했다.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김태균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 2회 문승원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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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명장도 울린 한화, 10년만에 일으킨 '초짜' 한용덕 비결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존중과 배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을야구는 나의 사명”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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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171개 학교 410명 본심 진출
제5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심 결과 전국 171개 초·중·고등학교의 410명이 진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254개 교 7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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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대어' 서준원 예상대로 롯데행..."강백호와 대결 기대돼"
"모두가 예상하는 그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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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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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젊은 피 수혈, 4년차 내야수 이도윤 첫 1군 등록
한화 내야수 이도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의 '젊은 피 수혈'은 이어진다. 내야수 이도윤(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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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터널 빠져나온 홈런공장 미국 지부장 SK 김동엽
SK 와이번스 김동엽 [뉴스1] 길었던 부진의 터널, 이제 끝이 보인다. SK 김동엽(28)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SK는 26일 인천 SK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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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300홈런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36)이 역대 10번째 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7회 초 1사 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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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기대주 맞바꾼 NC-한화, 정범모-윤호솔 트레이드
한화 시절 정범모.[뉴스1] 미완의 기대주를 맞바꿨다. 프로야구 NC와 한화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포수 정범모(31)와 우완투수 윤호솔(23)을 맞트레이드했다. NC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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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단 뜻대로... 2년 12억에 계약한 한화 안영명
28일 FA 계약을 체결한 한화 투수 안영명과 박종훈 단장. [사진 한화 이글스] FA 투수 안영명(34)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안영명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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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자갈치 시장통서 피어나는 인문학
“관광은 여행이 아니다. 기쁜 마음으로 낯선 것과 두려움·불편·고통과 만나러 가는 것이 여행이다. 참된 여행은 순례와 가깝다. 끊임없이 낑낑대다 어느 날 어린애가 두 발로 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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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자갈치 시장통에서 무료 인문학 아카데미 여는 건축사사무소는?
18일 오후 부산 중구 신동아시장 5층 상지건축 대회의실에서 '제5기 상지 청소년인문학아카데미'를 마친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관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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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나주환, 연봉 3억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8일 내야수 나주환(33)과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연봉 3억원에 재계약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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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6K 무실점' 대표팀 新수호신으로 떠오른 장필준
이틀 연속 한 점 차 승부였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명승부가 펼쳐졌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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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자사고 인기도 시들…10곳 9곳 경쟁률 떨어져
지난 6월 26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서울지역 자율사립고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전국의 중학교에서 신입생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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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과목별·학기별 가중치 학교마다 다르니 유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원서 접수 2018학년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요강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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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달려 점프...'수퍼캐치' 한화 강상원, 희망을 잡다
[스카이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16일 한화-LG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 한화가 3-1로 앞선 9회 말 2사 1루, LG 양석환이 친 타구가 좌측 펜스를 향해 쭉 뻗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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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고마워요 한국 학생들" ··· 중고생들의 국제 환경 봉사활동에 감사장
한국의 여러 고등학교 학생들이 캄보디아의 (Kingdom of Cambodia) 식수 비소 오염을 해소 하기 위한 국제 봉사 단체를 결성하고 국내외 학생 활동을 지속적하며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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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젖은 빵 먹고 한국에서 거듭난 그들
kt 마무리 김재윤은 포수(오른쪽 아래)에서 투수로 변신한 뒤 야구인생을 꽃 피우고 있다. [사진 kt 위즈] 실패는 씁쓸했다. 하지만 실패는 그들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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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런 어벤저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엄청난 홈런 어벤저스가 등장했다. SK 와이번스가 프로야구 36년 사상 최고의 홈런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SK는 29일까지 49경기를 치러 82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홈런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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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 스타선수 2세들 그라운드에 신바람
━ 프로야구 父傳子傳 프로야구에도 ‘가업(家業)’이 성행하고 있다. 올 시즌 10개 구단 등록 614명 중 아버지를 따라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1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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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근린생활시설, 점포 겸용 주택 용지
천안 신부동 토지 충남 천안의 벚꽃 명소 인근에 알짜 토지(조감도)가 나왔다.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잔여 부지다. 모두 11개 필지로 전체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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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근린생활시설, 점포 겸용 주택 용지
천안 신부동 토지충남 천안의 벚꽃 명소 인근에 알짜 토지(조감도)가 나왔다. 천안신부동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잔여 부지다. 모두 11개 필지로 전체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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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주현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
17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한화 김주현. [대전=김진경 기자] 프로야구 한화가 대타 김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시범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