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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세 수입 적은 비밀장부
━ 북스피어’s pick 작가의 수지 작가의 수지 모리 히로시 지음 이규원 옮김 1995년 여름, 서른일곱 살이던 모리 히로시는 어느 날 딸이 재미있다며 보여준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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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와 다도, 김민섭 작가와 달리기… 장르문학 매개로 느슨한 연결을 꿈꾸다
"직장 동료와는 시시한 이야기라도 엄청 신경 쓰이죠. 일로 얽힌 강력한 연결에는 아무 이야기나 맘대로 할 수 없잖아요. 조심스럽고. 그런데 취향으로 우연히 만난 느슨한 연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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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철학 다른 디지털·기계식 시계, 둘 다 만드는 이유
몽블랑 시계 총괄 디렉터 데이비드 세나토. 이탈리아 남자인 그는 40여 개 보타이를 가진 멋쟁이다. [사진 몽블랑]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남자들에게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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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고급 시계, 여성고객에 집중하다
매년 1월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 ‘SIHH’(Salon de la Haute Horlogerie)가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까르띠에·바쉐론 콘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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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조언 그대로 따르면 누구나 부자될까
━ [더,오래] 백재권의 안목과 지혜(4) 부자의 명언이 인생에 길잡이가 될 수 있지만 자신과는 안 맞을 수도 있다. 냉철한 사고로 판단해야 한다. 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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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일본판 ‘전설의 고향’
━ 책이 있는 여름 삼귀 삼귀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북스피어 일본어 단어 ‘모노가타리(物語·ものがたり)’는 ‘이야기’란 뜻이다. 잘 알려진 『겐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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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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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구릿빛 남자의 손목을 더욱 빛나게…스포츠 시계
금으로 만든 번쩍이는 정통 아날로그 시계와 빨강·파랑 에나멜이 칠해진 잠수부 시계. 만약 당신 앞에 이 두 종류가 놓여 있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최근 남성 시계에서 스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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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SF영화 덕 과학교양 서적 변방서 중심으로
━ [CRITICISM] 과학책의 어제와 오늘 과학교양서는 왜 중요한가? 일본의 저널리스트·저술가 다치바나 다카시의 말로 답을 대신하자. “과학을 제외하고 현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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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퍼지는 性戰… 한국선 남혐·여혐 갈등 깊어져
━ 트럼프 덮친 #MeToo … 국경 넘어 커지는 여성 목소리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미투 캠페인 집회가 열렸다. [AFP=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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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캠페인 美정가 강타속 17선 의원 누드사진 트위터 떠다녀
17선의 미국 하원 중진 의원이 알몸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워싱턴 정가가 또 다시 성추문에 휩싸였다. 헐리우드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문에서 비롯된 성폭력 고발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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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작법서 자주 읽으세요, 내 글의 문제와 개선법 딱 보이죠 - 호러·추리소설 공모전 우수작 당선자 발표
소년중앙 제3회 호러 단편 소설 공모전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8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소중이 호러 단편 소설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아래는 최종 당선된 네 명의 참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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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으랏차차! 동네책방
박정호논설위원 과학책을 주로 내는 중견 출판사 동아시아 한성봉 대표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오늘의 명언’이란 푸념 섞인 글을 올렸다. ‘출판사는 돈으로 종이 만드는 회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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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1대1로 필요한 책 골라 드립니다
위 사진 왼쪽부터 홍보 대사를 맡은 소설가 정유정, 작가 유시민, 가수 요조.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 6월 14~18일 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B1홀 문의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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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해 못하겠다” “중국의 승리” … 사드 불만 터진 미국
북한이 지난 4월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단거리 대함 순항미사일. 8일 시험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추가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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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의 정체 … 이젠 말할 수 있다
출판계의 ‘묻지마’마케팅 ‘개봉열독’프로젝트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정은숙(마음산책)·주연선(은행나무)·김홍민(북스피어) 대표(왼쪽부터). 15일 오후 인터뷰를 한 서울 합정동 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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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랜섬웨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안내하는 랜섬웨어 예방법[홈페이지] 영국ㆍ러시아ㆍ터키 등 세계 90여개국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랜섬웨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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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핵 가방' 트럼프타워에 보관 논란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방문 당시 핵가방을 운반하는 백악관 군사보좌관의 모습이 일반인의 눈에 띄어 페이스북에 올랐다. [사진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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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저자도 모른 채 책을 사라고?
“죄송합니다. 저는 이 책을 어떻게 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재밌다’‘매력적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타이틀을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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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숨기고 책을 팝니다
국내 유명 출판사 세곳이 제목과 지은이를 공개하지 않은 책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판계에서 '떼거리 서점 유랑단'으로 통하는 대표들을 둔 출판사 북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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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한 미 특수부대 온다 … 김정은에 무력시위
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팀6(네이비실 6팀)’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넵튠 스피어’를 재현한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오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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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꽃바다를 구하라
이경희키즈&틴즈팀장“두루두루 소문 좀 내주세요.” 김탁환(49) 작가의 문자를 받은 건 지난 2일이었다. ‘고 김관홍 잠수사의 꽃바다를 구하라’는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프로젝트(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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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② 죽은 자를 살리는 마법
소설가 김탁환 인터뷰 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ONG청소년기자단이 만났다. 고1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0명의 기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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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③세월호는 이전의 참사와 달라
소설가 김탁환과 TONG청소년기자 대담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ONG청소년기자단이 만났다. 고1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